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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 for Dhek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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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자 (211.♡.131.51) 댓글 66건 조회 5,764회 작성일 10-12-23 23:22

본문

공자의 광팬 데끼님과 함께듣고 싶군요^^
Shall we dance?

Zorba's Dance / Mantovani orch

난 도둑질,살인,계집질로 계명이란 계명은 모조리 어겼소.
계명이 열 개였던가?
왜, 스무 개, 백 개라도 만들어 보라지.
그래 봐야 내가 다 깨뜨릴 테니.
하지만 난 하느님이 있다 해도 그 앞에 서는 게 두렵지 않소.
내 생각엔 그런 게 별로 중요할 것 같지가 않기 때문이오.
앞날이 걱정된다고 했소? 난 어제 일은 어제로 끝내오.
내일 일을 미리 생각하지도 않소.
나한테 중요한 건 지금 이 순간에 일어나는 일뿐이오.
나는 늘 나에게 묻소. '자네 지금 뭐 하나?
자려고 하네. ''그럼 잘 자게.
지금은 뭘 하는가? ''일하고 있네. ''열심히 하게
지금은 뭘 하고 있나? ''여자랑 키스하네
잘해보게. 키스할 동안 다른 건 모두 잊어버리게
이 세상에는 자네와 그 여자밖에 없는 걸세. 실컷 키스하게
마지막으로 부탁하는데
행여 나하고 똑같이 살아보겠다는 생각일랑은 마쇼
당신이 할 일은 당신 자신이 되는 일, 당신답게 사는 일뿐이니

Dancing Shadows Zorba's Dance

두목, 당신의 그 많은 책 쌓아놓고 불이나 싸질러 버리시구려.
그러면 알아요? 혹 인간이 될지?

댓글목록

바다海님의 댓글

바다海 아이피 (211.♡.61.21) 작성일

아~~~

메리 크리스 마스

행복 하세요~~~!

공자님의 댓글

공자 아이피 (211.♡.131.51) 작성일

바다海 님도
즐거운 크리스 마스 되세여...

오늘은 왠지
마음이 집중이 안되고
심란해져서 그런지
음악을 자꾸 바꾸게 되는군요 ...

오늘 기분에 맞는 음악 입니다

언제 서울 오시면
시장통 허름한 막걸리집에서
장수 막걸리놓고
세상 사는 이야기 합시다^^

바다海님의 댓글

바다海 아이피 (211.♡.61.21) 작성일

공자님..

저...와인잔 쨍 하고 부딫치거나
천장에 빼곡히 박힌 와인잔과

잘생긴 바텐더..
그리고 그앞에 고독을 사시미 치는
실장님..(실땅님) 최지우 버전..!

그런거 좋아요~~!

요즘은 어디가나 막걸리 마시자는 사람만 있네요
게다가 시장통 허름한 막걸리집 이라뇨?

거기다..서울에서 라뇨...........?  아..............c..!

ㅎㅎㅎ
아무튼 메리크리스마쓰!
음악이 아주 명상하기 좋네요..!

ahffk님의 댓글

ahffk 아이피 (112.♡.175.235) 작성일

공자님 !
메리 그리숨머스~~^^
공자님의 깊이 있는 고독이 느껴지는  음악같습니다.
막걸리하고는 안 어울리는 음악이지만~ㅋ
이런음악은 레인보우 칵테일하고 딱 맞아 떨어지는 음악인데..
은은한 조명아래 무지개 일곱까지 색이 층층이 입술을 유혹하는 칵테일...
한색깔 한색깔이 미지의 한세상 한세상을 노래하고...
한색깔 한색깔 을 마실때 마다 한세상 한세상을 마시고...
저랑 언제 한번 막걸리 할 기회가 있을지 모르게습니다.
공자님하고 마실려면 막걸리 한 두통쯤은 마셔야 대화가 될듯한데..
전요즘 위장이 약해서..
위장 좀 좋게 만든후 언제한번 같이 나누길 기대해봅니다.

