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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도판 깨달았다는 사람 말씀 요약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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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몽 (210.♡.107.100) 댓글 18건 조회 6,788회 작성일 07-09-18 16:49

본문

- 지금 이대로 모두 완전합니다. 그냥 사십시오. / 김기태
- 그것은 만구 당신 생각, 선택과 자유의 여정, 그 주체는 당신 입니다. / 게이트
- 깨달은 사람은 모두 자기 주관적 착각에 빠져 있는데, 그 착각을 스스로들
모릅니다. / 박석
- 여러분은 제 생각에 속아사는 뇌병 환자들입니다. 정신병을 고쳐 행복
찾으십시오. / 인산 진인
- 생각. 존재. 시간의 소멸만이 깨달음 입니다. 그 이외를 말하는 이들은
죄다 먹물입니다. 우주에는 한 점만 있습니다. / 은하수

댓글목록

자몽님의 댓글

자몽 아이피 (210.♡.107.100) 작성일

웃자고 하는 버전 이고요.

 이외에 국내 도판에서 깨달았다는 분 말씀

 댓글 릴레이 부탁 드립니다.

^^님의 댓글

^^ 아이피 (121.♡.37.54) 작성일

. 인도것도 아니요, 중국것도 아니요, 순수한 토종이라오!!
  진리는 돌아봄, 바라봄, 늘봄 속에 있나니!..... / 유종열

. 조상령을 모셔줍니다. 한분에 30만원, 내외를 모시면 50만원 / 장군죽비

다정님의 댓글

다정 아이피 (116.♡.70.181) 작성일

나를 죽이고 버려라 그러면 내안에 신을 발견한다!....마음수련원 /우명

송재광님의 댓글

송재광 아이피 (220.♡.163.73) 작성일

자몽님 제가 빠졌네요.
저는 제가 깨달았다고 해도 아무도 신경을 안 쓰는 것 같습니다.
저도 한 마디 할께요.

어쨋든 신은 나를 버리지 않는다.
왜냐하면 신이 나를 만들었으니까(혹시 내가 저절로 생긴거면 어쩌지..?)  / 송재광

그런데 저위에서 박석교수님 글에는 약간 모순이 보여요.
주관적이라고 판단하려면 바깥에서 봐야 하는데 자기바깥에서 자기를 볼 수 있을까 ? 하는 점입니다.
누군가가 자기를 주관적이라고 판단한다는 것도 주관의 범위내라는 것이지요.
연속적인 탈피만 있을 뿐이지 인식주체가 자기를 벗어나 객관적으로 자기를 본다고 해도 그건 결국 주관이라는 것입니다. 박석교수님의 그런 판단도 주관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논리학적인 문제같은데 괴델의 불완전성정리처럼..과연 객관화된 닫힌 인식체계가 존재하느냐?
하는 것은 불가능해보입니다.
모든 것은 주관적인데 구멍이 하나 열려잇씁니다.
그것이 순간적으로 자기를 보는 탈피 입니다. 미분적 객관화이지요.
자기의 생각이나 감정을 보고 그것을 보는 자기를 또 보고..그 연속 무한의 연속입니다.
이 때 자기를 보는 작은 바늘구멍이 주체에 뚫려있다는 것입니다.
모든 생명이 그런 것인가는 생각해봐야 할 것 같고.
바위도 바람도 그런 구멍을 지니고 있는가도 생각해봐야겠습니다.
자기를 바라보는 구멍으로 자기가 쓰윽 빠져나갈 때 차원의 상승같은 경험이 잇는데 그것이 깨달음비슷한데
빠져나가 자기를 보며 자기가 활동하는 것을 보며 자기는 다른 차원에 있다고 느끼는데..
그러면서 활동하는 자기자신의 작은 구멍으로 빠져나가는 법,그것이 수행법이고 깨닫는 법인데..
전체적으로 그런 과정..그런 구조를 인식하면
그냥 그것이 있을 뿐.
그리고 그것이 활동하는 자기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자기의 본질? 보이는 모습을 보게 할 뿐.
빠져나간 곳에서도 또다른 구멍이 있을 수 있고..
여전히 자기안의 빠져나감이기 때문에 여러 존재들 무수한 존재들의 공존의 문제와 왜 구멍으로 빠져나가는 그런 메카니즘이 있는지. 또 주관을 초월한 객관의 세계의 인식이라든지 하는 것은 미지의 세계입니다.

송재광님의 댓글

송재광 아이피 (220.♡.163.73) 작성일

은하수님의 말씀은 무..인 것이죠?
무가 깨달음이다 그런 것일 수도 잇고
이 상대적 유의 세계에서 무로 향한 것 그 무를 말할 수도 잇고
절대적 무냐? 상대적 무냐?
그런데 무?라는 것은 하나의 개념입니다.
무가 있다는 것을 전제로 은하수님의 말씀은 성립합니다.
그것은 죽음의 문제일 수도 있는데
죽음이든 무든 존재하느냐? 하면 확실히 존재합니다.
우리는 모두 죽고 그것이 무..이니까요.
그런데 이것도 말꼬리잡기식으로 하면 무수한 논쟁이 이어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 무의 성격에 대해서요.
무는 유속에 잇다. 유는 무속에 있다.
무와 유는 하나다. 무는 머릿속에만 있다. 무는 생각의 창조물이다.
..이런 식으로요
저는 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입장에 가깝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지금 잇거든요
지금만 잇을 뿐입니다.
그러니까 지금 있는 유..만 있습니다.
지금 무는 없잖아요?

