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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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정 (211.♡.148.88) 댓글 1건 조회 4,883회 작성일 08-03-24 19:00본문
잘난 것도 없는 사람이 답변을 드려 미안합니다..
그 부분이 <금강경>이란 책에도 나오더군요.
수십만 사람을 봉사하여 보시한다하여도~~빈곤같은 데서 구제하여도...
견성하지 못하면 (도를 못 보면) 아무 소용이 없다~~
댓글목록
둥글이님의 댓글
둥글이 아이피 (211.♡.228.4) 작성일
감정적으로 나오실 필요가 없는 사안입니다.
청정님께서 '잘난 것도 없는 사람이 답변 드려서 미안하다'고 하신다면, 반대로 제가 잘났다는 말씀인가요?
서로간에 논점만 명확히 해서 그 점에 대한 이야기만 나누면 됩니다.
처음 부터 논점을 계속 흐트러트리시더니 결국 수습은 않고 털고 가시려는 게군요. ㅠㅜ 미워요.
그리고 저는 '금강경'에 그렇게 나와있는지 아닌지를 물은 것이 아니라,
님들의 생각을 물은 것입니다.
참고로 '금강경'보다 훨씬 더 많은 이들로부터 권위를 인정받은 성경에는
'... 믿음만 있고 행위를 하지 않으면 말짱도루묵이다'는 말씀이 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