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신기한 나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공자 (211.♡.79.29) 댓글 0건 조회 9,323회 작성일 08-04-17 12:45

본문

752791779_71ad87a8_kongts1_27798196.jpg

오늘부터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당신은 정말 좋은 사람이군요!”라고 말해보세요
김홍식 대인관계연구소 대표, 아름다운교회(안양) 목사
노래를 잘 하는 사람은 노래방에 가고 싶어 하고, 수영을 잘 하는 사람은 수영장에 가고 싶어 하고, 볼링을 잘 하는 사람은
볼링장에 가고 싶어하고, 골프를 잘 하는 사람은 골프장에 가고싶어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가 잘 하는 것을 하고 싶어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듣고싶은 말은
“야! 대단한데?” “정말 실력 있다!” “끝내 주는데?”와 같은 말들입니다.

<모든 사람은 제 잘난 맛에 산다>는 것은 모든 관계의 대 전제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자기 잘 난 것을 인정해주는 사람에게 다가가고,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과 함께 있고싶어합니다.
우리는 이 것을 알고 이런 전제 아래 사람을 대한다면, 누구와도 성공적인 관계를 이룩할 수 있습니다.

나는 나 잘 난 맛에 살고, 너는 너 잘난 맛에 삶니다. 그래서 나는 나 잘난 것을 인정 해 주는 사람이 좋고,
너는 너잘난 것을 인정 해주는 사람이 좋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너와 좋은 관계를 맻기 위해서, 나는 너의 잘 난 것을 인정하고, 너는 나의 잘 난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우리는 남의 잘 난 것을 인정하는데 상당히 인색합니다. 도리어 남의 잘난 것을 깍아내리고 싶어합니다.
그러면서도 좋은 관계를 기대하는데, 그 것은 관계에서 우리들이 저지르는 가장 큰 실수 입니다.

내가 남과 성공적인 관계를 맻기 위해서 내가 해야 할 일은 남의 잘난 것을 최대한 살려주는 것입니다.
물론 남들도 나의 잘 난 것을 인정 해 주면 좋겠지만 그 것은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닙니다.
그 것은 내가 어떻게 할 수 없는 남의 문제입니다.

모든 관계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은 남의 잘 난 것을 인정 해주는 것 뿐입니다.
남이 나를 인정하지 않는 것은 나의 관계형성과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그 것은 나의 관계와는 전혀 상관 없는, 그야말로 남의 관계일 뿐입니다.

나와 남의 관계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남의 잘난 것을 인정 해 주는 것뿐입니다.
그러면 사람들은 내 주위로 모여들게 됩니다.
자기 잘 난 맛에 사는 사람들에게 살 맛을 내도록 해주는데 사람들이 모여들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살 맛을 얻으려면 살 맛이 있는 곳으로 모이는 것은 당연한 진리이기때문입니다.
잘난 사람한테 잘낫다고 말 해주는게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니지않습니까?
못난 사람에게도 잘 낫다고좀 해주면 어디 아프기라도 합니까?

오늘부터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당신은 정말 좋은 사람이군요!”라고 말해보세요.
둘 사이의 분위기가 정말 좋아질 것입니다.
뜻하지 않은 좋은 일이 생길지 모르고, 후한 대접을 받게 될지도 모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6,332건 183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782 둥글이 15390 08-04-18
1781 둥글이 6532 08-04-18
1780 너털리 5887 08-04-18
1779 잡놈 5250 08-04-16
열람중 공자 9324 08-04-17
1777 고요 5371 08-04-15
1776 무아 5897 08-04-12
1775 갑녀을남 6595 08-04-11
1774 청정 5112 08-04-11
1773 무아 5179 08-04-11
1772 빈손 9606 08-04-10
1771 5032 08-04-09
1770 공자 14276 08-04-10
1769 총선 5078 08-04-09
1768 대원 5321 08-04-09
1767 은민 15789 08-04-07
1766 내숭이 5112 08-04-07
1765 현실 5334 08-04-05
1764 정리 9211 08-04-04
1763 be 5500 08-04-04
1762 김윤 6589 08-04-04
1761 be 4953 08-04-04
1760 청정 5077 08-04-04
1759 둥글이 6232 08-04-04
1758 김기태 7935 08-04-05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