공자님의 댓글

공자 아이피 (211.♡.131.51) 작성일

저도 소시적엔 압구정동을 누비며 한 분위기 하던사람인데
어느날 도덕경와서 큰깨달음(?)을 얻고 난후
왁자지껄한 시장에서 술 마시는게 넘 편하고 좋더라구요

화광동진이라고
옛선사들이 깨달음을 얻고 난후 산에서 내려와 저잣거리에 나와 사람들과
섞여서 막거리 먹다 갔다는 말이 그래서 나왔구나 하는게 절로 이해가 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깨달은 사람의 기준으로
시장에서 막걸리먹는걸 즐겨하는 사람은 깨달은 사람이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아직 멀었다는 나름 기준이 잇답니다

모 믿거나 말거나 이지만...*^^*

바다海님의 댓글

바다海 아이피 (211.♡.61.21) 작성일

ㅎㅎㅎ

전..몸은 막걸리 판에 있지만
언제나 와인빠나 양주빠를 꿈꾼다는...
그럼 난 뭐죠..

공자님의 댓글

공자 아이피 (211.♡.131.51) 작성일

ahffk 님이
잘 모르시는것 같아 알려드리는데
막걸리가 위장병에는 즉빵이랍니다^^

막걸리속에 있는 엄청난 양의 천연 유산균이 위와 장을 튼튼히 해준다는게
과학적으로도 입증되었지요
(막걸리 페트병 한병에는 700-800억개의 유산균이 들어있습니다.
일반 요구르트 100-120병정도와 맞먹습니다.
유산균은 장에서 염증이나 암을 일으키는 유해세균을 파괴하고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 도덕경 등산모임에서
산정상에서 내려다 보며
회원끼리 나눠마시는 막걸리는
불노장생에 최고지요

그러니 위장이 좋아진후에 마실게 아니라
위장을 좋게 하기위해서 언제 한번 같이 나누길 기대해 봅니다^^

공자님의 댓글

공자 아이피 (211.♡.131.51) 작성일

몸과 마음이 따로 놀아서 그래요.^^

ahffk님의 댓글

ahffk 아이피 (112.♡.175.235) 작성일

듣고보니 그렇군요~^^
제가 왜그걸 몰랐을까요~
감사합니다
오늘부터 약으로 하루한잔씩이라도 먹을까봐요~ㅎㅎ
제가 다리가 좀불편해도 산에가는건 좋아하니~
도덕경 등산모임에 참석하도록 마음내보겠습니다.

지족님의 댓글

지족 아이피 (112.♡.206.210) 작성일

흐흐흑

클스마스 아침에 듣는 호텔 캘포니아!

대지는 얼어붙고, 눈에 덮였으나...
 
우리 DJ 의 감동행진은 계속되며^^

 You can check out any time you like, but you can never leave
당신은 원할 때면 언제든지 호텔을 떠날 수 있어요. 하지만 절대로 그럴 수 없을겁니다

정리님의 댓글

정리 아이피 (119.♡.240.65) 작성일

헉! 그럼 저도 깨달은건가욤???

아니지...난...막걸리면 막걸리, 양주면 양주...뭐...아뭇거나 다 잘 마셔용...ㅎㅎ
물론 정서적으로 시장판 난전같은 분위기를 훨 좋아하긴 하지만서도.

원주노자님의 댓글

원주노자 아이피 (175.♡.50.135) 작성일

저녁식사를 차리고 아이들과 밥을 먹을때마다
이 영상을 보는데,,,
아이들은 저에게 왜 그렇게 이게 좋은지 맨날 물어요...
저도 이유를 모르겠는데, 그냥 좋아요..
특히 잠옷같은 옷입고 기타치는 할아버지가 너무 멋있어요..
나도 나이먹어서도 저렇게 살아야지 하고
늘 혼자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데끼님의 댓글

데끼 아이피 (14.♡.22.17) 작성일

공자님~~메리크리스마스!~~~

Shall we dance?

신발은 준비되셨나요?
소리가 딱딱 나는 신발이 아니라면 차라리 맨발~

댄서의 피가 흐르는
데끼는 술 한방울만 들어가도,
아니
바람이 스스르
제 팔끝만 스쳐도
바람의 여신이 되어
몇 시간도 멈추지 않고 춘답니다.

바람과 손 맞잡고 추는
황홀한 춤.

