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하고 무조건적인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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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정만♪ (49.♡.41.6) 댓글 0건 조회 8,449회 작성일 19-01-18 19:40본문
처음엔 불안,짜증을 허용하려고 의식적으로 허용 하던
시기가 있었다.헌신적으로 계속 허용해 가면 허용이
불가능해지는때가 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허용이 불가능해지고 꽉막히고
답답하고 고통스럽고 암담한 그런 감정이 주로 경험된다.
'나'라는 기준점이 사라져가는 시기라서 감각적 경험,재미도
잘 경험이 안되는구나 스스로 느꼈다.일반적인 육체감각은
있지만 감각적으로 무뎌져가는걸 알수있었다.
관계의 감각도 좀 달라자는듯 했다.사실 어느 누구와 관계하고
있다는 감각,기억이 좀 떨어지는듯 했다.
지금 이해 되기론 '나'의 관계는 보통 소유를 의미하고
그런 관계가 의미를 잃어가고 그냥 '존재'의 만남으로
달라져가는 시기로 이해가 된다.
겪을땐 영문도 모르고 그냥 힘들고 아프고 그럴뿐이다.
좋은점은 소유와 상실의 관계가 아니기에...
(머라 적을려 했는데 까먹었다 ㅡ.ㅡ)
어떤것도 잃을것이 없다는 이해가 점점 확연해 진다.
보통의 관계속에서도 다른의미에서 관계가 비추어졌다.
'관계의 지속기간'이 점차 사라져 가면서 그냥 순간순간
관계하는듯 했다.'지속기간'으로 친함,안친함으로 나누는것
이 좀 모를때가 종종 있었다.
사실 '친해졌다'라고 다른사람들이 말할때 난 잘 몰랐다.
보통 오래 만나고 자주 접하면 애착의 정도에 따라
친하다,안친하다 나누는구나 이해가 되었다.
나에게 관계란 눈 앞에 누가 있다 사라지는것 으로 보였다.
만났다,헤어졌다는 개념이 없어서 그런듯 했다.
'지속기간''나와 너''소유와 상실'의 관계에서
겉은 비슷하지만 내면에선 '영원함''존재''무조건적'의
그냥 있음으로 바뀌어가는듯 했다.
모든 존재의 존재는 무조건적이라는 이해가 저절로 든다.
그냥 자명하고 명백해 진다.
'저런 인간을 어떻게 용서하나?''저게 인간이가?'
이런 의문들도 그런 이해 앞에서 저절로 해소 되는듯 했다.
'지속기간''시간관념'의 허구가 드러나면서
어떤 사람도 의인--->죄인,죄인--->의인으로
변화는 가능하지 않단 이해가 든다.
장소,공간관념에 따른 자기규정...
절에 있으면 스님,교회에 있음 기독교인
교도소있음 범죄자,ㅋㅋ 이런 장소관념에
따른 규정도 최근엔 사라져가는듯 했다.
원래 적으려던 글은 어디가고 '관계'에 대해
적는지 모르겠다.적다보니 좋다.멀 적으려 했는지
기억나면 다음에 적어바야 겠다.
기억의 연결성이 줄어들면 불편한점도 있지만
뜬금포로 글이나 말이 나와서 좋은점도 있다.
힘겨운 시기,절망적인 시기를 보내는 분들께
변화의 시기란 위안과 이해의 전환이 왔으면 좋겠다.
안오면 말고...ㅋㅋ 꼭 와야되나? 오면좋고 안오면 말고 ㅋㅋ
라면은 유통기한이 눈에 보이게 적혀있어서 괜찮은데
달걀을 판으로 사서 냉장고에 넣어두면 얼마나 기간이
지났는지 몰라서 난감하고 신기하기도 하다.
그래서 그런지 단명한 사람이 불쌍한것 같지도 않고
장수한 사람이 부럽고 대단한것 같지도 않다.
그래도 난 장수할거다 ㅋㅋㅋㅋㅋ
요샌 꼬막이 제철인가?꼬막을 비벼 먹으니 맛있다.
글이 이어진것같지만 일하다 적고 전기배선 정리하다
적고 밥먹고 적고 그런다.
좀 달라진건 일이던 글이던 조금씩 수정 보완하는것이다.
이전엔 끝내야지 다른일로 넘어갔는데....
예전에 같이 살던 형이 오랜만에 불렀다.
해물찜먹고 커피숍에 가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다.
무의미하게 사는 회사동료 이야기 하면서..
나도 그렇게 보였는지 몰라도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관계를 맺어 보라고' 하였다.자기주변 사람중에 관계의 인맥이
가장 적은사람이라고 웃었다.나도 같이 웃었다.ㅋㅋ
형이 나간지 2년됬나?물으니 4년 됬다고 했다.
