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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원님... 캐나다 잘 다녀오세용(필독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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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무개 (61.♡.241.138) 댓글 23건 조회 8,020회 작성일 11-03-07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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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난 2월 17일...
제 '파르재마을'카페의 회원과 저녁식사를 하면서
대구에 사는 '김기태'라는 분을 소개받았습니다.
저 아무개와 생각이 비슷하고 마음의 문이 활짝 열려 있는 분이라고....
그래서 그 분께 전화번로를 받아 '김기태'씨께 저녁 9시 30분경에 전화를 드렸습니다.
좀 늦은 시간이었지만 호기심이 많은 저는 자주 '실례'를 저지르기에....
'저는 파르재마을 운영자 아무갭니다.'라는 소개에....
화들짝 놀라시면서 '오~~~! 아무개님...'
제 카페에 와서 글을 읽으셨다고
하시면서 버선발로 달려나와 맞아주시는
느낌을 받으면서 1시간 가까이 통화를 했습니다.
그리고 첫 통화에 비원님과 사랑에 빠졌습니다.
아니....
저 혼자만의 짝사랑이지요....^^
역시 저와 비슷한 마음을 가지고 계셨고 단번에 '도의 경지'를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나이를 물어보니 51세였고....47세인 저는 바로 무릎을 꿇었습니다.
'제 형 하시죠~~~~' 라고....
그리고 바로 형아우가 되었습니다.
스케줄을 확인하면서 제가 2월 24일에 대구 백화점에 초등 수학 특강을 갈때 뵙겠노라
말씀을 드리고 나니.... 도저히 일주일이라는 긴 시간을 기다릴 수 없어서....
18일 일정을 어쭈니 '구미도덕경 모임'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 다음날... 오전에 수원에서 '수학특강'을 마치고 바로 구미로 달려갔습니다.
만나자 마자 찌~인한 포옹을 하면서 오랜만에 만난 친형제의 포옹도 그렇지 않을 것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몇 몇 분들과 함께 저녁먹고 구미도덕경 식구들과 인사를 나누고
강의는 못 듣고 바로 대전으로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가끔 통화를 하면서 비원님과 사랑을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2월 24일 대구백화점 수학특강 2시간짜리 제 강연을
비원님께서 모두 들으시고....
대구에 계시는 제 카페회원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대구 도덕경모임에서 인사를 나누는데......
제가 비원님께 물었습니다.
'우리가 두번 째 만남인가요?'
'우리가 만난지 일주일 되었나요?'....
만난지 일주일이 밖에 안 되었지만
1년 정도 잠시 떨여졌다가 다시 만난 친형제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늦어서 또 도덕경 강의는 못 듣고 다시 대전으로 올라왔습니다.
여기까지가 비원님과의 에피소드의 전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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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문을 조금 연 사람은 마음의 문을 활짝 연 사람을 보아도
자신이 연 만큼 밖에 바라보지 못합니다.
저는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아니.... 문짝을 떼어버리고 나니....
마음의 문을 활짝 연 사람,
문이 없는 사람을 단번에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물론 저 역시 39세 이전까지는 문을 조금 연채로....
세상은 왜 이렇게 삭막하고, 어둡고 우울할까? 라는 생각을 하며
세상 탓을 했습니다.
그러나....
내 마음의 문을 열지 않으니 환한 햇살이 들어올리 만무하고....
어두운 세상탓만 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세상은 결코 두렵거나, 삭막하거나 어둡지 않습니다.
내 마음의 문을 아주 조금 밖에 열지 않은 탓일 뿐입니다.
꽃봉오리에는 벌나비가 찾아오지 않고,
활짝 핀 꽃만이 향기를 맡고 벌나비가 찾아오듯이.....
세상을 탓하는 사람은 꽃봉오리 상태에서
'나만 벌나비가 왜 안 찾아오지'라고 한탄하는 것과 같습니다.
마음의 문을 활짝 여니....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있는 비원님을 한 눈에 알게 되었고...
바로 친형제보다 더 찐한 사랑을 나누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저는 비원님이...
아니 기태형이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기태형이 더 힘차게 세상을 활보했으면 좋겠습니다.
기태형이 세상을 움직일 수 있도록 돕고 싶습니다.
사랑은 표현입니다.
표현하지 않은 사랑은 죽은 사랑입니다.
생각은 행동으로 표현되어야 합니다.
행동하지 않은 생각은 죽은 생각일 뿐입니다.
지식과 생각에 빠져선 안 됩니다.
지식과 재주를 자신을 동일 시 해선 안 됩니다.
아는 것은 표현하고 행동해야 합니다.
그 것이 진정한 앎입니다.
'김기태의 도덕경 다시 읽기' 여기 홈페이지에는
아주 많은 사람들이 접속합니다.
그러나 접속 회원 수에 비해서 비원님이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계신듯 합니다. 그냥 퍼주는데만 관심이 있는 분이라서....
그점에서는 저 역시 마찬가지이지만요...^^
도인은 등급이 있습니다.
