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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한 다양성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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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몽 (210.♡.107.100) 댓글 9건 조회 4,626회 작성일 07-09-03 11:44

본문


남이 어떤 말을 하면 전부 분별심이고
자신이 어떤 말을 하면 지혜의 말이라고 하시는 분도 있고.......
남이 어떤 말을 하면 생각, 사고, 논리에서 나왔고
자신이 어떤 말을 하면 깨달음, 마음, 느낌 차원이라고 여기는 분이 있지요.
나는 내 말이 옳다, 내 주장이 진리이다 우길 배짱이 없습니다.
단지 누군가에게 이렇게 받아들여질 것이고
또 누군가에게 저렇게 받아들여질 것이고..............
옳다, 그르다의 논쟁에 휩싸여 누구를 계몽시키거나, 눈을 떠게 해 줄 생각도
없습니다.
단지 이런 측면도 좀 있지 않나요? 그냥 넌지시 던져 볼 뿐 입니다.
나는 완전, 절대, 궁극, 근원을 깊이 찾아 왔지만 이제 그것을 입 밖에
꺼내는 짓은 좀 삼가하는 편입니다.
오히려 있는 그대로의 다양한 삶과 가치, 현실과 자신에 관한 오묘한 문제점을
이야기하고 풀고 나누는 것이 더 유용할지 싶습니다.
너희도 신이되리라 본래 너는 청정 부처이다는 혁명적 사상은 성경과
불경에 내재해 있고 그 완전성의 가능성 테는 실현되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지금 신이나 부처가 아닙니다. 저가 지적하는 것은 내가 신이다
내가 부처이다하고 믿고 살아가는 사람이 빠져드는 착각과 혼란에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어리둥절한 원숭이가 되거나, 게으른 돼지가 되거나, 긴가민가한
여우로 살아가겠지요. 나는 그런 분들에게만 편지를 띄우고 또 내용이 좋지 않으면
찢어 지겠지요.
현대에서 '우울'이 만연되어 있고 많은 분들이 끊임없는 혼란과 슬픔 속에서 살아
갑니다.
여기에 '우울'이란 상태가 있습니다. 이것을 벗어나거나 치유하기를 원합니다.
여기서 많은 명상 사이트나 도사들이 '그것은 생각과 선택만 잘 하면 금방 고칠 수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 따른 정신적 처방이 많습니다.
어떤 분에게는 '생각과 믿음'만 조금 바꾸어도 금새 좋아지는 분이 있고.
어떤 분은 인지행동치료를 몇 주 받아야 호전 되는 분이 있고.
어떤 분은 자기 우울의 뿌리나 원인이 분석되고 해결되어야 홀로 설 수 있는 분이 있고
어떤 분은 프로작이란 항우울제로 세르토닌 흡수 차단을 시켜 주어야 정상이 되고
어떤 분은 세르토닌 수용체가 파괴되어 항우울제 처방으로도 고쳐지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또 사회, 경제적으로 지위가 낮고 대접을 받지 못하여 알코올과 담배, 섹스 등의
중독에 빠져 헤어나지 못하는 습관성 환경적 우울 요인도 있습니다.
내가 말하는 것은 첫번 째 나온 생각이나 믿음으로 '우울'이 고쳐진다고 믿고
선전하며, 그것이 모든 것이다하고 주장하는 사람들에 대한 위험성 입니다.
나는 김기태 선생님 책은 읽어 보지 않았습니다. 여기 사이트에 올리신 그 분의
몇 편 글로서 이 분이 어떤 사고, 태도, 믿음으로 살아가는 분인지 예측은 할 수
있었습니다.
왜냐면 이 분이 다루는 모든 경전은 내가 한 번 씩 거쳐왔고 다루어 본 길이기
때문입니다. 많은 부분을 공감하고 이해하며 재해석 해보는 호사도 누렸습니다.
하지만 나는 김기태 선생님이 언급하지 않은 여러 함의도 동시에 읽어 내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생각을 솔직히 합니다.
나는 이십 대에 종교와 경전, 명상을 부지런히 탐구해 왔고
삼십대에는 뇌과학, 심리, 인지, 생물, 물리, 진화와 같은 과학의 집중 세례를
받았습니다.
지금은 사십대이고 전기와 후기를 통합하는 과정 중에 있습니다. 그 과정 중에
양자의 허실장단을 보합.정리하고 있지요.
나는 김기태 선생님 말씀이 틀렸다, 어리석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그 분에게서
나름대로 어떤 통찰력과 혜안도 보였습니다.
하지만 그는 그이고 나는 나 입니다. (I am I and He is He)
우리가 어떻게 관점이나 생각이 똑같아지 질 수 있겠습니까.
서로 나누고 배우고 채우면 좋지 않겠어요.
내가 틀린 견해로 인해 내 자존심이 이글어질 것이며
그 분이 다른 측면을 보지 않았다 하여 그 분 명예가 손상 되겠습니까?
그런 유치한 예단이랑 접어 두시고
여러분은 어떤 말이든지 자기에게 맞으면 받아들일 것이고 맞지 않으면
곧 폐기하지 않습니까?
그래도 어쩔 수 없는게 말 꺼낸 사람의 운명입니다.