그 맘때 쯔음부터 난 쉼없이 고통스러웠다고 말했다.
믿던 안믿던 쉼없이 고통스러웠다고 했다.
그런 와중에 관계니 돈이니 직업이니 외모에
관심을 가질수 없었다고 이야기 했다.
이야기를 들으면서 형은 슬프다고 했다.
난 내가 고통스러우면 모든 관계가 힘들고
종종이지만 내가 편하면 모두와 편하더라...
사실 관계가 편하고 안편하고는 타인과 연관성이
없더라.라고 이야기 했다.
이해가 가지 않는 표정으로 마지 못해 고개를 끄덕이는듯 했다.
그러다가 형이 물었다.
그럼 혼자있으나 같이있으나 똑같나? 라고 했다.
난 차이가 없더라.라고 대답했다.
그리고 예전이야기를 하였고 그냥 대충 3년전에 5년전에
어림짐작으로 이야기하면 말을 끈고 수정해 주었다.
아니...3년더 됬지.7~8년전이지.라고 수정해주고
난 '아....''헷갈리네....'하고 웃으며 말했다.
년도 헷갈리고 좀 이해안가는 소리하니
'안타깝다.슬프다'라며 이야기 했다 ㅋㅋㅋㅋ
예전엔 무척 똑똑한줄 알았는데 지금은 상태가
좀 안좋아보여도 본능적이고 순수해보여서 그건 좋다고 했다 ㅋㅋ
잠시 말할까?말까?고민하다가 어렵게 말을 꺼냈다.
음...이건 내 진심인데...
'난 내가 얼른 관계를 맺거나 얼른 무언가를 해서 먼가 보여주고
싶진않는데.....예전엔 그랬거든...어설프게 일어나고
보여주려하고....난 내가 돈이나 관계나 기타등등에 흥미가
없다는걸 다른사람이 알까바 아상하게 생각할까바 두려웠는데....
아주 꼬마일때부터 그런게 내 흥미는 아니었다.
지금도 그렇고....아주 원초적인 관심... 먹고 자고 놀고....
그런거밖에 없지....이제 알았다 내 진심을...'
요샌 아주 어릴때 돈의 개념이 없었을때랑 돈의 개념이 생기고
난뒤의 어린아이였던 행동변화에 대해 기억이 나면셔
웃음이 난다.ㅋㅋㅋ
처음 푸른색 지폐를 받으면 엄마는 천원권 지폐가 더 좋은거라며
천원을 주고 만원을 가져갔다.
난 숫자의 개념이 덜 적립된때라 '빨간 종이가 더 좋나보다'하며
멍하니 빼겼었다.언제인진 몰라도 내게 숫자개념과 천원10장이
만원이란걸 안순간부터 고레고레 고함치며
'내가 모른다고 계속 그렇게 바꾸고 안되....
만원은 천원10장이잖아'
하며 울고불고 난리쳤다.
그러자 어머니는 말했다.
'지금까지 가져간 만원 전부 너 쓰러고 저금해두고 있다.
잊어버리니 잠시 엄마한데 맡겨'다정하게 타일렀다.
어머닌 만원은 큰돈이란 교육을 받아서 어린아이인
내가 잃어버릴까?걱정되서 아마 만원단위로 누가 주면
종종 천원과 교체하곤 했다.
돈과 숫자개념이 생기기전 기억이 나면 재미가 있다.
지금은 숫자개념 돈의 가치차이 개념의 생기기전 마음과
동시에 천원10장이 만원이란 기억이 있다.
돈을 단지 빨간종이 푸른색종이로만 알고 가치차이를
몰랐던 그 어린아이의 마음이 귀엽고 재밌다.
가치차이를 알고 안뺏길려고 고레고레 고함치는
그 어린아이의 마음도 참 이쁘다.
돈밖에 모르는 인색한 어른이 아닌..
'가치차이를 배운 어린아이'
경제관념도 없고 무능력한 어른이 아닌..
'가치차이를 모르는 어린아이'로
다르게 비추어진다.....참 놀랍다...
의식의 빛은 모든것을 새롭게 영원히 비추는듯하다.
지속기간의 오래됨과 새로움이 아닌 매순간의 진짜 새로움
지속기간의 영원함이 아닌 매순간의 진짜 영원...
우린 감정상태나 조건에 따라 밝고 어둡고 한 부분적인
빛이 아니다.무조건적으로 빛이다.
태양이 밝고 어두워 지진 않는다 .구름에 가릴때
어둡게 보일뿐이고 구름이 걷히면 밝게 보일뿐이다.