티벳 벌판에서 만났던
은퇴를 앞둔 마부 조르바 할아부지는
술 한잔,담배 한 가피에
입이 만개해서
열씨미 말을 몰아주셨찌요.

공자님,
조르바와 함께 춤을~~~~

그대와 함께 춤을~~~~

(에고 아침부터 취하네요ㅋㅋㅋ)

공자님의 댓글

공자 아이피 (211.♡.131.51) 작성일

깨달은 사람이 분명하군요^^

모든 일에 아무 장애가 없는 화엄경의 사사무애법계의 경지에 오른것 같군요

사사무애법계란 법륜스님 설명을 인용해보면

사사무애법계(事事無碍法界)는 물에 빠지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도 없다.
물에 빠지지 않으면 배에서 낚시하고 물에 빠지면 빠진 김에 내려가서 진주조개를 주어 온다.
 이 사람에게는 '물에 빠져야 한다. 빠지지 않아야 한다'는 분별이 끊어졌다.
 빠지면 조개 줍고 빠지지 않으면 낚시한다.

보통 사람들은 '돈이 있어야 돼, 없으면 못 살아' 하고 외치고,
보통 수행자는 '다 갖다 버려야 해. 있으면 공부가 안돼'하고 외친다.
그렇지만 사사무애법계에서는 돈이 없으면 '부처님은 있는 것도 다 갖다 버리고
수행했는데 없으니 얼마나 좋으냐.
공부하기에는 배고파야 잘 된다'고 생각하고 수행으로 삼고, 또 돈이 있으면 '아이고, 중생을 위해 베풀 것이 있어 얼마나 좋으냐' 하면서 보시한다.

남이 욕을 하면 일부러 욕 얻어먹는 짓을 해가면서 인욕을 체득해야 하는데 인욕행 하기에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다른사람이 우러러 보고 따르면 부처님 법을 펼치는데 이 보다 좋은 조건이 없구나 하면서 포교한다.

먹을 것이 없으면 단식한다.
먹을 것 두고 참으려면 힘드는데 없으니 참을 필요도 없고 오히려 잘 되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먹을 것이 생기면 나눠먹는다.

이처럼 사사무애법계에서는 '이렇게 해야 된다, 저렇게 해야 된다'는 고정된 생각이 없다.

대단한 경지의 정리님^^

공자님의 댓글

공자 아이피 (211.♡.131.51) 작성일

city적인 호텔 캘리포니아 보담
natural 한 조르바 댄스가 좋아요..

대지는 얼어붙고, 눈에 덮힌 벌판으로 나가
지족님이
머리에 꽃을꽃고
덩실덩실 조르바춤을 춘다면 아~~
생각만해도 너무 자유롭지 않을까요^^

바다海님의 댓글

바다海 아이피 (211.♡.60.53) 작성일

와~~정말 신난다
내용도
춤도
화면도...

메리크리스마스 입니다..^^*

공자님의 댓글

공자 아이피 (211.♡.131.51) 작성일

아무리 생각해봐도
원주노자님이  기타치는 할아버지보담
자유로운 영혼의 조르바가 더 주파수가 맞을것 같아
음악을 바꿨읍니다^^

공자님의 댓글

공자 아이피 (211.♡.131.51) 작성일

데끼님~~
좋아요 아주 좋아요
우리도 이제는 넘 머리쓰지말고
조르바처럼 행동하며
조르바 처럼 춤추며 살아요^^
----------------------------------------------------------------------------------------------------------
1.자신의 영혼을 거룩하게 만들기 위해 온갖 세속적 욕망을 부정하며 살아온 '나'는
여행길에서 조르바라는 이름의 자유로운 노인을 만나게 된다.
'나'와는 달리 계집도 수백명 품어보고, 살인도 여러 번 해보고,
아무튼 안 해본 것이 없는 이 늙은이는
'나'가 그토록 추구하는 거룩한 영혼을 부정한다.

조르바는 말한다.
이 세상에 얼마나 즐길 게 많아? 이것저것 재지 말고 그냥 즐겨!

2.젊은 선생,
당신은 이유가 없으면 아무 일도 못하는 사람이오?
무슨 일이건 그냥 하고 싶 어서 하면 안 되는 거요?
 대체 무슨 생각이 그리 많소?
하고 싶은 일이 있거든 눈 질끈 감 고 해버리는 거요.

