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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사람 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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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무개 (116.♡.248.160) 댓글 0건 조회 5,447회 작성일 11-02-22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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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 글이 답변이 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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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두려운가요?
그렇다면 당신은 정직하지 못한 사람입니다.
정직하지 못한 것이 누구를 속여서가 아니라....
적게 노력하고 크게 성공하기를 바라거나....
자신의 실제보다 더 크게 보이고 싶거나....
자신의 추한 모습을 들키지 않고 싶기 때문에
자신을 있는 그대로 노출하기 꺼리는 것이 정직하지 못한 것입니다.
당신이 정직하다면..
..
세상은 당신을 두려워 할 것입니다.
당신이 정직할 수없는 이유는 '인간은 불완전한 존재'라는 생각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태어나면서 세살 이전에 부모의 불안한 마음을 무의식적으로 내려 받고....
세살 이후에 성장하면서 주로 부정적인 말을 들으면서 그 말과 자신을 동일시 하면서
스스로 '못난 존재'로 세뇌교육을 받은 탓입니다.
그렇게 세 살 버릇(마음의 상처)은 여든까지 가게 됩니다.
모든 씨앗이 완벽하게 꽃과 열매가 설계되어있듯이....
인간 또한 인간으로서 완벽하게 설계된 존재입니다.
다만 살아가면서 들은 부정적인 말에 속았을 뿐입니다.
그래서 당신은 정직하지 못하게 된 것이고....
그래서 세상이 두려운 것입니다.
모두다 마음의 상처가 원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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