태양은 어둡게 보일때나 밝게 보일때나 언제나 빛이다.
시기가 있었다.헌신적으로 계속 허용해 가면 허용이
불가능해지는때가 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허용이 불가능해지고 꽉막히고
답답하고 고통스럽고 암담한 그런 감정이 주로 경험된다.
'나'라는 기준점이 사라져가는 시기라서 감각적 경험,재미도
잘 경험이 안되는구나 스스로 느꼈다.일반적인 육체감각은
있지만 감각적으로 무뎌져가는걸 알수있었다.
관계의 감각도 좀 달라자는듯 했다.사실 어느 누구와 관계하고
있다는 감각,기억이 좀 떨어지는듯 했다.
지금 이해 되기론 '나'의 관계는 보통 소유를 의미하고
그런 관계가 의미를 잃어가고 그냥 '존재'의 만남으로
달라져가는 시기로 이해가 된다.
겪을땐 영문도 모르고 그냥 힘들고 아프고 그럴뿐이다.
좋은점은 소유와 상실의 관계가 아니기에...
(머라 적을려 했는데 까먹었다 ㅡ.ㅡ)
어떤것도 잃을것이 없다는 이해가 점점 확연해 진다.
보통의 관계속에서도 다른의미에서 관계가 비추어졌다.
'관계의 지속기간'이 점차 사라져 가면서 그냥 순간순간
관계하는듯 했다.'지속기간'으로 친함,안친함으로 나누는것
이 좀 모를때가 종종 있었다.
사실 '친해졌다'라고 다른사람들이 말할때 난 잘 몰랐다.
보통 오래 만나고 자주 접하면 애착의 정도에 따라
친하다,안친하다 나누는구나 이해가 되었다.
나에게 관계란 눈 앞에 누가 있다 사라지는것 으로 보였다.
만났다,헤어졌다는 개념이 없어서 그런듯 했다.
'지속기간''나와 너''소유와 상실'의 관계에서
겉은 비슷하지만 내면에선 '영원함''존재''무조건적'의
그냥 있음으로 바뀌어가는듯 했다.
모든 존재의 존재는 무조건적이라는 이해가 저절로 든다.
그냥 자명하고 명백해 진다.
'저런 인간을 어떻게 용서하나?''저게 인간이가?'
이런 의문들도 그런 이해 앞에서 저절로 해소 되는듯 했다.
'지속기간''시간관념'의 허구가 드러나면서
어떤 사람도 의인--->죄인,죄인--->의인으로
변화는 가능하지 않단 이해가 든다.
장소,공간관념에 따른 자기규정...
절에 있으면 스님,교회에 있음 기독교인
교도소있음 범죄자,ㅋㅋ 이런 장소관념에
따른 규정도 최근엔 사라져가는듯 했다.
원래 적으려던 글은 어디가고 '관계'에 대해
적는지 모르겠다.적다보니 좋다.멀 적으려 했는지
기억나면 다음에 적어바야 겠다.
기억의 연결성이 줄어들면 불편한점도 있지만
뜬금포로 글이나 말이 나와서 좋은점도 있다.
힘겨운 시기,절망적인 시기를 보내는 분들께
변화의 시기란 위안과 이해의 전환이 왔으면 좋겠다.
안오면 말고...ㅋㅋ 꼭 와야되나? 오면좋고 안오면 말고 ㅋㅋ
라면은 유통기한이 눈에 보이게 적혀있어서 괜찮은데
달걀을 판으로 사서 냉장고에 넣어두면 얼마나 기간이
지났는지 몰라서 난감하고 신기하기도 하다.
그래서 그런지 단명한 사람이 불쌍한것 같지도 않고
장수한 사람이 부럽고 대단한것 같지도 않다.
그래도 난 장수할거다 ㅋㅋㅋㅋㅋ
요샌 꼬막이 제철인가?꼬막을 비벼 먹으니 맛있다.
글이 이어진것같지만 일하다 적고 전기배선 정리하다
적고 밥먹고 적고 그런다.
좀 달라진건 일이던 글이던 조금씩 수정 보완하는것이다.
이전엔 끝내야지 다른일로 넘어갔는데....
예전에 같이 살던 형이 오랜만에 불렀다.
해물찜먹고 커피숍에 가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다.
무의미하게 사는 회사동료 이야기 하면서..
나도 그렇게 보였는지 몰라도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관계를 맺어 보라고' 하였다.자기주변 사람중에 관계의 인맥이
가장 적은사람이라고 웃었다.나도 같이 웃었다.ㅋㅋ
형이 나간지 2년됬나?물으니 4년 됬다고 했다.
