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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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다海 (211.♡.61.147) 댓글 12건 조회 5,453회 작성일 10-12-02 11:15본문
댓글목록
왕당님의 댓글
왕당 아이피 (59.♡.170.23) 작성일
재밌어요~~
그리고 잠깐요~~
휴식시간 가지시기 전에 하나 여쭤볼게 있어요.
생각하고 있던 건데 매번 까먹네요.
혹시 말예요.
소설 -한국꺼- 좋아하세요?
글을 읽다보면 그런 느낌이 묻어나서요.
제 느낌이 맞다면, '묘사' 를 잘하는 소설 하나 추천해주세요.
여성작가도 좋지만 남성작가 꺼면 더 좋아요.
바다海님의 댓글
바다海 아이피 (211.♡.61.147) 작성일
전 왕당님 글 읽으면서..
논리적이지 못하고
세련되지 못하고
지맘대로 지껄이고
우왕좌왕 하는 제글이
못 마땅 했는뎅....ㅋㅋ
그래서 저도 이외수의 글쓰기 공중부양
글쓰기 연습 사전...뭐 그런 책들 사보았죠..
근데..그렇게 하니까
역시 습관이 무서운지..
글이 꼬이고,,앞뒤 문맥도 안맞고..이상하고..
역시 제 스타일이 아니더군요..
그래서 제 맘대로 말하듯 씁니다.
제 글을 보는 친구들은
마치 옆에서 니가 떠드는거 같다! 라고 표현해 주죠!
그냥 머리에서 나오는 대로
감정 이빠이~~심어서
생긴대로 씁니다...
그러니 왕당님 글..저도 잘 읽고 있어요
무식해서 본글에 누가 될까 답글을 못 쓸뿐..
최근에 본 책중 가장 재밌던 책은...김어준 건투를 빈다
제가 좋아하는 작가는 공지영(여자라서 쩝~)
그리고 좋아하는 장르는..
묘사가 확실한..........ㅋㅋㅋ.......섹슈얼 환타지 소설...크아~~! 흠흠;;
왕당님의 댓글
왕당 아이피 (59.♡.170.23) 작성일
제 글은 '나의 실체' 와 따로 놀고 있는 거예요.
현실과 유리되었다고나 할까.
글도 괴롭겠지만 글을 읽으면서 뻔히 보이니 적는 저도 괴로워요.
'묘사' 에 대한 공부가 필요하다는 결론이 얼마 전에 났어요.
집에 있는 몇 권 안되는 소설책을 살펴보니 '조경란' 이 그나마 마음에 들긴 한데
어찌될지~~
빠른 답글 감사해요.
aura님의 댓글
aura 아이피 (221.♡.72.17) 작성일오디가요. 가지마용~ ^^*, 간다면 금방 슈퍼간듯이 다시와영~ ^^*
바다海님의 댓글
바다海 아이피 (211.♡.61.147) 작성일
현실과 유리..
저도 그럴때 많아요
써놓고도, 속으로 show 하고 있네! 하면서..
저를 비웃을 때가 많아요..
그런데..
그 글도 제 안에서 나왔으니
결국은 나죠!
부끄럽지만 인정하죠...show 하는 나를...!
오전에 눈이 오려는지 조용해서 답글을 빨리 적네요
좀 부끄럽네....우씨...손님 안오나~~!
바다海님의 댓글
바다海 아이피 (211.♡.61.147) 작성일
애교 만점
aura... 아줌마들 에게 인기 만점인 이유 이제 알았네..ㅋㅋ
어디 간다고 했는데..
답글 쓰고 있으니..
나 간거 맞냐? 어디 가는것에 집착 하나봐...멋져 보일려구
바다海님의 댓글
바다海 아이피 (211.♡.61.147) 작성일
히~~~~!
신난다~~~!
아.....좋아라~~~!
넘 좋다...~!
이야~~~! 나..누군가가 인정해주는거 무지 좋아하나봐요!
그래도 되는거죠?
이 기쁨을..
고상한 가르침 받으러 갔다가
내면아이로 질질 짜는 쌤을 만나서
그동안 눌러 놓았던
(심리상담과 최면치료 하면서 더 눌러 놓았던)
저를 만나게 해주신
김기태 쌤과 도덕경 식구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저..사랑받고 있는거 맞죠?
^-------------------------------------^ 입 찢어져서 다물수 없어요
많은 날들..이불속엣 숨죽여 울던
제 자신이 마냥 부끄럽게만 여겼는데
여기선 마구마구 칭찬 하고 사랑해주시고 보듬어 주시니...아...신난다..
아싸바리~~~!
얏호~~~~~~~~~~~~~!
참! 저 오늘 알게된 뉴스 인데요
산타 할아버지가 교도소에 있대요
산타 할아버지는 알고 계신대
누가 나쁜앤지 착한 앤지..
잠 잘때나 일어날때 도 짜증낼때 장난칠때도...
모든것을 알고 계신대...!
그래서 ..................스토커로 잡혀 가셨대요..........푸하하하하..
나 왜이러니...심각한 까페에서~~~ㅎㅎㅎㅎ
바다海님의 댓글
바다海 아이피 (211.♡.61.147) 작성일
각자 보는 견해가 이렇게 다르다니
가시내두 가시내두 가시내두
콩밭 속으로만 작구 다라나고
울타리는 막우 자빠트려 노코
오라고 오라고 오라고만 그러면......................
입맞춤...쫍!
야~~~~~~~해!
내 수준 끝내준다
지족님의 댓글
지족 아이피 (112.♡.206.210) 작성일
野~~~~~~~~~~~한 거 맞다
野하게 뽀뽀^^
지족님의 댓글
지족 아이피 (112.♡.206.210) 작성일
가시내야
이젠
저..사랑받고 있는거 맞죠?
이런 거 묻지마^^
정리님의 댓글
정리 아이피 (118.♡.2.96) 작성일
마치 옆에서 니가 떠드는거 같다! 라고 표현해 주죠! //
바다海 님은 방송극을 한 번 써 보면 어떨까 싶네요.
방송극은 이런 생생한 대화체가 생명이니깐.
수영님의 댓글
수영 아이피 (183.♡.73.204) 작성일
가시내야
난
니가 참 좋다.
무서움도 없고 자유로운 니가
내 친구인게 참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