댓글목록

지나가다님의 댓글

지나가다 아이피 (74.♡.230.186) 작성일

누가 자기 말이 옳다고, 진리라고 했나요?

님글을 길어서 다 읽기가 그렇소만 주장하는 바가 무엇입니까?

자몽님의 댓글

자몽 아이피 (210.♡.107.100) 작성일

다 읽을 필요 없구요. (시간 나서 심심하면 읽구.....)

 건강하고 재미있게 살아라~~~~는 뜻 입니다.

관세음님의 댓글

관세음 아이피 (203.♡.145.114) 작성일

올린 내용중

하지만 여러분은 지금 신이나 부처가 아닙니다. 저가 지적하는 것은 내가 신이다
내가 부처이다하고 믿고 살아가는 사람이 빠져드는 착각과 혼란에 있습니다.
====>

물질육체에 갇혀 살아오면서 체험하는 현상에 묻혀 버리면
내가 진정 누구인지를 모르는 착각에 빠지기 쉽습니다.

나는 누구인가?의 답을 찾는 공부에 참조를 위하여 아래 글을 퍼 왔습니다.
나 자신이 공부하면서 참고 삼았던 글입니다.

=================================================
예전에 <영어공부 절대로 하지마라>라는 책이 나와서 베스트 셀러가 된적이 있습니다. 이책의 요지는자신이 영어를 마스터하려고 들고 영어를 다 정복하려고 좆아가는 한 영어정복은 불가능하며 그대신 자신이 생활속에 살아움직이는 < 영어 그자체>가 되면 바로 영어는 단기간에 끝장이 난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이논리를 깨달음에 대해서도 그대로 적용하고 싶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깨달음을 얻고자 오랜기간을 용맹정진하고 또 애타게 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그들이 그러면 그럴수록 깨달음은 더더욱 멀리 달아납니다. 그것은 마치 자기 그림자를 잡으려고 달려가는 사람과도 같습니다. 그러나 그림자도 같이 달리기에 결국은 뛰어서는 자기 그림자는 잡을수가 없습니다. 대체 왜그럴까요? 그이유를 자세히 한번 살펴보도록 하십시다.

보통의 수행자들은 자기도 모르게 이런 논리에 빠져 있습니다.
즉 그것은 자기가 열심히 도를 닦으면 언젠가는 자기가 도(깨달음)를 얻는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교회다니는 사람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열심히 교회생활을 하면 언젠가는 구원의 확신이 생명의 말씀이 들려오겠지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같은 행위는 바로 <영어공부 열심히 하는 행위>와 똑같습니다.
영어를 모른다고 여기는자가 영어를 알아가는 과정이 진정한 영어공부가 아닙니다. 진정한 영어공부 그것은 영어라는 하나의 낯선 언어적 습성체계가 새로이 한사람안에서 태어나야 되는 것입니다.

