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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모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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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리랑 (1.♡.72.2) 댓글 15건 조회 6,760회 작성일 12-02-25 23:07

본문

 
지금 이 순간
 
여기 이 "현재" 속에
 
우리가 바라는 모든 것이 있다.
 
우리는 이미 완전하며
 
이미 충만하다.
 
그와 같이
 
우리는 이미 모든 것을 가졌건만
 
아무것도 가지지 못한 자의 가난함과 메마름으로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것은
 
삶을 바라보는 우리의 눈이 닫혀 있고
 
우리의 마음이 갇혀 있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만약
 
우리 안에서 삶을 바라보는 새로운 눈이 열린다면
 
아! 마침내 우리는 자유하며 충만하리라.
 
행복은 그다지 멀리 있지 않다.
 
바로 지금 여기!!!
 


댓글목록

서정만1님의 댓글

서정만1 아이피 (221.♡.67.204) 작성일

아리랑님 사진올려주셔서 고마워요..책도 주셔서 너무고마워요...기태선생님 강의도 너무 좋았어요
근데 전 제 뒤통수를 너무 오랜만에 바서 맨날 앞얼굴만보다가 뒤통수를 보니 입체적이네요..

정말 지금이대로 완전하네요...갑자기 뒤통수보고 아무데나 갖다붙여봤어요..^^
주말잘보내세요~~사진 너무 좋아요~~

수수님의 댓글의 댓글

수수 아이피 (69.♡.189.211) 작성일

ㅎㅎ 그러지 않아도 누구 뒤통수인지는 몰라도 참 잘생겼다고 생각했는데
정만님꺼 였군요 ^^
근데 전에는 염색도 하고 장발이 였었는데
이렇게 단정해 졌다니 실감이 안나요
혹시 그옆에 꼽술머리가 정만님과 가깝게 생기셨는데 ㅎ

사진을 꼼꼼히 봐도 아는분은 비원님과 변호사님 뿐이군요^^
정만님 모임 후기를 보면 마치 서울 모임 보리밥집에 댕겨
한분 한분 정답게 만나고 온거 같았는데 ....

서울 모임 후기 ...멀리서 꾹참고 욕심 부리며 기다릴께요 ㅎ
많이 많이 올려 주세요 ~~~~
사랑하는  아우라는 잘 있는지 .....

서정만1님의 댓글의 댓글

서정만1 아이피 (175.♡.57.55) 작성일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옛날 생각이나요..ㅎㅎ 수수님 요번에도 감사하게 아주머니꼐서
떡을 가져오셔어 떡파티를 했어요 ㅎㅎ 재미있었어요...아쉽게 아우라는 안왔어요..
저번달에는 왔는데 요즘엔 게시판에도 안보이고 담에 문자한번넣어바야지 ㅎㅎ
감사해요..수수님~~~~~~

아..그러고보니 그옆에 꼽슬머리가 저에요..ㅡㅡ;;아..저 뒤통수분은..
치과의사님이셨어요..제 옆에가 꽃으로님이시구..그옆에 계신여자분이
떡을 많이가져오셔서 너무좋았어요...

수수님의 댓글

수수 아이피 (69.♡.189.211) 작성일

사랑하는 을수님
서울에 살지도 않으시면서 청주에서 올라오시어
모임에 오시면 식구님들 챙기시며 잔 신부름 하시면서
집에 돌아가시어 젤 먼저 사진과 후기를 올려 주시는...