3.당신이 갖고 있는 책은 몽땅 쌓아놓고 불이나 질러버리쇼.
그러면 누 가 알겠소? 당신이 바보를 면하게 될지. ”

4.결혼 말인가요?
공식적으로는 한번 했지요. 비공식적으로는 천 번 아니 3천 번쯤 될거요.
정확하게 몇 번인지 내가 어떻게 알아요?
수탉이 장부 가지고 다니는거 봤어요?

5.확대경으로 보면 물속에 벌레가 우글우글하대요.
자, 갈증을 참을거요,아니면 확대경 확 부숴버리고 물을 마시겠소?

6.두목,
당신의 그 많은 책 쌓아놓고 불이나 싸질러 버리시구려.
그러면 알아요? 혹 인간이 될지?

데끼님의 댓글

데끼 아이피 (14.♡.22.17) 작성일

흐흐흐
됴~타 됴아요.

그럼....
난 <그리스인 죠르바>에서
죠르바가 3년쯤 한 번 지나가는 길목에서
국밥파는 아줌마 할래요.
길거리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죠르바 짠~!하고 나타나면
시원하게 쏘주에 국밥 한 그릇 말아주면서...
춥제? 얼른 드씨오. 돈은 내면 좋고 안내면 쫌 거시기 할 것이고 ㅋ

흐미~
죠르바  아자씨 매일 볼라치면
춤바람 나서 장사 말아먹지 않겠어요?ㅋㅋㅋㅋ

<그리스인 죠르바>에서는 단역하고,
<춤추는 데끼>에서는 주연할래요.
몸 하나 누일만한 작은 공간에서
매일 머리쥐어뜯으며 일하는
이 방안에서
<나>와 춤추는 데끼....
이~때는
죠르바 아자씨는 단역이 되는거지요.? ㅎㅎ

꿈보다 해몽이 좋은 날
크리스마스 날~~~~~

지족님의 댓글

지족 아이피 (112.♡.206.210) 작성일

좋아요.

대지여 너를 사랑한다, 하늘만큼 땅만큼^^

지족님의 댓글

지족 아이피 (112.♡.206.210) 작성일

확대경 확 부숴버리고!!

수탉이 장부 가지고 다니는 거 봤어요?-이거 대박 ㅋㅋ

바다海님의 댓글

바다海 아이피 (118.♡.131.108) 작성일

바람과 손 맞잡고 추는춤..

부럽다

바람의 딸..

더구나 몇시간 이나 춤을 출수 있다니..

정녕...자유로운 바람 이로다..

데끼님의 댓글

데끼 아이피 (14.♡.22.17) 작성일

에고고~~~
이거 너무 시적으로 표현했남유? ^^
(오늘이 날이 날인만큼,
공자님의 열렬팬으로서 노래가 너무 좋은 이유때문~~)

과대포장되서 공수표 되기 전에
자수~~합니다.

솔직히~~
정신줄하나 놓고 추는 춤이지요..
바람이 있으나 없으나...

예전에는 나를 표현할 말을 찾지 못해
춤과 노래로 이야기를 했고,

이젠 그냥 즐깁니다~~~~

그래서 <춤추는 데끼>로 이름을 바꾸었지요. ㅋ

원주노자님의 댓글

원주노자 아이피 (175.♡.50.135) 작성일

인도영화를 너무나 좋아하는 저로서는 너무 반가워요..
우리의 멋쟁이 샤룩칸때문에 이 영화를 봤는데,
여주인공이 너무 예뻐서 눈을 뗄수가 없더라구요...

아니, 이런!!!
데끼님과 이 여주인공과 동급이라니...
데끼님이 크게 한턱 쏘야겠는데요...

요즘 본 (세얼간이)와(신이 맺어준커플)도 강추입니다..
대체 몇번을 보고 눈물을 흘렸는지...
인도영화는 춤이 있어서 너무 제 스타일이예요...
공자님!! 고맙습니다...(전 영화 너무 좋아해요!!)