그 등급은 신비한 능력, 지식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그 도인이 얼마나 사랑을 품고 있나? 가 바로 도인의 등급입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세상은 신비한 능력...
즉 잔재주로 그 능력을 평하가기 때문에...
잔재주에 혹해서 가산탕진, 시간낭비, 더큰상처를 받고...
믿었던 도인으로부터 이용당하고, 배신당하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잔재주는 잔재주일뿐입니다.
재주의 크기는 인간들끼리 그렇게 볼뿐....
사람을 치유하는 능력이나... 우주의 에너지를 받고...
채널링을 하고, 전생을 보고.... 하는 것은 하늘에서 내려다 보면...
청소를 잘 하는 사람이나....
짜장면을 잘 만드는 재주와 별 다를 바가 없습니다.
절대로 재주로 사람이 평가되어선 안 됩니다.
가짜 껍데기 도인들은 자신의 신비한 능력을 자신의 개인적인
이기성을 채우는 수단을 활용하기 때문에 스스로 사이비 교주가 되고,
단계를 만들고, 돈 받고 부처인증을 해주고... 결국 커다란 문제를
만들고... 국내에서 살지 못하고, 외국으로 도피할 수 밖에 없습니다.
도인을 평가할때에는 그 도인이 얼마나 마음이 열려있고....
자신의 사적인 생활도 담담하게 드러내고....
작은 일에도 관심을 가지고 실천하고 있는지를 보아야 합니다.
비원님은 제가 만난 도인중에서 가장 높은 도를 지닌 분입니다.
도덕경 홈페이지에 와서 좋은 글, 도움이 되는 글을 읽고 있다면....
이제 더이상 숨어있지 말아야 합니다.
좋은 생각, 훌륭한 지식 섭취에 매달리지 말고...
이제 자신을 드러내고 표현하고, 실천해야 합니다.
좋은 세상에 대한 생각은 누구나 나름대로 하지만...
우리가 그 생각을 표현하지 않고 실천하지 않는다면
무의미 하거나... 아니면 그 생각과 지식이 도리어
독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도덕경홈페이지에서 도움이 되었다면 정식으로 회원가입을 하세요.
더이상 숨어있지 마세요.
그리고 요구할 것은 요구하고, 비판할 것은 비판하고,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도움을 주셔야 합니다.
세상은 생각이 바꾸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인 행동으로만
변화가 가능합니다.
비원님 혼자서 세상을 바꿀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비원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서로 인연을 맺고
돕다보면 세상을 바꾸는 일은 쉬운 일이 됩니다.
나무가 혼자서 세상을 아름답게 할 수 없고...
반드시 벌나비의 도움이 필요하듯이.....
제가 보기에는 비원님은 무조건 믿어도 되는 분입니다.
비원님의 마음에 힘을 실어드렸으면 합니다.
비원님이 3월 9일에 캐나다 여행을 가신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방금 비원님께 여비로 15만원을 입금했습니다.
제가 보낸 돈은 단순한 돈이 아닙니다. '사랑'입니다.
제가 보낸것은 '15만 사랑'입니다.
사랑은 그냥 사랑이면 충분합니다.
제가 액수를 밝히는 것은 액수는 절대로 중요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제가 현재 가지고 있는 돈이 없었더라면 5천사랑이라도
입금했을 것입니다.
사랑은 그냥 사랑일 뿐입니다.
액수보다는 사랑의 표현입니다.
1만 사랑도 좋고....2만 사랑도 좋고.... 10만 사랑도 좋고...
100만 사랑도 좋습니다.
비원님이 자신의 삶을 그대로 드러내면서 실천하고 있는 사랑...
비원님으로부터 받은 사랑으로 위안받은 것이 있다면...
액수에 상관없이 입금하시기 바랍니다.
돈이 없다면 굳이 비원님께 보낼 필요는 없습니다.
비원님께 받은 사랑을 꼭 비원님께 보내는 것이 보답이 아니라...
가까이 주변 사람들에게 베푸는 것 또한 갚음의 한 형식입니다.
아니 더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도미노가 펴져나가듯이 사랑은 그렇게 세상에 번질 것이니까요....
비원님의 통장번호는....
137-07-014181-3
'대구은행 김기태' 입니다.
--------------------------------------------------------
기태형 윗 글 형한테 아무런 상의 없이 올린거 미안하고....
이 글을 읽고 형이 어떤 생각을 할지 훤히 그려지지만...
그냥 내마음이 가고, 내 손가락이 가는대로 썼어....
내가 항상 그렇게 글을 쓰듯이....
그리고 여기는 어디까지나 자유게시판이니깐...
자유로운 내 글에 태클 걸지마!!!!!
받을 때는 받고....
에너지 충전해서 더 많은 것을 주면 되니까...
절대로 불편해 할 것 없어....
줄려고만 하지 말고 주고 받고 편하게 살아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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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답 소리가 왜이리 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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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사랑해~~~~
당신을 짝사랑 하는 아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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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은 분들 께서는......
비원님께 힘이되는 덧글 꼭 달아주시길 바랍니다.
표현되지 않은 사랑은 절대로 사랑이 아닙니다.
당신이 표현하고, 행동하지 않는 이상..
..
절대로 당신이 원하는 세상을 오지 않습니다.
아직 행복한 세상이 오지 않는 이유는....
당신의 작은 실천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
다.