제가 언제 국내에서 위빠사나로 유명한 어던분의 책을 보니까 그책에 나온 사람들의 경지는 하루24시간 선정이 끊어지지않거나 몽중일여에 드는등 대단했습니다. 그러나 불행히도 그책의 저자를 포함한 그들은 아직까지도 앞으로 더 열심히 수행하리라고 다짐하는 글로 자신들의 수행담을 끝내고 있었습니다.

그말은 무순 뜻입니까? 그것은 그분들이 아직까지도 그렇게 열심히 <수행하는자>가 과연 누구인지는 돌이켜보지 않고 무조건 수행만하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수행하는자가 남아서 수행을 하고 잘했느니 못했느니 경지가 어느정도 높다느니하고 있는한 그것은 수행놀이이지 진정한 수행이나 진리탐구가 아닙니다. 이것이 제가 말하고자 하는 요점입니다. 벽돌을 간다고 거울되는거 아니지요.

이것은 불교의 五祖인 홍인대사가 六祖혜능과 신수스님을 게송으로 테스트하던 그때와  똑같습니다. 신수스님이 <열심히 닦고 닦아서 번뇌가 없도록 하자>고 하는데 반해서 육조혜능은 <본래 닦을 번뇌가 없다>고 말해버리지요. 그사실을 알면서도 오늘날 사람들은 또 똑같은 함정에 다시 빠집니다. 사실은 이공부를 닦을 <내>가 본래 없는겁니다. 없던 <나>가 생겨나서영원한 진리그자체가 되어보겠다고 난리법석을 치니 그게 되겠습니까?

깨달음으로 가는 진정한 지름길을 알고싶다고 어던분이 제게 물어오셨습니다만 저의 그에 대한 대답은 간단합니다.

<당신이 바로 깨달음이 되십시오.>
<당신이 바로 진리가 되십시오.>
<당신이 바로 전체가 되십시오.>
  이것이 바로 저의 대답입니다.

당신이 영어를 공부하지 말고 당신이 바로 영어그자체가 되십시오.
당신이 진리를 찾아다니지말고 바로 당신이 지금 진리그자체가 되십시오.
당신이 더이상 자신을 진리를 찾는 불쌍한 개체중생이라고 스스로를 폄하하여 여기지 말고 자기안에서 용솟음치며 살아움직이는 우주전체의 힘을 보십시오.

당신자신이 이육신을 가지고 살아오면서 생겨난 허구의 환상프로그램임을 확실히 아신다면 그것으로 이미 끝입니다. 주체가 사라졌는데 거기에 더이상 공부할 대상이나 객체가 더남아 있을 여지가 있겠습니까? 무엇을 더 수행하여 얻겠단얘기입니까? 실로 웃기는 얘기입니다.  본래 없던자가 어덯게 영원한 것을 얻습니까? 본래 아이를 낳을수 없는 여자가 어덯게 아이를 낳겠다고 기도하고 수행을 합니까?

잔다르크가 오를레앙 적군의 대장이 있는 성을 치자고 하자 프랑스왕은 그에게 <어덯게?>하고 작전을 묻습니다. 그러자 잔다르크는 간단하게 답변합니다.
<나를 따르라 !>
그리고 잔다르크는 그를 신의 화신으로 믿는 사기충천한 병사들을 데리고 가서 일년이상 그덕도 않던 그성을 하룻밤사이에 함락시키고 맙니다. 이것은 지략으로 되는 일이 아닙니다. 그것은 사람의 확신에 찬 마음이 모든생각이 만든 것위에 있다는 증거입니다.

이것이 일반인들과 깨달은 사람의 차이입니다.
일반인들은 길을 상상하고 작전을 생각하며 머리를 굴립니다.
그러나 깨달은 사람은 그냥 바로 지금 자신이 그것이 되어 행동으로 표현해버리는 것입니다. 그가 바로 대상그자체가 되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신묘한 하나의 비밀이 숨어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한존재안에서 전혀다른 차원의 변환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이것을 저는 개체의 그,과거의 그가 사라지고 (죽고),전혀다른 차원의 존재가 그자리에 들어선다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진실로 깨달음으로 가는 지름길은 그대자신(나)이 본래없던 허구의 존재라는 것을 확실하게 아는것뿐입니다. 그러면 그대가 없는데도 그대라는 현상을 지금 살게하는 그바탕의 힘, 그바탕의 존재는 과연 무엇이겠습니까? 지금 당신이 본래 없다는것을 스스로 아는 그배경이 되는자는 과연 누구이겠습니까?

