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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보살 (眞是菩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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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이언 (14.♡.46.149) 댓글 0건 조회 14,751회 작성일 19-09-25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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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종 신부님 ,  인간극장 1760회(2018년) 중..

사람의 진솔함이 이보다 더 느껴질 수 있는 것일까? 26년 전의 감정을 어찌 저리도 온전히 느끼시고 계신 걸까요...

https://www.youtube.com/watch?v=mfAEHJqxc6s


문득 금강경이 생각납니다. 

어떤 사람이 백척간두에 서서도 평정심을 잃지 않고, 미래도 읽고, 거대한 조직을 거느리면서 큰 사업을 일으키고 많은 사람을 돕고, 또 도덕적으로도 완벽하고...  이런 사람이 거의 없을 것 같아도 만약 있다면 이시대의 큰사람, 위대한 사람으로 칭송 받겠지요..  마치 삼천대천세계에 칠보를 채워 보시하는 것처럼.

그런데 아래 김하종 신부님같이 신성을 알게 되는 사람이 있다면 진정한 보살이 아닐까요 (眞是菩薩).  이전 사람 복덕이 감히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맨 처음에 1992년에 성남에 가서 한 수녀님과 달동네에 있는 가정을 방문했어요.

 그곳에 중풍걸린 할아버지가 계셨어요. 

 집이 엉망이었어요. 그 할아버지는 움직이지 못했어요.

 할아버지는 우선 냄새가 너무 지독했어요.

 오줌, 똥을 거기다 쌌기 때문이에요.

 '할아버지 어떻게 곁에 아무도 없으세요?' 라고 물었더니

 '아무도 없습니다. 결혼하지 않았어요. 어렸을 때부터 장애인이었어요.'라고 하셨어요.

 냄새가 너무 지독해서 오줌 냄새가 너무 지독해서 토가 나오려고 했는데

 그래도 (할아버지를) 안아줬어요. 그순간

 예수님께서 저한테 '나다' 하시는 (거예요)

 예수님의 목소리를 느꼈어요. '나다' "

 ...

 "'복음 말씀에 가난한 사람, 어려운 사람, 소외되는 사람이 있으면

  예수님께서 (그들이 바로) '나다' 하시는데 그걸 그날 많이 느꼈어요."


- 유튜브 영상 꼭 한번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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