댓글목록

서정만님의 댓글

서정만 아이피 (221.♡.67.204) 작성일

(아무개님의 글이 너무 큰용기가 담겨있는것같습니다...^^ 장문이지만 다읽었습니다..ㅎㅎ감사~)

기태쌤 저번에 댓글달아주시고 너무 감동적으로 읽었어요...^^ 캐나다에서 그 광활한 풍경을 맘껏즐기고

오셨으면 해요~마음은 공항에 마중나가고 싶지만 사정이 여의치않아서 안타깝지만 마음은 인천공항에

ㅠㅠ 건강하세요~ 잘다녀오세요~선생님

바다海님의 댓글

바다海 아이피 (211.♡.87.242) 작성일

우와~~
무서워서 한줄 남깁니다
필독 했구요~~

쌤께는 전에 저한테 수학여행비를 주신 적이 있어서
어떻게 갚아야 할지 모르겠지만 서두...

쌤?  백달러..잘 보관 하셨죠?
술김에 택시비 내진 않았죠..ㅎㅎㅎ

캐나다...사실 저도 따라가고 싶었는데
데끼가 말렸습니다..
ㅎㅎㅎ
데끼한테 고마워 하세요~~~
쌤..어디든 따라 갈꼬야~~~! 스토커 되었어요~~~

ㅎㅎㅎㅎ
잘 댕겨 오세요
저도 잘 다녀 올께요
다녀와서 서로 언어테스트 하기예요~~~ㅎㅎㅎ

일호님의 댓글

일호 아이피 (14.♡.40.191) 작성일

아무개님 글 잘 보았습니다.
저는 진짜루, 사천성, 짬짜강등 요식업계에서 주방장으로 근무했다 몇 년전에 퇴직한 사람입니다(허위 사실이니 신고하시면 안 됩니다). 수타면제조에는 강력분, 중력분등 밀가루에 대한 지식이 필요한 듯 보이나 사실은 그냥 열라 두드려때리면 면발이 나온다 하겠습니다.
저는 깨달음에 대해 관심이 없어졌는데, 이는 김기태선생님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기태선생님과 아무개님, 그리고 이 곳에 들르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특히 아무개님께서 15만원을 입금해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말씀드립니다.
저는 지난 연말인가에, 김기태선생님 옷 한벌 선물하자고 선동해놓고서는 정작 단돈 만원도 입금하지 않은 사람입니다. 아무개님께서 이런 글을 올려주시니 저로서는 또 빚이 늘었습니다. ^^ 감사드립니다.

데끼님의 댓글

데끼 아이피 (115.♡.215.158) 작성일

두근두근 쿵닥쿵닥
설레이는
비원님의 수학여행...

음.......인천 공항에 짠 하고 나타나시는 모습을 그려봅니다.

파아란 와이셔츠에 흰색 잠바를 입으실까?
아니면 노란 셔츠에 파카를 입으실까
(캐나다는 겨울이 기니까 파카가 나을꺼야, 암암, 글치 글치ㅋ)
많이 걸어다니실꺼니까
천년이 지나도 떨어지지 않는 도깨비 머리카락으로 만든
운동화를 신으셔야겠지..
그리고 가방은....
공항가니까... 질질 끄는 가방을 들으실꺼고...
첨으로 뱅기 타시는 거지만
앞으로 자주 타게 되실지 모르니깡...
마일리지 카드 만드시는 것도 잊지 않으실테고...