공자님의 댓글

공자 아이피 (211.♡.131.51) 작성일

원주노자님은
여러 면에서 저와 취향이 일치하는부분이 많군요
천재(?)들은 서로 비슷한 게 많은가 봅니다*^^*

아니, 저런!!!
데끼님의 진가를 아직 잘 모르시다니...
생얼 있는그대로의 모습이 지금정도라면
만약 요즘 필수인 화장, 조명, 성형의 포장을 했다면
TV에서나 볼수있지 도덕경에서 보긴 힘들었을듯...

좋은영화  추천좀 해주세요.

꽃씨님의 댓글

꽃씨 아이피 (110.♡.211.107) 작성일

어떤 사진이였을까요?
안보이니 더 궁금하네요
인도 영화중 블랙도 아주 좋아요
영화음악이 더 멋졌던..

공자님의 댓글

공자 아이피 (211.♡.131.51) 작성일

*사진이 안보이신다구요?

난 보이는데..

지금도 안보이시는지요?

*블랙도 참 감동적인 영화 이지요^^
실화라는 이야기도 있고

그런스승 만나기 참 힘들지요...

*p/s ..꽃씨님이 노랠 그리 잘부르신다면서요?
        주로 어떤 노래를 부르시는지요?

꽃씨님의 댓글

꽃씨 아이피 (110.♡.211.107) 작성일

아~~보여요...
전 음악은 다 좋아해요..잘부르는건 아니예요
노래방 가서는 나의 사랑 천상에서도..이선희의 인연 불렀어요
그리고 노랫말이 고운 슬픈노래도 좋아하구요
성가대에서 가끔 그레고리안 성가도 부르고..찬미도 하구요
불교음악..올드팝...뭐든 가리지 않지요
공자님께서 올리시는 음악들 다 좋아해요
우리가 닮아서 일까?
아님 명곡이기 때문일까?
고심할 정도로...느낌이 좋더라구요
정적인 사람들은 의미 부여할 수 있는 곡을 선호하지요
아~~전 시를 노래로 만드는 김원중 ..안치환노래도 좋아하긴해요

꽃씨님의 댓글

꽃씨 아이피 (110.♡.211.107) 작성일

아이들하고 보기는 울지마 톤즈도 좋던데요
아마 보셨겠지요?
어거스트러쉬...블라인드 사이드..

데끼님의 댓글

데끼 아이피 (14.♡.22.17) 작성일

저 평화의 미인 샨티 넘넘 아름답고,
나의 샤룩은 여전히 멋지고
공자님 말씀도 재치 만점,너무 재미있어요.^^
그리고
공자님의 진심어린 축복 감사드립니다.
옴~ 샨티 샨티
이루어지이다.크~^^

올 크리스마스는 여러가지로
잔잔한 많은 이벤트들이 왔다갑니다.ㅋ ^^

공자님 덕분에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여인도 되어보고^^

공자님은
많은 여인들을 각각
최고의 여왕으로 만들어주시는
탁월한 저희 홈피의 연금술사이시지요.

원주노자님 너무 노여워마시기를... ^)^

아름다운 밤이잖아요 ㅋ

지족님의 댓글

지족 아이피 (112.♡.206.210) 작성일

흥!
전 갠적으로 이런 눈큰 미인들이 싫오욧..

이유는....

저를 본 적이 있는 분들은 아시겠지요...쩝쩝

데끼님의 댓글

데끼 아이피 (14.♡.22.17) 작성일

어?

지족님 눈에 500원짜리 들어갈만하던걸요.^^

데끼님의 댓글

데끼 아이피 (14.♡.22.17) 작성일

꼬리말 댓글 1번

와!
dhekki가 누군지 좋은 이름을 갖고 계시는군요.
행복하고 건강하단 뜻이라지요.
떼끼라고 발음하고요.

긍정 에너지가 넘실!넘실!
기쁨에 춤추는 하루 되세요

(자체휴일 끝나서 이제 작업하러 갑니당. ^^)

공자님의 댓글

공자 아이피 (211.♡.131.51) 작성일

어???이제 부터 시작인데...

쫌만 더 놀다 가세요*^^*

바다海님의 댓글

바다海 아이피 (211.♡.61.66) 작성일

아하하하

정말 웃겨 웃겨
넘 웃겨....아하하하..