언제나 고맙고 감사한 형님!!!
오늘은 을수님과 술 한잔 나누며 ~ 위하여 ! 건배 ! 브라보 !
담엔 누나가 꼭 한잔 살께요 ^^

용석用石님의 댓글

용석用石 아이피 (121.♡.171.161) 작성일

창쪽에 두번째분
졸고있는게 아니랍니다
강의중인데도 자꾸 잡생각이 나서
안절부절하는 모습. . .
제대로 걸렸네요^^

초면에 죄송합니다

서정만1님의 댓글의 댓글

서정만1 아이피 (175.♡.57.55) 작성일

사진만 보니 그렇게 보여요 ㅎㅎ 이야기많이 나누진 못했지만 감사합니다..
그냥 '졸고있는게 아니랍니다'에 재미있어서요 ...^^

수수님의 댓글의 댓글

수수 아이피 (69.♡.189.211) 작성일

용석님 안녕 하세요
사진으로 뵈었을때
너무나 진지하게 보이셔서 강의 분위기를
느끼게 해 주셨어요

저도 비원님 강의를 듣고 있음
 제 모습이 보이는 잡생각들이 자꾸 지나 갑니다 ^^

 용석님 반갑고 환영 합니다 ~~~

용석用石님의 댓글

용석用石 아이피 (211.♡.22.74) 작성일

아! 서정만님
열정이 대단하신분
감사합니다

성불하시옵소서 ()()()

그런데 이름뒤에 1은 왜 붙이셨는지요

덕이님의 댓글의 댓글

덕이 아이피 (210.♡.14.61) 작성일

정만님 재가입할때 비번을 잊어버리셔서
할수없이 1을 붙이셨다고 하신거 같아요 ;;

서정만1님의 댓글의 댓글

서정만1 아이피 (221.♡.67.204) 작성일

네..할수없이...재가입할때 1을 붙였어요..서정마니..정만..할까하다가 숫자만 붙이는게
나을것같아서 그냥 붙였어요...근데 단점은...기존 제글을 수정하거나 복사하기가 안되요..
서정만 으로 쓴글은 이젠 제것이 아니에요 ㅠㅠ

마피님의 댓글의 댓글

마피 아이피 (175.♡.133.159) 작성일

으앜 정만님 닉네임 옆 숫자 1에 이런 사연이 있는줄은... ㅠㅠㅋ

실개천님의 댓글

실개천 아이피 (220.♡.55.187) 작성일

와~ 사진이 오랫만에 올라오니 보기가 참 좋아요...
아리랑형님이 사진을 찍으실 때
마음 한 켠이 따뜻해졌어요~~~^^

그리고 용석님도 오랫만에 나와서 깜놀했습니다...^
전 만남에 그래도 많은 얘기를 나누어서 그런지 친근감이 생겼었나봐요
그 날 헤어지고 어떻게 지내시나 궁금하구 가끔 생각이 났었거든요
이렇게 아이디도 정해서 글을 남기니 더욱 반갑네요
자주 뵈어요~~~

꽃으로님의 댓글

꽃으로 아이피 (183.♡.212.36) 작성일

ㅋㅋ 저도 있네요^^
선생님 사인까지 있는 책을 선물로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나량이는 좋은 인상까지.. 아빠와 꼭 닮았어요.

마피님의 댓글

마피 아이피 (175.♡.133.159) 작성일

오메.............. 제 초상권... ㅋㅋㅋ

이번 모임은 마음도 편하고 물흐르듯 유창하신 선생님 강의도 더욱 감동적이었고
서울 모임 분들도 어색함보다는 친근함이 느껴지는 모임이었어요!!
나에 대한 기대를 쥐기보단 지금의 나와 함께 현재에 있으란 뜻을 마음에 콱 박고 왔어요 ㅎㅎ

아리랑님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구 챙겨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말씀대로 도덕경 모임에서 세상 보는 식견도 넓히고.........너무 무서워하지 않을게요!!ㅋㅋ
아리랑님과 해맑은 나량이 모두 건강히 안녕히 지내시길!

아리랑님의 댓글

아리랑 아이피 (1.♡.71.206) 작성일

서울 모임이 끝나고 집으로 오는 길에 나량이가 밝은 목소리로 말하길
아빠 서울 모임이 너무 좋았어 다음에 또 오자
당근이지 아빠야 대찬성이지...ㅋㅋ

고마우신분들...

애정을 듬뿍 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울 모임은 네째주 토요일 오후 3시에~ 옛날 보리밥집에서 만남이 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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