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싣달타유언 자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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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오강호 (61.♡.65.226) 댓글 6건 조회 5,174회 작성일 07-08-29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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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의 서원반이나,
싣달타의 고집멸도나,
123456789나,
공자의 중 용 이나,
다 그말이 그말이다.
신령1이 인연의 순환속에서 123 원 투우투투투 쓰리쓰쓰쓰스ㅡㅡㅡ쓰릿.
가고 멀리가고 돌이킴. 123. one two three.
1이 123이요, 1+2+3=6이니,
지금여기 인연의 주인공이 1이요, 6이다. 순환원리에서 보자면, 그놈이 그놈이다.
즉. 인연4에 올라타는 신령1은 순환속 잠시고정인 지금여기의 나 6이다.
어제그놈이나 오늘그놈이나 내일이놈이나 결국 모습만바꾼 1의 6이다.
십자가 모양인 7에서 인연4단면을 크로스시키는 놈이 결국
신령1의 현현인 지금여기나6이다. 지금여기나의 단면과 인연4의 단면과의 크로스이다.다시 8로 뻗어내고 9로 마감질하여 다시, 1이된다.
초서에서 9자의 밑에 조만한 한일자나, 하늘천의 조만한 한일자나 모두
순환속에서 자동성을 내포한 신령1의 모습이니,
인연전의 나에서 인연후의 나로 됨이다. 그놈이 그놈으로 묶어내는 것은 오직 신령1의 능력이다. ㅋㅋ 좀 산만한가? 아무튼,,,
오로지 허공인 지름10센티 동그~을란 구를 가정할 때,
내 한생각에 서원하여 길이 드러나니, 그 길은 허공인 구의 어떤 단면에 드러나있는가?
어떤 각도로 구가 잘라져서, 평평한 단면이 드 러나더라도
그것은 원형단면이라네.
원형은 서원반,고집멸도,123이라고 짖어대는 어떤 순환원리의 비유이며,
이 원형단면에 드러난 땅옥길에서 한 발자욱만 벗어나도 천길낭떠러지 죽음길이라는 비유는
내한생각에 펼쳐진 그 원형단면도, 그대로 원리로써일 뿐이니, 단지 그렇게 상상하는 기교에 잠시 빠져본 것일 뿐.
그렇다면, 이 원형단면을 혹 왜 사각단면이라고 하는가?
원리가 인연따라 잠시( 만물 각각의 주기) 고정되어 있는 위와 같음을
숫자놀이에서는 4로 놓는다네.
인연의 주객을 따질 때, 나를 주객으로 놓아도,
주인 나나 , 객인 천하만물이나 , 모두 이미 신령1이 내재한 신물들이라네.
인연4에 올라타 순환의 오행을 만들어, 57의 고리를 만든다는 것은 무엇인가?
7은 십자가 모양이라네.
십자가는 크로스라네. 단면과 단면의 크로스라네.
이 단면은 신령1이 내재하여 현현한 신묘한 놈들임을 부인하지 못할 때,
크로스시키는 인연의 창조주는 누구인가? 신령1의 순환속 현현인 지금여기 나인 6이라네.
다 말장난 같은데, 10을 넘어서 100으로 이치를 설하는 곳에는 묘한 이치가 있는듯하니,
인연의 주인공인 내가 저 꿈틀속으로 들어가서 한소식 얻어보고자하네.
목적지향성은 당근이라네.
마음은 목적지향성일수 밖에 없다네. 왜냐하면?
결국 <지금여기>내 한생각이 중심점이요, 기준이라네. 이 한생각에 어긋나는 것은
인연으로 잡을수도 없다네. 인연을 크로스 시켜서, 흘려보내지 않고 잡아내는 것은
결국 <지금여기>의 나이라네.
이 신령틀과 신령틀의 크로스에서는 그 어떤 것도 끼어들 능력없다네...
마음을 가장 잘 표현한 것이
<재세이화 홍익인간>이다.
이세상에 인간으로 놓여졌고, 근원에 목말라 이치라고할 근원을 찾는다. 멀리서 찾으면서도, 가까이서 스스로가 이치의 투영을 펼쳐놓는다.
결국 틀과 틀의 만남에서 내한생각에 따른 목적지향성은 자연이니, 홍익인간을 이정표도 대치한다. 이 원리를 자신의 틀에 투영할 때, 왜 그토록
면지면지, 열심히열심히, 한사람의 정성이 중요하다고 하는지에 대해 끄덕여질 것이다.
