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서울 도덕경 모임 ...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아리랑 (1.♡.71.242) 댓글 3건 조회 6,356회 작성일 12-08-29 05:17

본문

서울 모임에 많은 사람이 찾아 오셔다.
한번 모임에 오신분 , 두번 , 세번 , 그렇게 오시기도 하고 가시는 분도 있는 서울 모임이 매달 넷째 주에 열린다.
오고 가는 중에도 여전히 모임은 건재 하니 ㅋㅋ 강의를 들으러 가는 내도 기분이 좋다.
 
지극히 평범하다는 것이 우리네 삶이라고 더하고 빼고 할 것도 없다고 지금 현재를 경험 하라고
기태샘은 말씀 하셔다.
 
누구나 편안히 찾아 올 수 있으며
언제든 문을 두두릴 수 있는 도덕경 모임이
늘 그자리에서 열릴 수 있는 것은 삶에 지치고 아퍼하는 사람이 참 많다는 것이다.
나도 마찬가지지만 아픈 것을 아프다 하며, 힘듦을 힘이 들어 죽것다고 솔직히 말할 수 있는 삶이
얼마나 좋은가를 요즘 알아가고 있으니...
 
늘 모임에 오시며 함께 하는 분들이 계셔서 고맙습니다.
처음 오시는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담달에도 어떤분들을 만날까  궁금하기도 합니다. ㅎㅎ
 
 
 

댓글목록

매순간님의 댓글

매순간 아이피 (124.♡.77.65) 작성일

"아픈 것을 아프다 하며, 힘듦을 힘이 들어 죽것다고 솔직히 말할 수 있는 삶이 얼마나 좋은가를 ..."

네 공감이 되네요~ 왜 그리 감추고 속으로 아파하며 살았는지... 속이 다 시원합니다. ^^

늘 서울 모임을 편안하게 이끌어주셔서 감사드려요.

덕이님의 댓글

덕이 아이피 (112.♡.118.23) 작성일

솔직히 말할수 있는삶을 살려고 요즘 노력중??인데.... 에구 또 고통이 오기도 하더라구요
아.... 그냥 살면 되는거겠죠 ;;

꽃으로님의 댓글

꽃으로 아이피 (14.♡.77.225) 작성일

늘 수고해 주셔서.. 저도 감사합니다~~^^

Total 6,194건 190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469 aura5 6266 12-07-31
1468 바다海 5891 12-08-02
1467 바다海 6062 12-08-02
1466 일혜 5594 12-08-03
1465 김미영 6709 12-08-07
1464 流心 6327 12-08-11
1463 아리랑 6554 12-08-12
1462 야마꼬 6341 12-08-12
1461 카오스 6265 12-08-13
1460 말돌이 7000 12-08-13
1459 아리랑 6968 12-08-14
1458 데끼 5987 12-08-17
1457 바다海 6556 12-08-17
1456 서정만1 7765 12-08-17
1455 말돌이 6588 12-08-20
1454 서정만1 7745 12-08-20
1453 이재원 5939 12-08-22
1452 언덕 6381 12-08-23
1451 서정만1 7543 12-08-23
1450 서정만1 7658 12-08-27
열람중 아리랑 6357 12-08-29
1448 매순간 5788 12-08-30
1447 일혜 6052 12-09-01
1446 매순간 5856 12-09-06
1445 아리랑 6117 12-09-07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9,575
어제
15,921
최대
16,082
전체
4,024,640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