아주 즐거운 아침 입니다
나도 모르게 엉덩이 실룩 실룩
어깨가 덩실 덩실..

입은 헤벌레...ㅋㅋㅋ
잠시 정신줄 놓아 봅니다

넘 맘에드는 음악 입니다

공자님 센쓰 짱~~~!

데끼님의 댓글

데끼 아이피 (14.♡.22.17) 작성일

가다가 꼬리가 길어서
잠시 또 왔습니다.ㅋㅋㅋ

기운 또 받아갑니다.
으쟈~~~^^

정말 갑니데이 ㅋㅋㅋ ^^

수수님의 댓글

수수 아이피 (68.♡.190.244) 작성일

공자님 ^6^
제가 신청한 음악 취소
이 음악과 춤이 으아 ~ 신나요 !!
여러분 다같이 신나게 ㅎㅎㅎ

공자님의 댓글

공자 아이피 (211.♡.131.51) 작성일

바다海님이
음악과 땐스를 아시는 분일세...^^

언제 원주노자님한테 손없는 좋은날 받아
수질좋기로 소문난
부산해운대
보라카이 나이트클럽에서 번개함 합시다^^

일념집중님의 댓글

일념집중 아이피 (211.♡.129.179) 작성일

오...예...

아싸아싸...

눈도 오고, 기분 짱입니다....

무장해제하고 함 놀아봅시다...

예전에는 친구들이랑, 집에 불끄고, 라이터켜면서 이러고 놀았는데,

흐...정말 끝내줬는데, 나이먹을수록 너무 재미없게 사는군요...ㅎㅎㅎㅎ


공자님...멋쟁이!!!

공자님의 댓글

공자 아이피 (211.♡.131.51) 작성일

와... 김경호의
나의 사랑 천상에서같은 노래는 아무나 부를수 잇는 곳이 아닌데..
상당히 수준급이신가 봅니다

언제 꽃씨님이
양수경의 - 바라볼수 없는 그대를 부르는모습을 보고싶군요..

♬♪그대 가슴에 기대고 싶은 나의 여린눈길에...
    왜 그대는 아픔으로 돌아서고있나...♪ ♪ ^^

가사도 좋고 멜로디도 좋지요 ^^

공자님의 댓글

공자 아이피 (211.♡.131.51) 작성일

음원이 확보되는데로 올려 드리지요..

정말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원주노자님의 댓글

원주노자 아이피 (175.♡.50.135) 작성일

우리 공자님때문에 공부를 못하겠어요...ㅋㅋ
공부하다가도 공자님이 이번에는 뭘 올리셨을까 자꾸 궁금해지니까요???
호흡을 가다듬고 공부에 집중하는데,
이렇게 흥겨운 음악과 댄스를 선물하시면
어떻게 집중이 되겠어요???

기태형이 고민되겠는데요..
이거 만년필가지고는 안되겠어요...
최소 제주도 왕복 항공권 정도는 되어야겠으니...
공자님, 조금만 기다리세요.
기태형 대박터지면 유럽항공권이 올지도 모르니깐요???

수수님 댄스가 예술인데요.
진짜 수수님이 춤추면 저렇게 출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그러고보니 전국도덕경 댄스파티 한번 하면 좋겠네요..
DJ는 당연히 1부는 공자님, 2부는 원주노자...
자자, 춤에 자신있거나 혹은 춤을 사랑하는 도덕경식구들 모두 모이세요..
어디로???
그건 공자님이 공지사항 올릴거예요..ㅋㅋ

공자님의 댓글

공자 아이피 (211.♡.131.51) 작성일

음악과 댄스를 좋아하는 사람은 대부분

외모가 출중하다
지능이 높다
센스가 있다
건강하다
대체로 매력적이고 기가 강하다.
.
.
일념집중님도 아마 그러하리라 짐직됩니다^^

Enjoy life...!!!

공자님의 댓글

공자 아이피 (211.♡.131.51) 작성일

눈큰 미인이면 모해요
하늘에서 남자들이 비처럼 내려와
지족님을 좋아하는데..^^

정리님의 댓글

정리 아이피 (116.♡.217.135) 작성일

앗싸~~~음악 조코~~~~~~~~~~~~~

수질좋기로 소문난
부산해운대
보라카이 나이트클럽에서 바다海 님과 제가 함 화끈하게 쏠테니
날 잡아 부산 함 내려오셈!!!