시크릿... 저거 내가 10여년전에 사서 읽어본 책이던데... dvd내용을 보아하니 옛날이랑 변한게 없는 것 같더군... 미국도 참으로 걱정이다.
내 배고플때, 배고파뒤질때, 오로지 한생각이다.
내 졸릴 때, 졸려뒤질때 오로지 한 생각이다.
밥먹고나서, 자고나서, 지금여기를 생각한다. 모좀해볼까? 몰하지? 공부할까/놀까?
목적지향성이 자연임을 인지하고, 한두개의 화두를 주기에 알맞게, 몇주에서 몇달정도로 잡아놓으면, 지금여기 나의 고정패턴이 참으로 보리처이다.
왜냐, 여기서만 변할수 있다. 나의 고정패턴인 흐름속의 잠시고정된 이 보리처를 빼고, 어디가서 무슨 삽질을 할 것인가? 땅옥길아니면 바로 낭떠러지이니, 자신의 지금여기 멈추어진 이곳에서 원리의 투영을 엿본다.
초딩때, 열심히 한게 소용없는가? 몇달후로 잡아놓은 목표치의 화두를 깨기위해서는 지금여기의 내생각을 기준으로 열심히 면지면지 해야되는 것이다. 지금여기의 한계를 인정치않으면, 앞으로 나아가질 못한다. 나아갔다 하더라도, 또 그때의 한생각을 기준으로 또 해석해나가는 것이다. 항상 그때그때, 단면단면에서 동력원을 취하는 것이다.
이것을 삶에서 적용하면, 그대로 지금여기가 보리처임을 느끼리라. 아직 깨닫다고 하기엔.
지구를 지수화풍으로 이루어졌다고 하는 세상속 헛소리에 땅옥길을 내준다.
말했듯이 신령1이 잠시고정됨을 4로 본다.
신령1이 내재한 지구4를 무엇으로 규정할 것인가?
신령1이 내재한 핵, 전자, 원자, 분자,., 화합물, 사과, 배, 토끼, 개, 나, 지구, 태양계등등등
이 물과바람과 흙과 불로 이루어졌더냐?
핵을 핵으로써 묶어내는 신령1의 현현인 구성성분과 에너지법칙을 알고자하는 것이,
지구를 지구로써, 인간을 인간으로써, 물한방울을 물한방울로써
묶어내는 창조원리를 보자는 것이, 어찌하여 물한방울에도 불이있다는 헛소리로 설하여지더냐?
그리고, 고집멸도에서 단면과 단면의 크로스에서,
인연의 창조주가 크로스하여 현현한 그 고~~~~~~~~~~~~가
경험고에서 쓸고로 되는 원리를 모르고서는 길에서 개고생할 수 밖에 없음이다.
전자에서, 우주에서 보고자하는 이들은 보고자하여 여러가지기구를 만들어내었다.
지금여기 나의 몸과마음에서 보고자하는 이들은
조상님들이 증거해낸 챠크라나, 단전호흡법등등을 삿되다고하여서 흘려버렸다가는
망원경으로 전자를 보려하는 이치에 어긋남에서 윤회고에 빠지리라.
또 무슨 할말이 있지? 음...
씨크릿... 저멀리 창조원리를 보고자하는 이상한 생각을 방향타로 잡듯이,
어떤 것을 하고자하는 지금한생각의 방향타에 의해서 인연을 크로스시킬 때,
오직 지금여기의 땅옥길에서 동력원을 캐어올리는 것이니,
지금여기의 흐름을 타라.
이 흐름을 타면서, 온 정신을 집중하여 인연따라 밝게 드러내라.
에너지를 집중하라. 그 때가 하루에 몇번오니, 적당히 공부할 때를 정해놓고 , 파고들어서 그 순간의 인연의 흐름을 그대로 타라. 열심히 공부하란 말이다.
그러면 그 땅옥길 속에서 자등명하여, 서원한 땅옥길로 돌이켜가면서,
서원하여 드러낸 참된 현상속에서 원리를 캐어올려 근원에 가 닿을수 있을 것?
그리고 모,,, 다시 또 출발이지모...닿고도 닿고도 알수가 없으니,,,
그 누가 이 순간에 눈뜰수 있겠는가? 싣달타는 했다고도 하는것 같으니,,,
보리수아래 49일 버틸수 있는 에너지나 몸과마음으로 축적하여서
우리도 머지않아 이 49의 흐름에 온전히 올라타야 하지 않겠는가.
조상님들이 말씀하신 것으로...
오로지 면지면지 열심히 열심히 할 일이요,
오로지 단면단면에서 이뭐꼬 이뭐꼬 할일이요,
그것이 자연이니,
오직 한사람의 정성뿐이로다.
그대의 정성뿐이로다. 그대가 아니면 누가 그 일을 해주겠는가?
아하...그대가 아니면 그일을 누가 해주겠는가?
참으로 멋지도다. 시원스럽도다.
바꿔야하겠다는 이 현실에서 한발자욱 물러나, 그렇게 느끼는 신묘한 자신을 돌아보고
다시 이 신묘한 현실인 지금여기에 오로지 빠져보니,
바로 지옥에 뛰어들어 천국의 문을 여는 구세주로다.
그러니 오직 자신이로다.
머지않아 싣달타에게 아이스아메리카노나 한잔 쏘라고 해야겠......................

