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와아~ 멋져라
데끼님 감사 드립니다

여러분 ~~~
낼 서울 도덕경 모임에 안오시면 평생 후해 하실지도 몰라용
버얼써 넉넉한 가을 하늘 처럼 여분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누구든지 어서 어서 오세요

우린 그런 맘으로 서로를 치유할 것입니다 .....

사랑의 따듯한 폭풍~~~
비원님 수연님 수수님
그리고 다른 여러분들이 만들어낼
따듯한 축제가 벌써 시작된듯합니다.
(^_______^*)

여러분! 전국모임 2차입니다!~~~~

아! 우리의 영원한 막내 말돌이도
북쪽나라의 오리님도  오신다구요? 네~네~
그러면 남쪽의
권보님 수박님ㅋ 안오시면
안~되는데~~~
수수님!~~ 어찌 생각하세요?

아 국민엠씨 원주노자님도 오신다고요?
ㅋㅋㅋ

수리(수리마하수리) 데끼의 꿈이었습니다 ^^

역시~ 나의 데끼님~~~
데끼님의 맴이 수수의 맴이징~
갑자기 의기 양양해진 수수는 아주 커다란 목소리로 소릴 지르고 싶어요

애들아 ~~~
모두 모두 나와 우리랑 놀자~
이젠 홀로 나와서  함께 한바탕 놀아 보자~
사랑하는 여러분~~~

수리 수리 마하 수리~아멘

이젠 홀로 나와서 함께 한바탕 놀아보자~~~~~
홀로 나와서 함께 한바탕 놀아보자~~~~~

ㅋㅋㅋㅋ 역시~나^^

얼굴을 아는 분
또 모르는 분
모두 한 가슴으로 모이세요.!~~~~~

( 헉!헉!~~소리 지를라니 힘들다.)

우주의 먼곳으로부터 처음 이세상에올때 간절히 기도했어요.
아프리카 대초원의 부족이나 히말라야 산기슭에 사는 집에 태어나게 해달라고...
그러나 태어나보니, 아시아의 너무 작은 나라, 그것도 반토막났으니....
그때의 슬픈이후로 또하나의 큰슬픔이 추가되네요....

1년 365일중 제가 어떻게 할수 없는 이틀, 어머니생신과 아내생일...
아! 하필이면 이번주말에 어머님생신때문에 전라도에 가야되는 현실...
도덕경을 뒤로하고 전라도로 가는 저를 용서마시길....

두분의 수 누님을 만나야하는데...수수,수연누님...너무 보고싶다.......
데끼님한테 요즘 티벳의 깨달음 동향도 들어야하는데..
기태형 강의도 듣고, 을수형도 보고....
무엇보다 교양있는(?) 제 수준에 딱맞는 라이어공연을 들어야하는데....
너무 슬퍼서 눈물이 뚝..뚝...

서울모임에 가시는 모든분들,
소중하고 재미있는 모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이상 유재석과 친한 돌아온 국민 MC 원주노자가 말씀 드렸습니다..........

우와~~~~부럽당...부러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