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미소님에게 :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자몽 (210.♡.107.100) 댓글 0건 조회 8,730회 작성일 08-02-03 23:47

본문

그 시작이 있을 뿐 그 끝이 따로 없어져 버렸습니다.
그 과정 중에
무수한 방황과 시행착오 우여곡절도 많이 겪었지요.
많이 아프기도 하고 또 외롭기도 하고 힘이 들때도 있지요.
그러나 나름대로 나의 고유한 나만의 깨달음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따로 스승이나 진리를 더 이상 찾아 나서지 않은지 오래입니다.
나는 나 자신에게로 돌아가 내 길을 갈 뿐이지요.
그러나 또 나처럼 그런 길을 홀로 걸어가는 분도 계시겠지요.
아마 그 분도 그 나름대로 고유한 자기의 깨달음을 얻었을 것 입니다.
그 분도 만고풍상을 겪고 삼수갑산을 가 보았다면 아마 자기 마음 속에 만리포 하나
정도의 해변을 지니고 있지 않을까요.
병상을 떨치고 일어난 유마거사가 있다고 하니 그 또한 복이며
어쩌면 제가 그 분을 안다면 또 나의 견처에서 바라보는 별빛이
될 듯 합니다.
모든 별들은 자기 고유의 궤도와 운행의 인력을 가지고 있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6,378건 192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603 자몽 18446 08-02-20
1602 유은진 7066 08-02-17
1601 둥글이 8373 08-02-15
1600 둥글이 8487 08-02-14
1599 공자 16631 08-02-14
1598 무한 11548 08-02-14
1597 둥글이 8122 08-02-11
1596 박수 7301 08-02-11
1595 문지영 7152 08-02-11
1594 자몽 7494 08-02-11
1593 김재환 7573 08-02-11
1592 6770 08-02-10
1591 김영대 9198 08-02-09
1590 놀부님 7153 08-02-08
1589 서울도우미 14837 08-02-05
1588 홍보 6619 08-02-04
1587 김필구 12244 08-02-04
1586 둥글이 8121 08-02-04
1585 둥글이 7898 08-02-04
1584 자몽 8886 08-02-04
열람중 자몽 8731 08-02-03
1582 자몽 13368 08-02-03
1581 둥글이 7152 08-02-03
1580 미소 7741 08-02-03
1579 개소리 8124 08-02-03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