그바탕을 이루는 자가 진정한 그대(참나)입니다.
이것은 오랜수행을 거쳐야 이루어지는게 결코 아닙니다.
이것은 오매일여니 숙면일여니 하는 과정을 꼭 거치고 넘어서야만 되는게 결코 아닙니다. 그런것은 단지 그것이 그대의식의 전면에 감각적으로 드러나게하는 하나의 훈련일 뿐입니다.

참사랑을 가진자는 이것저것 사랑의 조건을 따지지 않으며 그냥 자신이 그순간 순수한 <사랑>이 되어버립니다. 아기가 위험에 처했을때 엄마가 그렇게 되지요. 마찬가지로 그대가 과거의 개체의 아무개로서의 <나>라고 하는 프로그램을 지우지않고 그것을 계속 자기안에 갖고 있는한 그대는 아무리 열심히 수행해도 모래로 밥짓기처럼 영원한 세월을 닦아야 합니다.

그런분들은 바로 제가 지금하는 이말에 숨은뜻을 발견할때까지 <도닦기놀이>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뜻을 알아차리셨다면 그대는 다른차원으로 도약하실 준비가 된것입니다. 개체에서 전체로, 유한에서 무한으로.....

실로 영원한 전체적인 진리(하나님,神)는 개체가 없으면 상대적으로 드러날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전체인 진리가 될수있는것(진리를 표현할수있는것)은 바로 가장 의식이 높은  개체인 그대(인간)만이 할수가 있는 것입니다. 예수와 석가는 바로 이진리를 깊게 발견하신분들입니다. 그래서 <내가 길이요,진리>라고 말할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지금 당장 그대가 더이상 개체의 아무개씨가 아닌,
전체의 화신임을 자각하십시오.
과거의 그대는 개체마음세계속의  허구적 존재요,
거듭난 그대는 그전체의 보이지않는 힘이 개체물질육신을 통해 드러난 힘일 뿐입니다.

그대의 마음이 지금 무엇을 만들던간에 그대는 그모든 현상과 작용을 있게하는 신묘한 차원의 영원한 본질그자체인 것입니다. 그대가 만들고 경험한것에 매이지말고 그것을 누리고 경험하는자가 과연 누구인지를 돌이켜 보십시오. 지금당장 그것이 되어 결판을 내십시오

자몽님의 댓글

자몽 아이피 (210.♡.107.100) 작성일

영어 공부는 저에게 물어 주시고.....
도는 도사에게 물어주시고

죄송합니다만 위의 긴 글을 써신 분은 깨달음이 뭔가 뭔지도 모르는, 체험 없는 분의 환상
수필 같습니다. 이런 글 참조하거나 금과옥조로 여기면 길이 아주 멀어집니다.

어떻게 아냐구요. 내가 미쳐서 정신없이 떠들대 내는 소리랑 똑같기 때문 입니다.

저가 멀쩡할 때는 저런 소리 안 합니다.  그냥 입을 다물고 말지요.

그냥 공부하고 정진해 보세요. 왜 그게 없으면 안되는 줄 압니다.

