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풍요로움을 만끽한 서울 모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아리랑 (222.♡.195.149) 댓글 2건 조회 5,848회 작성일 09-09-27 00:41

본문

많은 분들의 정성이 뜻깊고 정다워 맘이 가을 하늘처럼 드높기만 했습니다.
풍성한 계절 가을에 도덕경 모임 10년은 넘쳐나는 맛난 음식과 과일은
모임이 마치는 시간 동안 몸과 마음도 넉넉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처럼 모임에 질긴 동아줄처럼 찾아와준 가족들이 벗처럼 반갑고 고마워습니다.
도덕경 모임을 알고 난후 이처럼 좋은 시간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가슴에 한가득씩 따뜻함을 주신 분들께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묵묵히 강의를 해오신 기태형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살아가는 내내 삶을 한꺼풀씩 벗고 볼 수 있게 해주신 기태형님을 만나지 않았다면
지금에 >>>>>> 나우 >>>>> 어찌>>>>나우>>>>>

댓글목록

수수님의 댓글

수수 아이피 (69.♡.240.165) 작성일

사진으로 뵌 아리랑님의 모습이  살도 균형있게 빠지시고 더욱 핸썸해 지셨습니다 ^^ 진짜로~
요번 강의는  먼곳까지 오기는 틀렸나 보다 하고 일찌기 맘을 내려 놓았는데 뜻밖에도
황 미모의 여인 덕분에 잘알 들었습니다 ^^
아리랑님이 비원님을  너무 좋아 하셔서 부인께서 질투 하시지는 않을까 걱정 했는데
음~ 누군가와  사랑의 라이벌(?) 이라는 말을 듣고 수수는 얼마나 재미 있었는지요
자신의 사랑에 뿌리를 두고 흐르는 사랑은 언제고 아름답고 믿음직 스럽습니다

우리 자신을 만나는데 조직은 필요 없다고 말씀하시는 비원님
그래도 만남이 이루어질 때마다 교통 정리가 필요하고 마음 쓰시며
늘 든든한 뒷 배경이 되어 주시는 멋진 아리랑님 부부께
무지게 같은 감사와 사랑의 빛을 두분께 전합니다

아리랑님의 댓글

아리랑 아이피 (222.♡.195.172) 작성일

ㅋㅋㅋ~
수수님께 저도 감솨~~~드립니다^^

Total 6,195건 192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420 관리자 7102 12-11-01
1419 관리자 7115 12-11-01
1418 일혜 6131 12-11-05
1417 다반 5291 12-11-07
1416 관리자 7060 12-11-08
1415 마피 7155 12-11-09
1414 일혜 6385 12-11-11
1413 혜명등 5941 12-11-11
1412 루시오 6614 12-11-12
1411 流心 6533 12-11-13
1410 아리랑 8427 12-11-13
1409 혜천 5684 12-11-14
1408 관리자 18758 12-11-14
1407 아리랑 6602 12-11-14
1406 매순간 6501 12-11-17
1405 서정만1 7745 12-11-21
1404 김기태 10903 12-11-23
1403 텅빈() 6986 12-11-25
1402 아리랑 7076 12-11-25
1401 하얀민들레 5996 12-11-27
1400 실개천 6002 12-11-30
1399 일혜 6533 12-12-03
1398 아리랑 6654 12-12-04
1397 일혜 5949 12-12-07
1396 일혜 6861 12-12-09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13,392
어제
14,981
최대
16,204
전체
4,075,581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