不請之師, 不請之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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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babo (58.♡.32.49) 댓글 0건 조회 6,136회 작성일 08-01-20 08:56본문
객승이 하룻밤 묵어가기를 청했다.
집주인이 빼딱하게 물었다.
당신은 不請之師요?
아니면 不請之友요?
객승이 이르기를
“소승은 주인장의 머리 위도 보지 않고
주인장의 발바닥 아래도 보지 않습니다.”
그러자 집주인이 객승을 이끌며 말했다.
“不請之友여~, 바람이 차니 속히 들어오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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