그 맘때 쯔음부터 난 쉼없이 고통스러웠다고 말했다.
믿던 안믿던 쉼없이 고통스러웠다고 했다.
그런 와중에 관계니 돈이니 직업이니 외모에
관심을 가질수 없었다고 이야기 했다.
이야기를 들으면서 형은 슬프다고 했다.
난 내가 고통스러우면 모든 관계가 힘들고
종종이지만 내가 편하면 모두와 편하더라...
사실 관계가 편하고 안편하고는 타인과 연관성이
없더라.라고 이야기 했다.
이해가 가지 않는 표정으로 마지 못해 고개를 끄덕이는듯 했다.
그러다가 형이 물었다.
그럼 혼자있으나 같이있으나 똑같나? 라고 했다.
난 차이가 없더라.라고 대답했다.
그리고 예전이야기를 하였고 그냥 대충 3년전에 5년전에
어림짐작으로 이야기하면 말을 끈고 수정해 주었다.
아니...3년더 됬지.7~8년전이지.라고 수정해주고
난 '아....''헷갈리네....'하고 웃으며 말했다.
년도 헷갈리고 좀 이해안가는 소리하니
'안타깝다.슬프다'라며 이야기 했다 ㅋㅋㅋㅋ
예전엔 무척 똑똑한줄 알았는데 지금은 상태가
좀 안좋아보여도 본능적이고 순수해보여서 그건 좋다고 했다 ㅋㅋ
잠시 말할까?말까?고민하다가 어렵게 말을 꺼냈다.
음...이건 내 진심인데...
'난 내가 얼른 관계를 맺거나 얼른 무언가를 해서 먼가 보여주고
싶진않는데.....예전엔 그랬거든...어설프게 일어나고
보여주려하고....난 내가 돈이나 관계나 기타등등에 흥미가
없다는걸 다른사람이 알까바 아상하게 생각할까바 두려웠는데....
아주 꼬마일때부터 그런게 내 흥미는 아니었다.
지금도 그렇고....아주 원초적인 관심... 먹고 자고 놀고....
그런거밖에 없지....이제 알았다 내 진심을...'
요샌 아주 어릴때 돈의 개념이 없었을때랑 돈의 개념이 생기고
난뒤의 어린아이였던 행동변화에 대해 기억이 나면셔
웃음이 난다.ㅋㅋㅋ
처음 푸른색 지폐를 받으면 엄마는 천원권 지폐가 더 좋은거라며
천원을 주고 만원을 가져갔다.
난 숫자의 개념이 덜 적립된때라 '빨간 종이가 더 좋나보다'하며
멍하니 빼겼었다.언제인진 몰라도 내게 숫자개념과 천원10장이
만원이란걸 안순간부터 고레고레 고함치며
'내가 모른다고 계속 그렇게 바꾸고 안되....
만원은 천원10장이잖아'
하며 울고불고 난리쳤다.
그러자 어머니는 말했다.
'지금까지 가져간 만원 전부 너 쓰러고 저금해두고 있다.
잊어버리니 잠시 엄마한데 맡겨'다정하게 타일렀다.
어머닌 만원은 큰돈이란 교육을 받아서 어린아이인
내가 잃어버릴까?걱정되서 아마 만원단위로 누가 주면
종종 천원과 교체하곤 했다.
돈과 숫자개념이 생기기전 기억이 나면 재미가 있다.
지금은 숫자개념 돈의 가치차이 개념의 생기기전 마음과
동시에 천원10장이 만원이란 기억이 있다.
돈을 단지 빨간종이 푸른색종이로만 알고 가치차이를
몰랐던 그 어린아이의 마음이 귀엽고 재밌다.
가치차이를 알고 안뺏길려고 고레고레 고함치는
그 어린아이의 마음도 참 이쁘다.
돈밖에 모르는 인색한 어른이 아닌..
'가치차이를 배운 어린아이'
경제관념도 없고 무능력한 어른이 아닌..
'가치차이를 모르는 어린아이'로
다르게 비추어진다.....참 놀랍다...
의식의 빛은 모든것을 새롭게 영원히 비추는듯하다.
지속기간의 오래됨과 새로움이 아닌 매순간의 진짜 새로움
지속기간의 영원함이 아닌 매순간의 진짜 영원...
우린 감정상태나 조건에 따라 밝고 어둡고 한 부분적인
빛이 아니다.무조건적으로 빛이다.
태양이 밝고 어두워 지진 않는다 .구름에 가릴때
어둡게 보일뿐이고 구름이 걷히면 밝게 보일뿐이다.
태양은 어둡게 보일때나 밝게 보일때나 언제나 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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