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인생은 아름다워

페이지 정보

작성자 명도abcd (1.♡.209.58) 댓글 0건 조회 15,187회 작성일 13-12-01 17:23

본문

개요 감독 출연
별4개 만점의 올해 최고의 영화!  깐느가 그랑프리를 헌사한 이탈리아 영화 천재의 걸작
이탈리아에서 극악한 파시즘이 맹위를 떨치던 1930년대말, 귀도(Guido Orefice: 로베르토 베니니 분)는 운명처럼 초등학교 교사인 도라(Dora: 니콜렛타 브라스키 분)를 만난다. 도라에겐 약혼자가 있지만 그 사랑을 운명이라고 생각한 귀도는 그녀와 함께 마을을 도망친다. 귀도의 순수하고 맑은 인생관과 꾸밈없는 유머에 이끌렸던 도라는 그와 결혼하여 아들 조슈아를 얻는다. 평화롭기 그지없던 이들 가족에게 닥쳐온 불행, 독일의 유태인 말살 정책에 따라 귀도와 조슈아는 강제로 수용소에 끌려간다.
 
 남편과 아들을 사랑하는 도라는 유태인이 아니면서도 자원하여 그들의 뒤를 따른다. 귀도는 수용소에 도착한 순간부터, 조슈아에게 자신들이 처한 현실이 실은 하나의 신나는 놀이이자 게임이라고 속인다. 귀도는 자신들이 특별히 선발된 사람이라며 1,000점을 제일 먼저 따는 사람이 1등상으로 진짜 탱크를 받게 된다고 설명한다. 어릴 때부터 장난감 탱크를 좋아했던 조슈아는 귀가 솔깃하여 귀도의 이야기를 사실로 믿는다. 두 사람은 아슬아슬한 위기를 셀 수도 없이 넘기며 끝까지 살아남는다. 마침내 독일이 패망한다. 그러나 혼란의 와중에서 탈출을 시도하던 귀도는 독일군에게 발각되어 사살당하는데.
..
 
* 제목이 마음에 들어서 한 편 올려 보았습니다~  늘 기쁨 가득 하소서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6,190건 201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190 일혜 7083 13-11-03
1189 뱃사공 11813 13-11-06
1188 언덕 6273 13-11-06
1187 명도abcd 6318 13-11-06
1186 일혜 6785 13-11-10
1185 vira 13336 13-11-22
1184 서정만1 7634 13-11-25
1183 둥글이 6669 13-11-27
열람중 명도abcd 15188 13-12-01
1181 카르마 5813 13-12-03
1180 명도abcd 6455 13-12-06
1179 일혜 6550 13-12-07
1178 서정만1 7701 13-12-10
1177 명도abcd 6230 13-12-11
1176 여름가지 7174 13-12-15
1175 서정만1 7138 13-12-18
1174 둥글이 6342 13-12-25
1173 서정만1 6975 13-12-26
1172 루시오 5980 13-12-31
1171 서정만1 7494 14-01-01
1170 서정만1 8630 14-01-03
1169 일혜 7453 14-01-04
1168 매순간 6022 14-01-07
1167 서정만1 7433 14-01-07
1166 우리 15594 14-01-12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15,331
어제
15,270
최대
16,082
전체
3,990,254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