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이렇게 도덕경이 타락 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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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명인 (211.♡.132.23) 댓글 1건 조회 6,273회 작성일 07-12-05 06:10본문
권보야, 니도 정치인이냐?
제발 정치에 대하여 이야기 하지 말거라!
공자님도 그렇고. 공자님에 대하여 조금 호감이 있었는데
님도 결국 이 사이트의 반론님들의 의견 이야기처럼 결국 시비거리의 시정잡인에
불과하니 서글프구나....
김선생의 이야기가 모두가 공염불이구나.
대구 도덕경 모임에 권보야 정치 이야기 할려느냐?
나는 조금 이명박에 가깝지만
그건 나의 성향일 뿐, 이명박 정동명 권영길에 대하여 시비하지 않는단다.
근데 그대는,
여기에서,
그런글을 올리다니,
참으로 그대여 부끄럽지 않는가?
이명박을 지지하는 40%의 국민은 우매한 중생인가?
검찰의 이야기에 그대가 글을 올리니
과연 그대는 정치인들의 진실이 무엇인지 신처럼 자신있게 이야기 할 수 있는가?
그대여, 세속의 일은 세속에서만 이야기 하라.
그리고 나의 말에 기분 나쁘게 여기지도 말라.
그대보다는 적어도 나이가 조금 많은 선배로서 층고하니.
어찌 몇몇 사람들로 인하여 도덕경이 이렇듯 썩고 있는지....
안타까울 따름이다. ㅉㅉㅉ
그리고 제발 나의 글은 삭제해다오.
그래야만 도덕경이 썩고 있음을 실감 할 수 있어니.
김선생, 그대가 사이트를 여는 이유가 무엇이오.
그대는 교주가 되어 이생에서 추종자들과 함께 추앙 받기를 원하시오?
참으로 많이 삭았구료.
이제 그만 다시 생각해 보구료 . 진정 그대가 '지금 여기'를 안다면.
그만 접구려..........
댓글목록
둥글이님의 댓글
둥글이 아이피 (222.♡.240.38) 작성일
기본이 안잡힌 사회에서 님과 같은 분들의 출현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것이지요.
미국의 경우에는 클린턴전대통령이 백악관에서 집으로 전화한통화 한 것으로
거의 탄핵정국까지 갔었습니다.
'공적인 용도'가 아닌 '사적인 용도'였다는 것이 그 이유였습니다.
하지만 한국의 경우에는 힘있는 놈들은 아무리 죄가 많다고 하더라도 죄가 탕감됩니다.
더군다나 '힘있는 놈들'을 추종하는 국민들은 똥오줌 안가리고 힘있는 놈을 두둔하곤 하죠.
한국사회의 기반이 안잡혀 있다는 것은 바로 이런 이유라 할 수 있지요.
사회적 기반이 안잡힌 사회에서 이러한 모습은 극히 자연스러운 것이니,
혹시나 님의 권보님에 대한 '발광'에 가까운 분노가 나중에
스스로의 머리통을 깨부수고 싶을 만큼 후회된다고 하더라도
너무 자책하지 마시기를 당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