따몽님의 댓글

따몽 아이피 (221.♡.32.181) 작성일

꼬리 내리누만.
내 진즉 그대의 그 허실을 보고 있었지.
어젠가 김 선생이 그 누구ㅡㄴ가에게 그 밀을 헸지.
나는 님이 아프다고 하는 것 같다'  이게 바로 님의 얘기요.
님은  ㅈ  나게 아파.  죽고 싶어.  그래서 더욱 안달이야ㅐ. 안 끼는 데가 없이,  병 적으로.
그러다가 그걸 해소 못하면,  그 어떤 존재 ? 가는 님의 그  독기에 죽겠지.  아님 님이 죽든가.
여기 오라 오는 글 중에 ,송  누군가와, 몇몇이 그런 이가 있더구만.  '그냥' 이도 그렇고.....히히히
그들은 왜 세상응 그리 심각히 보는지....염라국에서 옆서를 보내도, ㅅ환장인 줄도 모르고...하튼 ,벌금은 ㅈ 나게 나올 거다.나는  본명이  아큐다  ! 
전에 공자 라는 이가 나를 보고자 했는데, 난 여태껏 누구도 회피한 적이 없는 사람인데.....
난 그대완 아직은 아닌 것도 같고, 아니면 ,그대가 좀 더 겸손히 접근하길 바란다.  ㅋㅋㅋㅋ 미안타.  전화 번호 가지 남겻 는데....

뜨신밥님의 댓글

뜨신밥 아이피 (210.♡.154.242) 작성일

위 관세음님이 올리신 내용은
사실 요즘 베스트셀러로 주가를 올리는 책인 시크릿류와 동일한 선상에 있습니다
이런 내용이 일반인에게 잘 팔리는 이유는
패스트푸드 음식과 같이 간편하고 잘 먹히고 금방 배부를(른)것 처럼 보이기 때문이지요
이런 류의 자기계발서 성공지침서 마음자각서들이 꽤 많은데요
이런 책을 써서 베스트셀러를 만든분 이외에는 성공?하신분이 없구요
이런 류의 깨달음?을 펴면 팬을 늘리기가 무척 쉽기도 하고,
이런류의 깨달음이 어떤 대단한 깨우침인양 착각하고 선각자?대열에 합류하여 나름의
깨달음 성공?신화를 전파하기도 하지요
패스트푸드가 간편하고 입맛에도 맞고 금방 배불려주기는 하지만
이것이 주식이 되면 건강을 해치지 않겠어요?
당장 배고파 앞이 안보일지경이라면야
당장 사먹을수 있고 허기를 면할수 있는 패스트푸드가 좋은 대안이 되겠지요
내가 지금 완전하다 또는 부족한대로 족하다는
그 자리에 행복?하게 머물게는 해주지만
그 자리에서 일어나 또 다른 문제와 어려움에 맞서 해결하면서 한걸음 한걸음씩
새로운 자신을 개척하고 창조하는 삶의 에너지는 얻기 어렵지요.
많은 이들이 깨달음이나 성공을 로또 같은것으로 생각하는 것 같아요
단번에 왕부자, 단번에 신, 단번에 부처, 단번에 완전 행복.
왕부자나 신이나 부처나 행복이 때한 욕구가 너무 크거나
아니면 자기것이 될수없다는 부정적인 생각에 스스로를 괴롭히고 있는 분들에게
편안하고 쉽게 다가오게 하기위한 임시사탕발림이라면 몰라도
그 이상으로 여기게 되면 로또당첨 환각증세를 보이게 된답니다.
주의하시기를^^

자몽님의 댓글

자몽 아이피 (210.♡.107.100) 작성일

좋은 말씀같아 복사하여 한 번 더 읽어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 내가 지금 완전하다 또는 부족한대로 족하다는
  그 자리에 행복?하게 머물게는 해주지만
  그 자리에서 일어나 또 다른 문제와 어려움에 맞서 해결하면서 한걸음 한걸음씩
  새로운 자신을 개척하고 창조하는 삶의 에너지는 얻기 어렵지요. ]

피시스님의 댓글

피시스 아이피 (125.♡.108.36) 작성일

관세음님 글 잘보았습니다.
좋은글입니다.
전체인 나를 느낄때 이세상 어느것 하나 완전하지 않은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자몽님의 생각도 뜨신밥님의 의견도 다 완전의 일부분이죠.

지나가다님의 댓글

지나가다 아이피 (74.♡.230.186) 작성일

허허 이해가 안가시나요?

내가 님의 말씀을 다 듣지 않거나, 심심해서 읽지 않으면 님을 알 수 없듯이, 님도 김선생님이나 다른사람의 글을 읽지 않고 운운하는 것은 삼가라는 말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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