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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모임을 10월 초에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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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리랑 (222.♡.115.101) 댓글 8건 조회 7,803회 작성일 10-08-20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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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씨에 잘지내시는지요.
그런 날씨에도 가을에 전국 모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너무 덥네요. 아이들은 물놀이에 푹 빠져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노는데 저는 내려쬐는 햇빛에
취약한 피부로 인해 그늘을 찾곤 했습니다.
늘 그렇듯 전국에 계신 도덕경을 사랑하시는 분들에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10월 9일 ~10일
쯤에 하려고 합니다.
지리산 쪽에도 전화도 해보고 몇몇 군데를 알아 보고 있습니다.
혹시 전국 모임 장소에 대해 도움을 주시고 싶은 분은 ( 010-8842-0408 안을수 ) 저에게
연락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올 수 있는 곳이 도덕경 모임에 자랑입니다.
부담없이 오셔서 맘에 평안을 얻고 삶에 쉼을 찾는 전국 모임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벌써 가슴이 콩당콩당 뛰네요.
외국에 계신 누님도 오신다니 너무 좋습니다.
언젠간 전국 족구 대회, 전국 발야구 , 전국 노래 자랑 ...
그런 이벤트로 모두가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이 마련 될 것입니다.
그런 날이 오면 넘넘 좋겠지요.~~~ㅋㅋ
도덕경을 사랑과 관심으로 봐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리며 9월 초쯤에 적당한 곳을 찾아
일정과 계획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아! 맛있는 사과를 드시고 싶은 분들은 다음에 ( 도연농원 ) 블러그가 있습니다.
서울총무를 하셔던 문효선님에 농원입니다.
전국 모임에 대해 하시고 싶은 말씀은 전화나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모든 분들 건강 하시고 평안하십시요.^^

댓글목록

수수님의 댓글

수수 아이피 (69.♡.240.165) 작성일

수수는 재미있는 점이 많아요 ^^
그중에 하나가 게시판에 도덕경 모임이 있다는 글만 올라오면 이유없이 벙글거려요
대구 모임에 한번 참석한 이후로 제 마음의 고향으로 자리하고 있나봐요
맞아요!
우리 자신으로 안내하시는 비원님 그리고 거울 처럼 서로를 따뜻하게 비춰주시는 도덕경 식구님들...
그저 생각만 하여도 마음이 즐거워 재잘거리고 싶어집니다~

제게도 누님 한분이 계시는데 센프란시스코에서 살고 계십니다 ^^
 그 누님이 요즘 저를 계속 꼬득이고 있어요
하늘 높은 가을에 한국에  나가 김기태 선생님을 뵙고 오자고
한국에는 주로 여름에 많이 나갔었는데 복이 많은 수수가 이번에는 가을에 나갈수 있나봅니다 ^^
그중 첫째 이유가 시월에 하는 도덕경 모임에 참석하고 싶은 맘입니다
특히 전국 모임에는 많은 분들을 한꺼번에 만날수 있어서 더욱 설래입니다

아, 시월이 버얼써 제 마음에 왔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김재환님의 댓글

김재환 아이피 (124.♡.211.172) 작성일

을수형님 화이팅!

아리랑님의 댓글

아리랑 아이피 (222.♡.115.101) 작성일

오늘은 대전에 들러 들빛님과 맛있는 점심을 먹고 공주 동학사에 들러서 이곳저곳을 보았습니다.
다시 마곡사에서 한참을 헤메인후 적당한 곳을 물색 하였습니다.
모든 것이 맘에 들수는 없어도 강의를 듣기에는 최적이라 생각 하고 있습니다.
맑은 공기를 듬뿍 마시며 반가운 얼굴을 뵐 수 있기를 고대합니다.^^

수수누님!!! 시월이 버얼써 기다려 짐다.
저도 설렘으로 가슴이 두근두근 거립니다.
그날은 꼭 오시겠지요~~~
그날 뵙겠습니다. 누님()

재환아 고마워 ~
늘 애쓰는 맘이 가득한 응원에 힘이난다.
언제 만나면 시원한 맥주 한잔 하자.
재환아 홧팅!!!

수수님의 댓글

수수 아이피 (69.♡.240.165) 작성일

아리랑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많은 식구님들이 모이면 조금이라도 덜 분편하도록 요모 조모로 마음 쓰시고 장소를  물색하시는
아리랑님 마음이 느껴져 행복하고 감사 합니다
더구나 맏형 들빛님까정 합세하시어 하신다니 얼마나 좋은지요

추진력이 강력하신 저의 누님이 월요일 쯤이면 비행기 티콋을 예약하신답니다
그러면 천재 지변이 일어나도 수수가 살아있음 싱싱 달려가겠습니더 ^^
한국의 아기자기한 산천과 사람 내음이 자꾸만 스멀거리어 흠흠 거리며 노래를 부릅니다

근디 수수만 여러분을 짝사랑해도 즐겁습니다 ^^

김경태님의 댓글

김경태 아이피 (61.♡.244.10) 작성일

아리랑님

수고 많으십니다.
이번 전국모임은 부산에서 개최 할려고 했는데
너무 지역적으로 한쪽으로 치우쳐져
전국의 회원들이 오시기 불편한 관계로
부산지역개최가 취소되었습니다.
다음에 한번쯤은 부산에서 전국모임을 개최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미국에 계신 수수님도 오신다 하니
기대가 큼니다

이번모임에는 청명한 가을하늘아래에서
공기좋고 물좋은 장소에서 모임을 가진다 하니
전국의 도덕경 가족들이 마니마니  참석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리랑님의 댓글

아리랑 아이피 (222.♡.115.101) 작성일

전국 모임에 오시고 싶지만 맘이 선뜻 내키지 않아 망설이는 분들께~~~
저도 도덕경 모임을 안지는 막둥이 별아가 태어난 날이니 햇수로 5년이 되었습니다.
가끔씩 말하지만  오는 사람 막지 않고 가는 사람 잡지 않습니다.^^
인연이 되어 마음에 평안을 얻고 싶은 분들은 한번쯤 발걸음을 내딛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편하게 오셔서 이런 모임도 있구나 하며 부담없이 오셔도 무방합니다.
맘이 쬐큼 내키지만 그래도 어려운 분들은 전화를 주십시요.
또한 궁금한 질문도 댓글에 올리시면 성심성의껏 답해드리겠습니다.()

수수누님 맘이 고스란이 전해져 옵니다.
감사 ~~~감사 ~~~

넵!!! 총무님
고맙습니다.^^
마곡사 l.c 를 빠져나와 5분 정도 마곡사 쪽으로 오시면 됩니다.
이층 건물을 통째로 빌려 습니다.ㅋㅋ
일층은 넓은 공간에 강의도 할 수 있습니다.
이층은 방 5개가 있습니다.
마곡사는 산길만 돌아가면 있습니다.
그날 뵙겟습니다.총무님()

김기태님의 댓글

김기태 아이피 (211.♡.96.16) 작성일

우리 을수의 고마움이야 어찌 말로 다 표현할 수 있으리오!
몇 해 전 억수같이 비가 내리던 날의 전국 모임 때 처음 만났었는데,
널 만난 내 복이 참 크다, 을수야.
고마워.
너의 그 넓고 따뜻한 가슴으로 인해 도덕경 모임 전체가 푸근해지는구나.
늘 감사한 마음을 깊이 네게 전한다....

아리랑님의 댓글

아리랑 아이피 (222.♡.115.101) 작성일

형님 !!! 제가 오히려 감사하지요.
아! 형님을 만나지 않았다면 ~~~
저도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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