댓글목록

소오강호님의 댓글

소오강호 아이피 (123.♡.174.123) 작성일

고집멸도의 뜻과,
내한생각으로 펼쳐진 원형단면속의 땅옥길에 천국의 문이 있음을 직시함과,
마음이란 것이 지금여기 내 한단면을 기준으로 인연을 크로스시킴에 목적지향성의 스스로 그러함과,
망원경으로 전자를 보려하는 우매함을 느낀다면,,,

결국은 오직 한사람의 정성뿐입니다.
 
싣달타의 전식속에서도 모든 인류가 개고생을 하는데, 개고생이 자연임을 인지하시고,
그 개고생의 흐름에 그대로 올라타십시요. 참으로 이곳이 연꽃을 피워낼 진흙뻘입니다.
연꽃은 항상 그대 자신입니다. 뿌리와줄기로써의 그대자신을 소중히 하십시요.
임계점에서 툭하니, 피워지리니 ...

그리움님의 댓글

그리움 아이피 (61.♡.102.35) 작성일

한사람의 의식이 이렇게까지 분열될수 있음을 보면서......도판에 뛰어든 이들이여. 지식이 독임을 잊지 마소서.

thinair님의 댓글

thinair 아이피 (203.♡.164.173) 작성일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분화된 마음이
1로 돌아가고
0을 다시 돌아나와서
1이 되는 것과

1로 세상의 1231에 참여하는 것

싣달타의 가르침은 0을 돌아나오는 것이 아닐지요?
예수의 십자가는 세상의 1231을 뿌리치지 못하는 것이 아닐지요?

소오강호님의 댓글

소오강호 아이피 (123.♡.179.3) 작성일

사이트에 올려진 천부경 해석을 보고서, 이경숙씨가 과연 저렇게 했을까?하는 너무 강한 의구심에
사이트에 구경갔다가 충격을 먹었습니다.
삶의 흐름속에서 저분도 때가 되면, 순환원리의 그림자를 잡겠지...
그런데, 오늘 가 본 사이트는 정말로 너무나 큰 충격이었습니다.
지식이 독임은 오늘 정말 뼈저리게 느낍니다.
그러나 그리움님이 말하시는 지식이독이라는 말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음이 느껴집니다.
이것은 여러가지 예속에서 말할 기회가 있을 것입니다.

긴말은 차후에 차차로 하기로 하겠습니다. 제 생각에 대한 검증을 좀 받아봤으면 해서입니다.
세상에서 말하여지는 사상은 너무나 위험해보입니다.

참, 그리고 제가 좀 거칠고 조악하게 써놓은 윗글은
오직 원리에 이르는 길은 당신이 삶에서 증거해낸 그 길이 아니고서는 불가능하단 점을 말하고 싶어서입니다. 아닙니까???
싣달타의 유언인 자등명을 모두 새겨주시기 바랍니다.

소오강호님의 댓글

소오강호 아이피 (123.♡.179.3) 작성일

참...그리움님.
도가의 서원반이나, 불가의 고집멸도, 유가의 중용이나, 123456789나
그말이 그말이라는 이거 솔직히 쉽게 알아낸거 아닙니다.

원리를 알아내어 그것을 고정시켜 드러내놓음을 지식지라고 합니다.
뉴튼이나, 아인슈타인이나, 제빵기술이나, 생활속의 달인들 모두 자신이 삶속에서
면지면지하여 증거해내어 캐어올린 것을 드러내놓은 것을
세상에서는 지식이라고 합니다. 이 지식이 바로 전식이지요.
시키는대로 하면 바보가 되지만, 지식에서,
솔직히 지식도 신령1을 내포함이요, 천하만물도 신령1을 내포함이니,
그런 맥락에서라면 지식을 자신것으로 만들어가는 그 길도 참으로 재미납니다.
그리고, 저 그렇게 막힌놈아닙니다. 독이 되는 어떤 지식도
순환원리로 약으로 만들수 있는 수준으로 달음질치고 있는 중이랍니다^^..

thinair님의 댓글

thinair 아이피 (203.♡.164.173) 작성일

자등명은 님이 등이라는 겁니다.
지식이 없어도 등이고,
생각이 없어도 등인데,
오히려 '나'를 생각속에 띄우고
앎을 추구하니,
그것이 구름처럼 등의 불빛을 가리는 겁니다.

생각속에서 '나'를 잊어도 등으로써의 '나'는 없는 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생각속의 '나'가 있으면 이미 1을 넘습니다.
자등명은 1이 되는 것입니다.

'마음이 부처다'라고 생각한다고 단순히 1이 되는 건 아닙니다.
미묘한 길을 지나야 하고, 거기에서 어떤 체험이 없을 수 없습니다.
0을 돌아나온다는 건 그런 의미이며,
부처의 모든 비유가 억지로 말로 옮긴 것임이 환해지는 걸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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