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한 마음을 태풍에 담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원주노자 (118.♡.11.93) 댓글 0건 조회 4,995회 작성일 10-08-11 08:31본문
태풍이 올라온다더니, 창밖의 하늘이 흐리네요.
모처럼 이곳에 왔더니 따뜻한 형님 글이 절 반겨주네요....
모처럼 이곳에 왔더니 따뜻한 형님 글이 절 반겨주네요....
을수형!!
정기적으로 저에게 전화주는 단 한사람ㅋ ㅋ
아내가 방학으로 집에 와있어 계속 잠만 자는 내 핸드폰의 잠을 깨워주는 친절한 형......
정기적으로 저에게 전화주는 단 한사람ㅋ ㅋ
아내가 방학으로 집에 와있어 계속 잠만 자는 내 핸드폰의 잠을 깨워주는 친절한 형......
정기적으로 오는 형 전화를 받으면 참 기쁜 하루가 됩니다
깡촌에 갇힌 저를 찾아주는 형이 참 고맙고 감사해요.
깡촌에 갇힌 저를 찾아주는 형이 참 고맙고 감사해요.
처음엔 이 양반이 왜 내게 이렇게 전화할까 하고 의아해 했었는데..
기태형 왈
을수가 사람보는 눈이 얼마나 뛰어난데, 너에게 전화하는것 보니 네가 크게 될 모양이다 ㅎ ㅎ
이말을 듣고 웃고 넘겼지만, 생각할수록 너무 좋은 말이네요.
역시 을수형이 줄을 잘서는거야
나중에 내가 핸드폰 2개씩 들고, 비서가 내 전화 대신 받을때도 형 전화는 바로 직통이지.......ㅋ ㅋ
을수가 사람보는 눈이 얼마나 뛰어난데, 너에게 전화하는것 보니 네가 크게 될 모양이다 ㅎ ㅎ
이말을 듣고 웃고 넘겼지만, 생각할수록 너무 좋은 말이네요.
역시 을수형이 줄을 잘서는거야
나중에 내가 핸드폰 2개씩 들고, 비서가 내 전화 대신 받을때도 형 전화는 바로 직통이지.......ㅋ ㅋ
제가 사실 좀 사람을 볼줄 아는데, 40넘어 실수한 사람은 형이 딱 유일한 사람이야..
처음에 전국모임 가서 본 형은 영 아니었거든????????
뭐랄까 내 스타일이 아니였지!!!
하지만 난 반전영화를 너무 좋아하는데, 반전이 일어난거야...
몇년동안 형을 봐왔는데, 정말 기태형에 비견할만큼 베리 굿 나이스야.....
기태형은 너무 바쁘고 찾는 사람도 많아 앞으로는 을수형 쪽으로 방향을 바꿔야겠어..
처음에 전국모임 가서 본 형은 영 아니었거든????????
뭐랄까 내 스타일이 아니였지!!!
하지만 난 반전영화를 너무 좋아하는데, 반전이 일어난거야...
몇년동안 형을 봐왔는데, 정말 기태형에 비견할만큼 베리 굿 나이스야.....
기태형은 너무 바쁘고 찾는 사람도 많아 앞으로는 을수형 쪽으로 방향을 바꿔야겠어..
도덕경식구 모두들 이 폭염에 잘 지내시는지 궁금하네요
이곳은 너무 시원해 밤에도 문닫고 자네요. 너무 약올렸나?
기태형이 광수랑 여행온다고 해서 얼마전에 대관령쪽으로 사전답사를 다녀왔는데,
정말 한국의 알프스예요.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첫장면에 나오는 그 멋진 풍경..
을수형도 온다고해서 강원도 입구부터 플랭카드 들고 서있는데, 기태형이 너무 바빠서 언제 오려나..
이곳은 너무 시원해 밤에도 문닫고 자네요. 너무 약올렸나?
기태형이 광수랑 여행온다고 해서 얼마전에 대관령쪽으로 사전답사를 다녀왔는데,
정말 한국의 알프스예요.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첫장면에 나오는 그 멋진 풍경..
을수형도 온다고해서 강원도 입구부터 플랭카드 들고 서있는데, 기태형이 너무 바빠서 언제 오려나..
온식구가 모두 방학을 해서 하루종일 부대끼며 사네요.
아들들은 물에서 놀다가, 마당의 텐트에서 자다가, 엄마가 해주는 찐옥수수,감자전,비빔밥,콩국수나 먹다가,
요즘은 시원한 그늘밑에서 장기,고스톱이나 하다가, 축구나 하다가, 잠자리나 잡다가...천국생활입니다.
하루종일 아들들을 보며 중얼거려요. 정말 아름다운 삶이다
고민이 있나, 스트레스가 있나, 갈구는 아빠가 있나...
다시 태어나서 너희들같은 어린시절 보내는 것이 소원입니다.
내 가슴속 어린시절은 늘 우울하고 주눅들고 슬펐는데....
아들들은 물에서 놀다가, 마당의 텐트에서 자다가, 엄마가 해주는 찐옥수수,감자전,비빔밥,콩국수나 먹다가,
요즘은 시원한 그늘밑에서 장기,고스톱이나 하다가, 축구나 하다가, 잠자리나 잡다가...천국생활입니다.
하루종일 아들들을 보며 중얼거려요. 정말 아름다운 삶이다
고민이 있나, 스트레스가 있나, 갈구는 아빠가 있나...
다시 태어나서 너희들같은 어린시절 보내는 것이 소원입니다.
내 가슴속 어린시절은 늘 우울하고 주눅들고 슬펐는데....
기태형, 을수형, 그리고 많은 벗님들....
찌는 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매순간이 행복하시길 두손 모아 빕니다.....
찌는 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매순간이 행복하시길 두손 모아 빕니다.....
~~맨위의 사진은 제가 너무 사랑하는 영화 맘마미아의 멋진장면입니다. 쫌 시원하신가요??
~~마을에서 새농촌사업으로 정부에서 주는 돈 타야된다고 집마다 가훈 달으라고 해서
멋지게 붙여놨어요. <지금 이 순간을 살자> 어때 멋진가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