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송년회 참석을 대신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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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미영 (59.♡.241.222) 댓글 9건 조회 8,434회 작성일 10-12-23 05:01본문
댓글목록
지족님의 댓글
지족 아이피 (112.♡.206.210) 작성일
ㅋㅋ 전설적인 미영님 반갑습니다.
역쉬 글의 포스, 지랄맞군요^^
정신번쩍 들게 합니다. 유쾌, 통쾌...
김기태님의 댓글
김기태 아이피 (211.♡.96.16) 작성일
깊은 우물 같은 정말 예쁜 눈을 가진 그 소년의 이야기를 더 자세히 듣고 싶구나, 미영아
너한테 처음으로 마음의 문을 연 그 이야기를....
정희씨도 바쁘게 잘 지내고 있고,
Sammy도 잘 지내고 있구나....
소식 전해줘서 고마워~~
나도 모두에게 찐한 그리움의 안부를 전한다.
Merry Christ-mas and Happy New Year~!!
바다海님의 댓글
바다海 아이피 (211.♡.61.100) 작성일
바로 그 유명한
대구의 김미영씨~~
반갑습니다
아주 재밌는 분 같아요~~!
원주노자님의 댓글
원주노자 아이피 (175.♡.50.135) 작성일
한번 봤지만 싸랑하는 동생...(기태형에게 얘기를 많이 들어서 그런가)
모처럼 로그인했다가 쪽지를 보고 정신이 번쩍 드네...
지난번 남대리에서 기태형에게 무참히 깨질때처럼...
쪽지로 보냈지만 난 인정에 굶주리고 속좁은 사람이라
그런 날카로운 칼에 베이면 진짜 아파~~~
아마도 다른사람 같았으면 욕 한바가지 하고 쪽지도 확 지워버렸을텐데...^^
동생의 쪽지를 읽고 또 읽고 대체 몇번을 읽었나!!!!!!
이런 칼날같은 충고 받으려고 내가 쪽지 보냈나봐...세상엔 우연은 없지...
내가 두려워하고 경계하는 바로 그것을 참 강하고 멋지게 표현 잘했네...
동생에 대한 나의 믿음이 있는지, 글을 읽으며 참 고맙다는 생각이 들었어!!
마음 넓은 척 하는게 아니라 구구절절 동생말이 맞거든...
사랑과 인정에 목마른 내게 따스한 햇살을 주는 사람도 소중하지만,
동생처럼 이 형을 생각해서 그렇게 메스를 대주는 사람도 너무 소중하지..
더군다나 내가 요즘 늘 생각하고 고민하는 부분이니까...
첫마음을 잃으려할때마다 동생쪽지 꺼내 읽을께...
멋진 sammy와 항상 행복하게 살길 마음으로 기도할께...
다시 한번 고마워.........^^
아리랑님의 댓글
아리랑 아이피 (222.♡.115.101) 작성일
미영아~
즐거운 성탄
메리크리스마스~
미영이를 만나면 참 즐겁고 솔직담백한 성품이 너무 좋아...
새해에도 가정에 많은 사랑과 격려가 함께하길 바란다...()
Sammy와 함께 행복이 가득하길 응원하마.
미영아 화이팅!!!!!
권보님의 댓글
권보 아이피 (59.♡.232.155) 작성일
어제 미영이가 못오는 것까지 감내할 수 있는데
정희씨마저 못오시게 했다는거 정말...........^^
대구모임엘 가서 어제처럼 늦은 귀가를 한 적이 없었는데
미영이 노래를 못들어서 아쉬웠지만,
대신 꽃씨님의 가수 뺨치는 실력을 보게되어 대신 만족하기로 했어.
늘 션션한 미영이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기 바래.
김미영님의 댓글
김미영 아이피 (59.♡.241.222) 작성일권보 형님, 아리랑 형님,원주노자 형님,준휘형님,동식형님,,,,,,,,,도덕경 형님들을 생각하면 제가 참 당당해지고 씩씩해집니다.기죽는 일이 생기더라도 '난 집에 믿음직한 오빠5명이나 있어~~' 뭐 이런 마음.....38년 동안 살면서 지구 구석구석 뒤져서 찾아낸 울 오빠들....^^
원주노자님의 댓글
원주노자 아이피 (175.♡.50.135) 작성일
세상에나 이런 경사가...
5명의 오빠들 속에 내가 들어가다니...
감격의 눈물이....
너무 고마워.......^^
공자님의 댓글
공자 아이피 (211.♡.131.51) 작성일
난 오빠대상 명단에서 올해 또 탈락이야 ㅠ.ㅠ
벌써 몇년째 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