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종교

페이지 정보

작성자 대원 (211.♡.76.18) 댓글 0건 조회 5,193회 작성일 08-04-18 18:14

본문

세상을 아름답게 거룩하게 하고 싶으신거요.
그런데 그런세상이 올까요.모든 사람들의 희망 사항 아니겠습니까.
사람들은 좀 나은세상. 평등한세상. 평화로운 삶 , 이런것을 이루기 위해 오늘도 피곤한
몸과 마음을 다해서 노력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원할수록 현실은 거기에 따라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원망에 가득찬 마음으로 세상을 탓하고 있습니다.
왜. 하나님 세상을 이렇게 불합리하게 나투셨습니까.하나님은 평등하게 우리에게 축복을 주신다고 했는데 우리는 서로가 왜 다른 것입니까,
막달은 곳에 다다르면 원망도 해 봅니다.
사람들이 교회을 가고 기도을 하고 절에도 가서 염불도 한다 합니다.
다른 사람을 의하여 기도도 한다 이말이지요,
그런데 한번 생각을 해봅시다. 자기 자신의 문제도 해결하지 못하고 남을 위해 기도을 한다.
좀 잘못 된것이라고 생각이 들지 않습니까.
우리가 편안하고 평화로운 사람곁에 있으면 불안하지가 않고 편안하지요.
반대로 불안한 사람곁에 있으면 무엇인가 모르게 불안 하지요.
우리가 남을 위해 기도 할것이 아니라. 나의 불안함을 해결하여 편안하면은 옆의 사람도 같이
편안합니다,이것이 종교의 가르침 입니다.
물론 남을 돕고 도와주고 하는 것을 부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그것되로 소중합니다.
종교는 무엇인가. 말그대로 인간의 근본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무엇이 이렇게 남을 위하고 무엇이 악행을 하는 가에 대한 가르침입니다.
좋고 나쁨을 가리는 것이 아니라. 좋고 나쁨이 창조 되는 이것이 도대체 무엇인가.
근본을 뿌리체 밝혀서 다시는 창조된 그것에 훼들리지 않는 것이지요.
종교는 어떻게 사는 것이 아니라, 어떤것이 이렇게 하는가 그것을 밝혀서
다시는 좋고 나쁨을 가리지 않게 하는 것이지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6,284건 181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784 강안남자 4511 08-04-18
열람중 대원 5194 08-04-18
1782 둥글이 14870 08-04-18
1781 둥글이 6036 08-04-18
1780 너털리 5241 08-04-18
1779 잡놈 4788 08-04-16
1778 공자 8645 08-04-17
1777 고요 4496 08-04-15
1776 무아 5428 08-04-12
1775 갑녀을남 6084 08-04-11
1774 청정 4699 08-04-11
1773 무아 4736 08-04-11
1772 빈손 5039 08-04-10
1771 4549 08-04-09
1770 공자 13590 08-04-10
1769 총선 4647 08-04-09
1768 대원 4824 08-04-09
1767 은민 15049 08-04-07
1766 내숭이 4644 08-04-07
1765 현실 4756 08-04-05
1764 정리 8426 08-04-04
1763 be 5018 08-04-04
1762 김윤 6079 08-04-04
1761 be 4543 08-04-04
1760 청정 4607 08-04-04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3,628
어제
5,091
최대
18,354
전체
7,251,867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