밤잠 잃은 할매 마냥
이렇게 궁시렁궁시렁 혼자 동영상을 찍어봅니다.ㅋㅋㅋㅋ

많은 도덕경 식구들이
선생님의 여행에 마음으로 졸졸졸 따라붙은거 아시죠,쌤?^)^

(바다해!!~~~~~~~그기 말야, 새치기 하지마 ㅋㅋㅋ)

우린 쌤이 최고의 도인이신지 아니신지 잘 모른답니다.
도인이 아니셔도 좋답니다.

아니...도인은 백만년전에 졸업하셨지요? ^^

다만 지금의 쌤을 너무나 사랑할 뿐이랍니다.

일호님의 댓글

일호 아이피 (14.♡.40.191) 작성일

데끼님의 말씀에 조심스럽게 반대의견을 표명합니다.
제가 꿈꾸는 김기태선생님의 공항패션입니다.

모자 : 흰색의 챙이 있는 아웃도어용 모자. 콜롬비아.
재킷 : 고어텍스로 방풍 방수기능이 되는 산뜻한 자주색 아웃도어용 재킷. 노스 페이스.
티셔츠 : 쿨맥스기능의 차이나칼라 연녹색 아웃도어 티셔츠. 코오롱.
신발 : 고어텍스로 만들어진 경등산화. 케이투.
배낭 : 사십리터짜리 다목적 배낭. 바우데제품.

뭐, 요 정도면 캐나다 록키산맥가시는데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만.
하여튼 빨랑 오십억벌어서 김기태선생님 패션코우디네이터 하고 싶습니다.

산수유님의 댓글

산수유 아이피 (211.♡.81.27) 작성일

아무개님! 이런 좋은 글을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는 어제 아래 부산 모임때 선생님 경비로 얼마를 준비했다가 남 안 볼 때 줄려고 이 눈치 저 눈치 보다가 그냥 와 버렸습니다. 지금 이 글을 읽으면서 좀 부끄럽습니다. 그러나 저의 경우로 말씀드리면 저도 아무개님처럼 거침없이 살고 싶고 주저없이 행동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저는 몇번이나 저의 그런 행동을 후회했는 지 모릅니다. 왜냐하면 저의 깨달음은 오래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잠깐 열린 마음으로 저지른 행동을 닫힌 마음으로 수습하는 괴로움을 저는 잘 알고 있기때문입니다. 그래서 항상 행동하는 것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도 주저주저하는 경우가 많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아무개님의 도움을 기대하면서 하여튼 방금 선생님계좌로 저의 사랑을 부쳤습니다. 김기태선생님! 여행 건강하게 잘 다녀오십시오. 그리고 앞으로도 강의중에 한번씩 질문을 해도 괜찮지요?

데끼님의 댓글

데끼 아이피 (115.♡.215.158) 작성일

반대하신단 말씀에
헉!~첨에는 가슴이 철렁하였으나....

참 고마운 의견이십니다. 저도 한 표 올립니다.

상상력이 제 공항패션의 한계를 넘지 못하야
역시 사람은 의견을 나누고 살아야 하나봅니다.^^

일호님의 댓글

일호 아이피 (14.♡.40.191) 작성일

헉!~
놀라셨다니, 제가 더 놀랬습니다.
너그러이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휴우~~~~~ ^^

지족님의 댓글

지족 아이피 (112.♡.206.210) 작성일

我無개님은 역시 我無사랑넘치고, 我無행동실천빵빵하시고..멋있어요.

그 형님에 그 아우이십니다!!

지족님의 댓글

지족 아이피 (112.♡.206.210) 작성일

기태샘은 믿어도 되는 사람!

저도 그리 생각합니다.

맛있는 것도 드시고, 건강하게 잘~  다녀오시어요 쌤^^

여름가지님의 댓글

여름가지 아이피 (211.♡.31.18) 작성일

바다해님의 김기태선생님에 대한 사랑과 일호님의 저돌적인 유머에 제 가슴이 뭉클합니다.
저도 사랑합니다. 아무개님, 김기태선생님 두분다 무척 사랑합니다^^

바다海님의 댓글

바다海 아이피 (118.♡.131.108) 작성일

와우~~~

일호님 님이 샘의 패션에 딴지를 거셨던 분이 셨어요~~~
방가 방가 예요~~

정말 멋진 코디 입니다
정식 코디네이터로 인정합니다...나도 저렇게 입고 싶어요

바다海님의 댓글

바다海 아이피 (118.♡.131.108) 작성일

음..잠깐 열린 마음으로 저지른 행동을 닫힌마음으로 수습하는 괴로움!