자칭타칭 불륜몸매, 불륜음색으로 음주가무에 한가닥 했다는. 예전에...ㅎㅎㅎ

이 시간 이후, 저는 접속 못함.(왜? 나이트클럽 비용 벌어야 되기 때문!)

수연님의 댓글

수연 아이피 (119.♡.26.175) 작성일

서울 송년모임 때의  데끼 춤이 영혼에 어른거려
오늘 아침 데끼한테 문잘 보냈는데...
  새해부턴 ‘등산춤’ 모임으로 하자구
  정상에 올라  막걸리는 당근 사랑해 드린 다음
  등산화 벗어 제끼구
  데끼 움직이는 대루~~~
  힘겹게 오른  산을  부드럽게  흔들어주자구...

이리도 뜨겁게 불을 지펴놨던 때문이었구나
공자님의 새벽기도가  하늘땅  움직일 것을
이젠  믿나이다  아멘 ^^

꽃씨님의 댓글

꽃씨 아이피 (110.♡.211.107) 작성일

제가 노래부르면서 자주 우는 노래가 있었어요
이은하가 부르는 아직도 그대는 내사랑...이라는 곡이죠
주변 사람들이 유난히 잘부른다고 칭찬을 해주는..
가사가 넘 좋아서요..
양수경노래는 다 좋아해요..
고음이 많은것 같지만 여자들이 소화해내기 쉬운 곡이거든요
만나면 불러드릴게요..

꽃씨님의 댓글

꽃씨 아이피 (110.♡.211.107) 작성일

지족님 ...미인이시군요
실물로 보고싶어요..

꽃씨님의 댓글

꽃씨 아이피 (110.♡.211.107) 작성일

제게 환상을 가지고 계신듯...
원래 귀엽고 섹시하다는 말은 많이 듣지만...ㅋㅋㅋㅋ
아~~~~~~~~재밌네요
기태쌤하고 아우라님이 젤 비슷할거 같아요
저두 공자님땜에 일이 안돼요 ㅋㅋ

김기태님의 댓글

김기태 아이피 (211.♡.96.16) 작성일

푸하하하~~~~~
브라보~~~!!!!!
우리 도덕경 홈페이지를, 도덕경 식구들을, 사람들을, 세상을 춤추게 하는
우리 공자님을 위하여, 브라보~~~~!!!!
감사합니다, 공자님!
이보다 더 좋을 순 없습니다~~~~
저도 춤을 추며 얼마나 배꼽을 잡고 웃었던지요!
감사합니다아아아아~~~~~~

수수님의 댓글

수수 아이피 (68.♡.190.244) 작성일

ㅋㅋㅋ 공자님이 시키신대로 볼륨을 크게 틀고 신나게 춤을 추니까 아이들이 합세하여
춤 파티가 순식간에 열렸습니다

노자님 ~ 수수의 사진은 좀 점잖케 출때 올린거 같은데요 ^^
맘것 불길해 지세요
실제는 더하다니까요 ㅋㅋㅋ

aura님의 댓글

aura 아이피 (59.♡.36.50) 작성일

웬일이야~~!! 공자님~~!!

저를 위한 스테이지도 마련되어 있군요~~~!!

몸친데도 망가지는 날~~~~~~~~~~

나도 도덕경 식구들 앞에서 독무대~~!!

우하하하~~~!! 진짜 신난다~~~~~~~~

김영대님의 댓글

김영대 아이피 (59.♡.72.127) 작성일

공자님 음악 진짜 흥이 나네요.

공자님도 부산 이사오세요.
데끼님하고 같이.

부산은 사람이 없어 연말모임에
김선생님 포함해서 꼴랑 5명 왔답니다.

사람모으는 능력 탁월하신 공자님이 부산 이사오시면
서울처럼 30명 정도는 기본일 것 같습니다.

내년에는 부산 해운대 보라카이 나이트에서
공자님하고 데끼님하고 같이 연말 송년모임합시다.

