禪 [불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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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원 (211.♡.76.10) 댓글 0건 조회 4,365회 작성일 08-04-04 13:11본문
해와달이 둘이 아니며
나무와돌이 둘이 아니며
동쪽과 서쪽이 둘이 아니며
비행기와 날으는 새가 둘이 아니며
미움과 사랑이 둘이 아니며
질투와 사랑이 둘이 아니며
용기와 좌절이 둘이 아니며
나와 너가 둘이 아니네
禪 은 마음입니다
마음.부처.신. 하나님. 불성. 본래면목.자성. 진리.이름으로 보면 다르지만
모두 같은것입니다..이름이라는 것은 하나의 개념으로서 있는 것이지
실제는 아닌 것입니다,
禪,공부는 실제을 바로 맛보는 그런 공부입니다.
지금 개념으로 지어진 이 허구의 세계가 바로 실제의 세계라는 것을
명확하게 체득 하는 것입니다.그래서 지금 늘 출렁이는 이마음이
바로 출렁거림이 없는 고요한 마음이라는것을 알아서 출렁거리는 그마음
그대로 평화을 찾는 그공부가 바로 선 공부입니다.
돌아서 가는 공부가 아나라 바로 질러가는 공부입니다.
지금 까지의 모든 공부는 고통을 없애서 고통 없음으로.출렁이는 마음을
출렁이지 않게 하고자.불행을 없애서 불행없음으로 이런 공부가 전부였습니다
이런 공부들이 종교의 이름으로 행하여 지고 있습니다.어떻게 하면 안정되지 않는
이마음을 안정되게 살아 갈까 하고 이리 저리 찾아 다니면서 기도도 하고 염불이나.
절하고 해도 잠시 안정된것 같다가 다시 출렁이고 반복되는 삶에 몸도 마음도 지쳐집니다
어느 종교도 이 안락한 삶을 해결해 주지 못합니다.이럴땐 이렇게 하고 저럴땐 저럴케 하라고
하지만 실제 자신의 고통은 치료에 도움이 돼지가 않습니다.
지금의 그많은 지식으로 수 많은 치료법이 나왔지만 그것이 완전한 치료법이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석가모니 부처님이 2500년 전에 우리에게 완전한 치료법을 주셨고 많은 사람들이 이 치료법 으로 평화을 찾아 구원을 얻었습니다.
지금도 평화을 얻기 위해 수 많은 사람들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禪.공부가 최고의 공부입니다.
대장부의 공부이지요, 교학의 공부가 아닙니다. 바로 마음을 통달 하는 것입니다.
마음의 실체을 뿌리채 밝히는 것입니다. 헤아리고 따지고 판단해서 하는 공부가 아니라
바로 붙잡아서 기둥에다 묶어 버리는 것입니다.
참으로 실다운 공부입니다.禪 공부는 자기 자신의 공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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