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잘지내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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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리랑 (222.♡.115.101) 댓글 5건 조회 7,028회 작성일 10-08-02 23:29본문
댓글목록
권보님의 댓글
권보 아이피 (59.♡.232.155) 작성일
을수도 잘 지내고 있겠지? 반가워~~
나도 지리산매실족발도 맛보고, 선생님을 뵙고싶었지만 못올라갔어.
늘 행복하길.......
아리랑님의 댓글
아리랑 아이피 (222.♡.115.101) 작성일
무척이나 더운날에 나량이가 전화를 했습니다.
나량왈 아빠 집에서 귀신 코고는 소리가 들려...
그 소리에 웃음이 터져 버렸습니다.
윗집이나 아래 집에서 누가 주무시겠지
그래도 무서워 코고는 소리가 크게 들리는데ㅋㅋ
나량아 귀신은 없다.
그러자 나량이가 응 알았어.
나량이왈 금 중에 뭐가 소중한지 골라 보라네요.
황금, 소금, 지금 , 현금 중에서요.ㅋㅋ
날이 너무 덥네요.
시원한 바람이 부는 10월이 기다려집니다.^^
가끔씩 나량이가 웃음을 주어 즐겁고 건강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말은 안해도 형님을 만난 것도 고맙지요.
형님에 사업도 수월하시길 바랍니다.()
아리랑님의 댓글
아리랑 아이피 (222.♡.115.101) 작성일
ㅋㅋㅋ~
역쉬 틀린 말이 아니지.
웃으면 복이와요^^
사람 냄새 나는 산골 모습이 눈에 선하다.
읽는 내내 웃습기도 하고 참 글 하나는 베리 굳이다.
경이로운 산골에서
눈부신 성장이 이루어지는 상규에 모습이
기대와 설렘으로
태풍처럼 다가오니
나도 좋고 상규도 좋고 너무 너무 행복하다.
삶을 따뜻하게 볼 수 있는 시선이 부러워~
상규야 만이 만이 고마워()
데끼님의 댓글
데끼 아이피 (121.♡.66.36) 작성일
모처럼 아리랑님도 뵐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며
한걸음에 뛰어 갔는데
(만나는 장소에 뛰어오는 제 모습이
장안수님 왈, 바야바 같았데요.ㅋㅋㅋ)
못 뵈서 서운했답니다.
나량이, 별아, 규리님
오랫동안 못 봐서 그립습니다.
그래도 아리랑님의 넉넉한 마음은
늘 바람 너머 느끼고 있답니다.
건강하세요. ^)^
( 아, 그리고 나량이 퀴즈 중에 저는 현금요, 현금 !~~~~^^)
아리랑님의 댓글
아리랑 아이피 (222.♡.115.101) 작성일
데끼님도 건강하세요.^^
요즘은 막둥이 별아도 부쩍 자라 깜짝깜짝 놀라곤 합니다.
나량이도 유머와 재미를 듬뿍 안겨 주어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
가끔씩 아내와 데끼님 이야기도 하며 건강히 지내시나~~~묻곤합니다
데끼님 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