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전국 도덕경 모임 알림(일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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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리랑 (222.♡.115.101) 댓글 5건 조회 7,864회 작성일 10-09-06 19:55본문
댓글목록
김경태님의 댓글
김경태 아이피 (61.♡.244.10) 작성일
안녕하세요
지난 속리산 전국모임때가 어그제 같은데 벌써 하반기 모임을 하게 되네요
속리산 모임의 즐겁고 정다웠든 시간들이 기억에 뜨오릅니다
이번 모임에는 더 많은 전국의 도덕경 가족들이 모일거라 기대가 됩니다.
모임을 준비하느라 수고하신 안을수 총무님!
그때 뵙겠습니다.
최영훈님의 댓글
최영훈 아이피 (175.♡.104.91) 작성일오! 예~ 한글날 뜻 깊은 자리가 공주에서 열리니 반갑습니다. 세종 할배께서도 축하하시겠지요....
아리랑님의 댓글
아리랑 아이피 (222.♡.115.101) 작성일
넵~ 총무님 정말 많은 분들이 오실 것 같습니다.
멀리서 오시는 수수님, 제일 먼저 모임에 참석 함을 알려 주신 권보형님, 며칠전 대구에서 모임에 오신다 하신 분들 예감이 넘 좋습니다.
많은 분들이 옹기종기 모여 활짝 웃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平常心是道
옷입고 밥묵고 앉고 눕고 이야기하며 졸리면 잠자고 ~~~ㅋ
이처럼 도덕경은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저는 천생 도덕경 왕팬입니다.
저도 그날이 왠지 기다려 집니다.
생각만해도 웃음이나요^^
총무님 고맙습니다.()
아리랑님의 댓글
아리랑 아이피 (222.♡.115.101) 작성일
성님!!! 그날 한곡조 기대됩니다.~
젊은 청춘을 만끽 하시는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아리랑님의 댓글
아리랑 아이피 (222.♡.115.101) 작성일
즐거운 명절이 지나고 나니 몸도 지치지만 맘은 부자가 된 것 같습니다.
저희 집안의 기둥이신 부모님 산소에 다녀오면서 나량이에게 말했습니다.
나량아 아빠가 죽으면 화장을 해서 할머니 할아버지 곁에 뿌려라
그러자 나량이 왈 아빠!!! 죽고 나면 신경 쓸것 없어 내가 화장을 하던 매장을 하던 내가 알아서 할테니~
그래서 둘이 킥킥 웃곤 했습니다.
이제 전국 모임이 2주 정도 남았습니다.
전국 모임 참석 하시는 분들 께서는 번거롭더라도 문자나 댓글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김기태샘이나 총무님께 아니면 저에게 알려 주시면 감사~합니다.
좋은 인연은 자신이 짓고 자신이 만드는 것이 지요.
화창한 가을이 어느새 성큼 다가와 온 몸으로 만끽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좋아 하는 글이 떠오릅니다.
만나는 모든 사람이 스승이다.
그런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만반에 준비를 하겠습니다.
그날이 무척 기다려 집니다.^^
제가 알고 있는 오시는 분들
들빛님,김기태샘, 수수님, 윤양헌샘,권보형님, 부산 총무님, 최영훈샘, 석환이,상규,준희성님,김양희샘,
대구에 미영이와 쌤, 미옥누님~ 아내와 숙녀티가 물씬 나는 나량이,가족에 막둥이 별아, 저
그외에 분들의 관심과 애정을 바랍니다.
공주 마곡사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