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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방인 (58.♡.108.35) 댓글 0건 조회 5,398회 작성일 07-12-18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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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을 느낀다.
우리 국민의 의식이 이정도 였던가에 너무 놀라움과 함께....
상당히 미쳐 있다고 보는게 솔직한 심정이다.
특히 경상도 쪽의 그 이기주의, 무원칙한 사고에 전율까지 느낀다.
대통령이나 권력의 핵심, 재벌의 주축세력이 다 그들 아닌가?
다른 지역을 그리 차별화 하여 수십 년을 그리 해 오고도 영원히 자신들의
그 이기심만을 충족 못해 사실 자체를 왜곡해 대는 악랄함에 기가 차다.
이러다간 국가 자체가 다시 분열될 수도 있으리라.
이명박이라는 작자가 그 지방에 가서 했다는 발언을 보니 , 참으로..참으로...
거기에 박수와 환호로 기뻐 날뒤는 그들이 과연 같은 국민이라 할 수 있겠나 의심스럽다.
개나라 국민은 개가 대통령 되는 것은 맞는 일이다. 그런데 개 가 아니라 믿는 우리는
어데 가서 살아야 하나 ? 뻔히 사기꾼 임을 알면서도, 경제운운 핑게로 스스로를 기만하는
그 골수 세력들과, 그에 편승한 기생충 같은 무리들 ! 아 아 한심스럽구나 !
인간 이 짐승 보다 좀 더 많은 나라에서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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