지족님의 댓글

지족 아이피 (112.♡.206.210) 작성일

ㅎㅎ, 보라카이 콜^^

나이트관광도 하고..

몸치,박치,음치,춤치...로 여러분  음주가무의 배경이 되어드리겠습니당!

지족님의 댓글

지족 아이피 (112.♡.206.210) 작성일

네, 꽃씨님보다 조금 모자라지만..^^

지족님의 댓글

지족 아이피 (112.♡.206.210) 작성일

역쉬, 공자님은 맞는 말씀만...^^

공자님은 이병헌보다 장동건보다 학실히 잘 생겼고, 거기다  음악,문학,철학, 경전 사통팔달~

지족님의 댓글

지족 아이피 (112.♡.206.210) 작성일

철금속가공비가 인상된데다 세수입이 줄어 신형 500원짜리 발권예정이라는데 데끼님께 샘플이 먼저 배달된 듯... ㅠㅠ

공자님의 댓글

공자 아이피 (211.♡.131.51) 작성일

저도 게시판의 면학 분위기를 방해하는것 같아 송구 스럽습니다
이홈페이지 제목이  경전다시읽기 인데
차분하게 공부하며 경전읽는  분위기를 만들도록 도와주진 못할지언정
경전은 안 읽고
매일 노래나틀고 춤바람을 일으키니 대체 이를 어찌해야 좋을지...

누가 절 좀 말려줘야 하는데...ㅠ.ㅠ

공자님의 댓글

공자 아이피 (211.♡.131.51) 작성일

확실히 부산분들이 화끈하시군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화끈하게 쏘신다니 ...

정리님은 '보면 볼수록
이렇게 해야 된다, 저렇게 해야 된다'는 고정된 생각이 없으신
깨달은 분이 분명합니다^^

공자님의 댓글

공자 아이피 (211.♡.131.51) 작성일

오~ 수연님까지
제글에 답글을 달정도라면
게시판이 뭔가에 과열되엇다는 신호인데... ^^

새해 부터는 
알려고 하기보다는
느끼고 음미하는데 중점을 두기로 햇음다

우리 같이 느껴볼까요~~~.

Feel it !!!

공자님의 댓글

공자 아이피 (211.♡.131.51) 작성일

귀여운것도 대단한대
섹시하시다니
게다가 노래도 잘부르시고 !!!

꽃씨님에 대한 환상이 갈수록 점점 더 커지는군요^^

공자님의 댓글

공자 아이피 (211.♡.131.51) 작성일

김기태 선생님이
기분이 좋으시다니까 저도 기분이 좋고 마음이 안심이 되는군요

괜히 홈페이지에 진지한 분위기 조성하는데
방해한다고 생각하실까봐 조마조마 했지요^^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_()_

공자님의 댓글

공자 아이피 (211.♡.131.51) 작성일

aura님이
진짜 신난다고 하시니
이글을 올린 가장큰 보람이 느껴집니다^^

음악에 맞추어 땀흘리며 춤을추는것도
기분을 up 시키는데
아주 효과가 좋더군요*^^*

공자님의 댓글

공자 아이피 (211.♡.131.51) 작성일

저는 갈수있는데
데끼님이 저하고 같이 갈런지 ㅋㅋ

조만간 부산서 부흥회를 함 하긴 해야겠군요

이런 진리의 말씀에
500명이 모여도 적은건데....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욥기 8:7)

함께 기도합시다 _()_

공자님의 댓글

공자 아이피 (211.♡.131.51) 작성일

정말 오실거예요?

우린 한다면 하는 사람인데 ..*^^*

꽃씨님의 댓글

꽃씨 아이피 (110.♡.211.113) 작성일

공자님...
친구들한테 문자해서 물어봤어요..
이렇게요...나 섹시한쪽이야? 귀여운 쪽이야?
1.죄다 들었어..종합선물세트야...귀여움 ..깜찍함...똘똘함...섹시함..근데 함량미달이야
2.음....그냥 아줌마야
3.가슴만 크다고 섹시한게 아냐...키작은 섹시녀가 어딨어?
4.깜찍..4 섹시..6 (단 여름에 원피스 입을때만...)
5.니 ..미칬나? 지금이 몇시고? 잠좀자자..
환상은 버리세요..잘못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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