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워도 보고파도 만날수는 없는 겁니까
마음주고 떠나시니 이내몸은 어이 하나요
이렇다할 말도 없이 떠나려만 하신답니까
이가슴에 새긴정을 그대 어찌 모르십니까
최영훈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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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자 (211.♡.131.51) 댓글 0건 조회 5,999회 작성일 10-07-25 10:29본문
글을 읽고난후의 나의 마음을 노래로 대신 합니다 ㅠ.ㅠ
안돼요 안돼 그리는 못합니다
울면서 애원했건만....
울면서 애원했건만....
무슨말을 해야만이 내게로 오시렵니까
아무말도 하지 않는 이내맘을 모르시나요
이렇다할 말도 없이 떠나려만 하신답니까
이가슴에 새긴 정을 그대 어찌 모르십니까
아무말도 하지 않는 이내맘을 모르시나요
이렇다할 말도 없이 떠나려만 하신답니까
이가슴에 새긴 정을 그대 어찌 모르십니까
안돼요 안돼~~~
그리는 못합니다 울면서 애원했건만
스쳐가는 세월이 나를 울리면
스쳐가는 세월이 나를 울리면
이 몸 홀로 어이 합니까
안돼요 안돼~~
안돼요 안돼~~
그리는 못합니다 울면서 애원했건만
스쳐가는 세월이 나를 울리면
스쳐가는 세월이 나를 울리면
이 몸 홀로 어이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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