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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덕경 마지막 강의를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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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리랑 (219.♡.163.35) 댓글 8건 조회 7,020회 작성일 12-11-25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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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많은분들이 오셔습니다
세번 정도 오신 요가원장님 , 4년을 함께 하신 조화백님 , 저번달에도 찾아 오셔던 영철님... 인사드릴려 찾아 보아도
없어^^ 먼저 가셔구나 했습니다 ,출판사 편집장님 반가워습니다 , 여전히 건강한 모습으로 나타나신 덕이님 ,
그리구 서울모임에 정점인 정만이도 바쁜 전화에 들락날락 ㅋㅋ 좋아 ~~~  촌철살인을 보이시던 꽃으로님 무섭습니다. ㅎㅎ
도덕경에 미래를 보는 것 같아 늘 반가운 마피야 홧팅 !!!
올만에 인천에서 찾아 오신 현복님 방가워요  아기도 부쩍 자라 참 반가워습니다.
모자를 푹 눌러 쓰신 세희님 쉰이 넘으시면 족한줄을 안다 ㅋㅋ
처음 오셔서 함께 하신 나은님 큼지막한 눈동자가 아름다워습니다
모임내내 웃음이 끊어 지지 않게 이야기를 해주신 치과원장님 잘 가셔는지요
먼저 가신 원장님 다음달에도 뵙게습니다
소년 같은 동준이도 방가워~~~
저와 함께 많은 이야기를 해주신 재익님, 현주님, 편하고 좋았습니다.
벗님이신 문득님 부담없이 대해 주시니 넘넘 좋습니다.
지금이대로 완전하다를 읽고 오신분도 ...
가슴 뭉클하게 이땅에 도덕경모임이 사라져야 한다고 말하던 기현아 ~ 그런 날이 왔으면 얼마나 좋겠니
아마도 그런 아픔이 이땅에 사라지는 날이 기필코 오고야 말리라는 그리하여 김기태샘이 강의도 접고 편안히
쉴수 있는 날이 왔으면 한다는 말이 참 좋았다.
쓰임 받는 김기태샘
많은 자궁을 가진 김기태샘 ~~~ 고맙고 감사합니다.
 
늦으감치 나타난 티벳소녀 주실이 치맥은 많이 묵었고~ 다음달에도 보자구나
아 ~ 기억은 나지 않지만 함께 해주신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2012년 강의는 모두 끝났습니다
하지만 열화와 같은 분들에 열정으로 인해 다음달 세째주에 강의는 모두 접고 , 반갑게 만나 저녁을 함께
하려 합니다
그때는 허리띠를 풀러 놓고 가슴도 활짝 열어 놓고 만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다음달에 일정과 시간을 일주일 전에 올려 놓게습니다.
서울 도덕경모임으로 인해 스쳐갔던분들께도 고마움을 보냅니다
추위가 성큼성큼 찾아오니 감기 조심 하시고 올 한해 마무리하는 다음달에 뵙게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꽃으로님의 댓글

꽃으로 아이피 (183.♡.212.36) 작성일

아리랑님의 넉넉한 웃음은 언제나 반갑습니다~^^
특히 안씨라서 뭔가 더욱 친밀한 느낌이 듭니다~
제가 이번 모임 때는 쓸데없는 말을 너무 많이 했나? 싶은 생각에..
오늘 좀 그랬는데.. 어쩔 수 없네요. 지나간일이니~~
무섭게 말고 이쁘게 봐주세용~~!!
선생님 못지않게 아리랑님도 많이 보고 싶을꺼 같아요.
그럴 때면 카톡에 있는 사진을 열심히 들여다 볼께요^^
그동안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매순간님의 댓글의 댓글

매순간 아이피 (123.♡.203.49) 작성일

전 어제 스케일 큰 발언을 하고 ...

오늘 아침 일어나서 후회가 밀려와

"아이씨~" 하면서

이불쓰고 괴로워 했습니다. ^^

확신에 차있으면서도 당당한 말씀이 너무 멋있었습니다.

매순간님의 댓글

매순간 아이피 (123.♡.203.49) 작성일

제가 만약 도서실에서

그 많은 책중에 "지금 이대로 완전하다" 제목의 그 책을 뽑아 보지 않고 지나쳤다면...

아... 정말 생각만 해도 끔찍하고 살떨립니다.

생각에 사로잡혀 꼼짝없이 지금을 살지 못하고 원망만 하고 살고 있었겠죠

사이트에 모든 글과 모임에서 만난 여러분들

모두 저의 스승님이셨습니다.

한 분도 빠짐없이요 ^^

아리랑님의 서울모임 헌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궃은 일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늘 따뜻한 말씀 한마디 한마디

아리랑님 존재 그대로가

저에게는 소중한 배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정만1님의 댓글

서정만1 아이피 (175.♡.57.48) 작성일

아리랑님 언제나 같이 흡연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ㅋㅋ
그리고 여친한데서 카톡오는데 몇번안받았더니..'건전한 모임이라더니 딴짓하는거아냐?'란 문자에
ㅋㅋㅋ 설명을 주구장창했죠...건전하다,,건전하다 ㅋㅋ
고맙습니다...12월이 남았으니 그리고 각자모든분들 강의가 없더라도 배운대로 각자의
삶에서 살아갈 모습이 기대가되요...아리랑님도 담달까지 건강하셔요~~ㅋㅋ

vira님의 댓글

vira 아이피 (110.♡.248.78) 작성일

아리랑님. 항상 든든했습니다. 그간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덕이님의 댓글

덕이 아이피 (112.♡.118.54) 작성일

항상 도덕경모임에서  신경쓰시고  희생하시는 모습에 감사합니다
항상 모임에서 사람들을 따뜻히 맞아주시고 새로운 사람들을 배려하는 모습에
항상 많이 배웁니다
아리랑님 항상 건강하시고 다음 모임때는 더욱 건강해진 모습으로 뵐께요^^

하얀민들레님의 댓글

하얀민들레 아이피 (175.♡.178.65) 작성일

아리랑님 집이 서울도 아니시던데 전국총무에 서울총무까지 기꺼이 맡으신 것을 보고 참 넉넉하신 사랑을 지니신 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처음 뵈었지만 소탈하신 웃음이 기억에 남습니다. 그리고 눈동자 칭찬 감사합니다.ㅎㅎㅎ

지민엄마님의 댓글

지민엄마 아이피 (211.♡.135.117) 작성일

아리랑~~~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분들 반가웠어요.
각자 마음열고 해주신 이야기를 듣고 공감도 많이 되었어요.
한결같은 말씀을 매번 정성껏해주시는 김기태선생님~! 정말 고맙습니다.
모두들 또 만나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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