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너는 혼자가 아니잖아
사랑하는 도덕경이 있잖아
우리 더 이상 방황하지마 한눈 팔지마
여기 둥지를 틀어
인화 빈자리 채워 주고 싶어
내 인생을 전부 주고 싶어
이제는 너를 내 곁에다 앉히고
언제까지나 사랑 할까봐
우리 더 이상 방황하지마 한눈 팔지마
여기 도덕경에 둥지를 틀어
지난날의 아픔은 잊어버려
스쳐 지나가는 바람처럼
이제 너는 혼자가 아니잖아
사랑하는 나 있잖아
인환 그냥 가만이 있어
다 내가 해 줄게
현실일까 꿈일까 사실일까 아닐까
헷갈리고 서 있지마 우
사랑이 뭔지
그동안 몰랐지
내 품에 둥지를 틀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