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온난화로인한 환경피해로 인해서 이제 인류는 자고로 멸망을 향한 길로 치닫고 있습니다. 한국이라고 이를 피해갈리 없죠. 올 여름 '미친날씨'를 경험하면서 좀 더 피부로 느끼셨겠죠.
앞으로도 대기는 점점 불안정해지고 예상치 못한 재앙에 시달리게 될 것입니다.
기온이 1도 오르면 농작물 생육에 미치는 영향에 의해서 10%이상의 수확률이 감소된다고 합니다. 기온은 오르고, 이에 따라 농작물의 피해는 증가되고, 인구는 늘어나고 해빙에 의한 침수에 의해서 거주지는 줄어들고... 생물들이 멸종하면서 생태계의 균형이 깨집니다.
이로 인해서 바이러스와 세균의 창궐로 인한 심각한 문제도 발생하게 되지요. 가히 앞으로 우리가 직면해야할 재앙은 상상할 수도 없는 수준입니다.
문제는 이러한 재앙은 특별히 많이 소유하고 소비하는 몇몇 갑부들과 기업가들이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는 과거 300년 전에 비해서 평균 2000배 이상의 에너지를 소비하는 우리들 각자가 빚어낸 문제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지금' 의 세대를 살아가는 이들이 좀 더 집중적인 노력으로 환경의 파국을 막으려는 노력을 하면 좋을 텐데...
정치인들과 자본가들은 그들의 이익을 위해서만 '더 많이' 소유하고 소비할 수 있는 사회의 분위기를 이끌어 가고 있고, 그들이 하는 세뇌공작에 포섭되어서 '잘 먹고 잘 살 생각'만 하는 국민들은
자신의 '평범한 일상'이 결과적으로 세계를 파국으로 치닫게 만들어 낸다는 사실을
전혀 알지 못하고(알 필요성 자체를 느끼지 못하고) 기꺼히 그러한 야만적인 '일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마음공부'를 한다는 이들 역시 이러한 현실에 전혀 게의치 않고, '영생놀'이와 '도' 놀이만 하고 있지요.
하루에 세 종류의 생물이 멸종하고 있고, 후손들의 미래는 갉아 먹혀지는 상황에 있지만 그들의 '믿음'은 '굳건'합니다.
안타깝게도 '좋은 것' '재미난 것' '즐거운 것' '사적인 행복'만을 쫓게 만드는 현대 사회의 분위기에 잘 적응된 이들은, 이러한 문제의식을 토로하는 것 자체도 '불쾌히' 여기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에 대한 '문제의식'을 조금이라도 가지고 있는 이들이 나서서 뭔가를 해야할 바의 필요성은 더더욱 강조됩니다.
앞으로 환경관련한 자료를 이곳에 시간 날때 마다 정리하겠습니다. 한번씩 들어와서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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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펄끓는 한반도...일년의 절반 여름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