송재광님의 댓글

송재광 아이피 (220.♡.163.73) 작성일

게이트님은 나..를 강조하네요.
붓다필드에는 한두번 가봤습니다.
거기 안가게 되는 것이
글이 좀 수준이 낮더군요.
글을 조금 봤는데 애들 글입니다.
대학생애들..
대학생애들을 무시하는게 아니라 글이 재미가 없어서 안가게 되었습니다.
게시판에 글은 많이 올라오고 바글바글 하는것같던데 ..
게이트님의 글도 조금 읽어보았는데 재미가 없었어요.
단순..
나의 발견은 약간은 새롭습니다.
전통적인 깨달음을 조금 다른식으로 말한 것 같습니다.
한두번 가고 안가서 별로 말할 게 없는데 비난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그만큼 잘못이 잇구나.생각합니다.
마음수련사이트는 안가봣습니다.
그런데 김연수님의 사이트엔 가봣씁니다.
그 분의 글은 단순하면서 지적인 깊이가 있었습니다.
게이트에게는 그런 지적인 깊이를 못 보았거든요.
김연수님은 마음수련을 통해서 깨달으신 분이라고 합니다.
저는 그분과 짧은 대화도 나누고 글도 많이 읽어보았는데 그 분이 깨달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우명이란 분은 마음수련 창시자라던데 서점에서 책을 보았는데 게이트 비슷한 분위기를 풍겼습니다.
게이트님 우명님은 세력이 커지고 교주비슷한 분위기인 것 같앗습니다.
그들에게 돈을 주고 섬기는 사람들은 그들의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의 인연대로 움직여가겟지요.,

송재광님의 댓글

송재광 아이피 (220.♡.163.73) 작성일

자몽님 김연수님 사이트 가보셨어요?
born2.net 입니다.
거기 한 번 가보세요.
저는 가서 많이 배우고 왔습니다.
제가 글도 좀 썼구요.
다른 분들께도 추천드립니다.
제가 조금 급하게 쓰느라 위 댓글들에 오자가 좀 있는데 이해해주십시오.

^^님의 댓글

^^ 아이피 (203.♡.145.114) 작성일

거듭나기 사이트도 오염(??) 될라 우려되네요~~~ㅋㅋㅋ

자몽님의 댓글

자몽 아이피 (210.♡.107.100) 작성일

김연수 사이트 가본 긴 했습니다.
 법신불 자각법인가 기억 나네요.

 말로는, 글로는, 생각으로는 이 천하 각지에 온통 좋은 말, 방법 투성이 입니다.

 저는 제 꼴라지를 잘알기 때문에. 내 길을 가련다 입니다.

뜨신밥님의 댓글

뜨신밥 아이피 (210.♡.154.246) 작성일

위 댓글보고 김연수님 사이트 가봤어요. 몇개 글 읽다가 길어서 포기했습니다
누가 그분의 가르침 요점을 말씀해주실래요?

송재광님의 댓글

송재광 아이피 (220.♡.163.73) 작성일

제가 글을 많이 읽었으니 제가 생각하는 요점을 적어드리겠습니다.
으음..좀 어렵네요.

모든 것은 그것을 있게 하는 어떤 힘이 있는데 그 힘은 하나다..
그 힘은 어디에나 있고 나에게도 있다.
나와 모든 것속에 있는 그 힘을 자각하면 모든 것이 하나임을 알 수 있다.

이것이 다는 아니지만 그 중의 일부는 되는 것 같습니다.

뜨신밥님의 댓글

뜨신밥 아이피 (210.♡.154.249) 작성일

지금 올려주신 말만 가지곤 쉽게 공감이 가지는 않는군요

옆에머물기님의 댓글

옆에머물기 아이피 (125.♡.15.9) 작성일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현재생존해계신 분들가운데

김기태 선생님    www.be1.co.kr
 
김연수 선생님    www.born2.net

김태완
선생님  www.mindfree.net

법정
(대우거사)님  www.fuoyee.or.kr

대행스님
www.hanmaum.org

이분들의
가르침 정도면 신뢰할 만 하다고 생각되어집니다.
믿거나말거나 지만 의식혁명 카페에서 측정이 이루어진적이 있구요
이분들의 가르치는 끌개장이 모두 500대 중후반으로 측정되습니다.
지두 크리슈나무르티가 525로 측정되었구요 참고 하세용^^

자몽님의 댓글

자몽 아이피 (210.♡.107.100) 작성일

혹시 누가 저 600으로 나왔다고 안그러던가요?  ^^;

^^님의 댓글

^^ 아이피 (203.♡.145.114) 작성일

어디보자~~
600 맞아요,,ㅋㅋ

앗!!! 돋보기로 다시 보니 60.0 이네요 (썰렁~~)^^;

자몽님의 댓글

자몽 아이피 (210.♡.107.100) 작성일

의식 측정이고 뭐고 하는 것 99% 사기 입니다.
 미국에 모 박사는 영적 지수를 매겨 도표까지 만들었는데...........그것도 일종의 사기 입니다.

 여기서 '사기'란 '지 멋대로 만들다'는 뜻.

뜨신밥님의 댓글

뜨신밥 아이피 (210.♡.154.244) 작성일

이거 측정한 사람들이 의식수준이 한 백삼(103) 정도 된다는 것을 참조하세요^^

anan님의 댓글

anan 아이피 (220.♡.21.206) 작성일

세상에 '지 멋대로 만든 사기' 아닌 게 있남요?^^

그렇다 치고라도 제대로 된 가르침을 받을 수 있는,
혹은 가르침을 줄 수 있는 사물(사람)의 끌개장은 제로 상태가 이상적인 거 아닌가요?
끌개장력이 높다는 거, 그건 다른 의미로 #$%@#$% 아니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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