명언 이십니다..

저도 뒷감당 뒷수습이 안되요

아무개님의 거침 없음에..일단 용기내 봅니다

바다海님의 댓글

바다海 아이피 (118.♡.131.108) 작성일

ㅎㅎㅎ 부산역 로비에서 쌤께 막 겁줬어요..
인천공항이 무지 큰데
어캐 출구를 찾으실래요..하문서..

쌤이 말씀 하셨지요..


네비게이션은 없어도

조디게이션이 있거덩~~~!

ㅎㅎㅎ...저도 조디게이션 가지고..출발 합니당~~!

일호님의 댓글

일호 아이피 (14.♡.40.191) 작성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조디게이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요.
누가 저작권등록안했으면 저도 써먹고 싶은 단어입니다.
조디게이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분이 말했다면 별로 안 웃겼을수도 있는데,
김기태선생님께서 말씀하셨다니, 그 모습이 상상되면서 정말 웃음을 참을 수가 없군요.
조디게이션. ㅋㅋㅋㅋㅋ

데끼님의 댓글

데끼 아이피 (115.♡.215.158) 작성일

놀라셨다니..죄송합니다.

역시 일품답변이십니다.^)^

수수님의 댓글

수수 아이피 (173.♡.100.215) 작성일

왕대포 사랑 ^^ 아무게님
열정적인 그 사랑에 이곳 게시판에 화산이 폭발하는거 같습니다
거침없이 있는 그대로의 사랑을 표현해도 이렇게 괜찮은 것이군요 ㅋㅋ

수수도 아무게님을 짝사랑 합니데이~

꽃씨님의 댓글

꽃씨 아이피 (218.♡.204.102)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말을 잃게 하는 일호님의 유~~머 재밌네요
선생님 여행에 대해 이런저런 생각들이 많았는데..
아무개님 글 읽으니 반성이 되네요 ^^
잘 다녀오시구요..

아침님의 댓글

아침 아이피 (61.♡.162.222) 작성일

저는 아침이라는 별명으로 2일전에 가입한 사람입니다
김기태 선생님의 가르침이 참 좋아서 많은걸 배우게 되었습니다]

자기자신의 있는 그대로가 도요 참나요 진리라는 가르침에 눈이 조금 뜨이는것 같습니다
다만 두려워서 문을 열지 못한다는 아무개님의 가르침 또한 큰 가르침으로 받아들이고
사랑은 표현이고 실천이라는 의미에서 1만사랑을 표하고합니다

아직 회원분들한테 인사도 나누지 못했지만 종종 들어와서
많은 가르침 듣고자 합니다.

아침올림

진달래님의 댓글

진달래 아이피 (210.♡.113.240) 작성일

기태선생님 ,아무개님 ^^
방금전 회원가입하고 바로 글올립니다..

누구나 자신이 터무니 없고 경우없게 산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거예요..
자기자신의 입장에서 자기 기준으로 보면 다 옳고 바르게 산다고 생각하는데
저도 그런 사람이었나봐요

열린분들의 눈으로 저를 다시돌아보니
예전에 비해 많이 열렸다고 나름대로 착각했지만
 몇겹으로 보호막을 치고 살고 있는 지금의 모습을 봅니다

깨우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마음이 한결 가볍고 밝아짐을 느낍니다



선생님 즐거운 여행되세요~ 4월 서울 모임에서 더 밝아진 모습으로 만나요^^

김기태님의 댓글

김기태 아이피 (119.♡.14.170) 작성일

고맙습니다, 산수유님.
다시 자주 만날 수 있어서 넘 기쁩니다.
그럼요! 얼마든지 질문을 주시고, 강의 시간 내내 질문과 답변만을 주고받아도 감사할 따름입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김기태님의 댓글

김기태 아이피 (119.♡.14.170) 작성일

환영합니다, 진달래님
봄 향기처럼....

부활님의 댓글

부활 아이피 (180.♡.121.37) 작성일

아놔~~  왜 케 눈물이 나는겁니까....  두분의 사랑이 너무나 애뜻하네요.....  저도 마음을 활짝 열고 시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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