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포플러 나무 아래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하나 (116.♡.174.58) 댓글 0건 조회 4,621회 작성일 07-10-30 21:16

본문

아리랑님께도 고맙고 감사드리고 자몽님의 글도 제게 조금 어려운부분도 있엇지만
감사합니다 .
자다가 벌떡 일어나 혼자 욕을 햇습니다. 어젠 친구한테 아는 욕을 다 가리켜 달라고 햇지요.
친구가 네이버에 물어보고 회사로 문자메시지를 보내주겠다고 하더군요...
오늘도 분노에 떨줄 알았는데.. 어제보다는 부들부들 떠는 손이 조금은 진정을 했습니다.
님들의 조언에 그래도 진심으로 기운을 받은것 같습니다.
타이핑도 잘 쳐지고 하늘도 다시 보게 되고 한두마디 장난도 다시 치게 되었습니다.
마음이 많이 차분해진것같습니다.
그래도 화가 다 사라지진 않습니다.... 곧 사라지겟지요?
오늘은 귀가길에 그 사람이 가엽게 느껴졌습니다.
욕을 너무 많이 한것같습니다.
참 좋으신 분들, 그리고 따뜻하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 김기태 선생님의 편지도 살랑 기다려보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6,194건 203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144 김경태 4635 10-10-13
1143 자몽 4635 08-01-29
1142 장안수 4635 07-04-19
1141 아무개 4634 11-03-31
1140 과메기 4634 07-04-06
1139 수연 4633 11-08-19
1138 김재환 4633 10-08-29
1137 사자의산책 4633 09-12-10
1136 김윤 4632 08-07-12
1135 자몽 4628 07-09-03
1134 길엄는길 4627 09-11-06
1133 부목 4626 11-09-04
1132 김경태 4625 10-11-19
1131 말돌이 4624 10-12-30
1130 오리 4623 10-10-27
1129 e-babo 4623 08-01-20
1128 바보 4623 07-05-08
1127 그무엇 4623 07-01-10
열람중 하나 4622 07-10-30
1125 둥글이 4622 07-06-21
1124 아무개 4619 11-05-11
1123 gamnara 4618 10-03-14
1122 자몽 4618 07-06-06
1121 정도 4617 08-11-25
1120 꽃씨 4616 11-04-17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10,102
어제
15,921
최대
16,082
전체
4,025,167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