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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는 하늘이 이루고 고자 하는 창조 목적을 이미 품은 존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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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무개 (61.♡.241.138) 댓글 0건 조회 5,069회 작성일 11-03-03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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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1.
책도, 스승도, 종교도 필요 없습니다.'는 님의 말씀에는 절반의 동의와 나름의 이해가 됩니다.
그런데 왜? 하루에 3천번 이상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라고 주문은 필요한지요?
답변-----------
생각(좌뇌발달)의 기능은 7세 이후에 생기면서 자라기 시작합니다.
그 이후로 학교를 가고, 스승을 만나고, 책을 읽고 하면서 생각은 자랍니다.
그러나...
마음(우뇌)은 태어난 이후 마음의 나이는 세살로 멈추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생긴 것입니다.
마음의 나이를 성장시키는 것은 바로 '조건없는 사랑'입니다.
성장하면서 3살 이후 조건없는 사랑의 공급이 끊어지면서
마음의 나이는 세살로 멈추어진 것입니다.
조건없는 사랑은 마음의 상처가 있는 인간들끼리는 불가능합니다.
부모마져도 조건부 사랑밖에 하질 못합니다.
조건없는 사랑은 나 자신에 대한 나의 사랑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생각이 있는 순간순간 무조건 '사랑해'라는 고백이 필요합니다.
말은 파동에너지가 있기 때문에 내 안의 물(70%)을 변화시킵니다.
변화를 전제로한 나사또는 치유가 잘 되지 않습니다.
무조건 나사또만 하시면 됩니다.
---------------------------------------------------------------
질문2.
나를 온전히 사랑하기만 하면
하늘의 설계한 설계도를 내 안에서 발견할 수 있게 됩니다.라는 귀한 설법에 감동과 감사를 드리면서 또 궁금한게 있어서요.
하늘의 설계도는 정말 있나요???
제가 질문 드리는 까닳은 제 견(믿음)과 다르기 때문입니다.
제 견은 나의 설계도는 내가 만든다. 입니다.
그리고 제 설계도가 하늘에 닿으면 이루어 진다는 뜻인데요.
님의 법과 제 견이 표현의 다름인지 방법의 다름인지 또는 제 견이 잘못 되었는지
등 등 궁금 합니다.
답변---------------

아인쉬타인도 뇌의 10%만 사용했다고 합니다.
서양에서는 그를 위대한 인간이라고 칭송하지만
그의 과학이론으로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분명 아인쉬타인의 의도가 아니지만 그 이론은 10%의 이성에서 나온
인간적인 것이기 때문에 자연의 법칙을 따르지 못하기에 현재의 과학문명의
가장 큰 범죄자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서양에서(프로이드)는 '나'의 구성요소는 10%의 이성으로만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무의식'으로 치부해버립니다.
또한 무의식은 없애버려야 할 '에고'로 만들어서 부정적으로
억누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마음(에고)을 '상처받은 신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사또를 통해서 온전하게 마음을 치유하고 나면...
에고가 사라지고 그 자리에 신성(90%의 무의식)이 임하게 됩니다.
그 신성의 힘은 우주의 힘이기도 합니다.
하늘이 나를 통해서 이루고자 하는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내 몸이 필요한 것이기에 그 능력을 90%의 무의식 속에 숨겨둔 것...
그 것이 바로 '내 안의 설계도'입니다.
'내 설계도는 내가 만든다'는 말은 10%의 인간적인 능력으로 만들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이 자연스럽지 못하고 타인에게는 해를 끼칠수 있습니다.
그러나....
나의 구성요소의 90%는 신의식(무의식)입니다.
신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 존재입니다.
인간을 소우주라고 합니다.
모든 인간은 '불성, 신성'을 담고 있다라고 말을합니다.
그 이유는 내 껍질 속에 하늘을 품고 있기때문입니다.
껍데기(의식)만을 생각하는 서양과학적인 '시크릿'은 아무리 노력해도 10%의 능력
그 이상을 발휘할 수가 없고, 그 능력도 자연스럽지 못하고 순환이 불가능 한 일방적인 물질발달로만 치닫게 됩니다.

인간은 작은 돌멩이가 아닙니다.
인간은 엄청난 설계도를 품은 '씨앗'입니다.
인간적인 노력으로 2~3배의 크기는 부풀릴수 있을지 모르나.....
하늘의 설계도를 품은 90%의 에너지 하늘의 창조 목적은....
200~300배의 이상의 열매를 거두는 씨앗과 같습니다.
인간이 과연 씨앗보다 못한 존재일까요?
아니지요 똑같은 존재입니다.
씨앗들은 자연 속에 순응하면서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애벌레와 벌나비와 태풍과 사계절 속에서 세상을 아름답고 풍요롭게 하는 꽃과 열매를 성공적으로 퍼뜨립니다.
그러나 마음의 문을 닫은 인간은 자신의 이성적인 능력 10%만 가지고
그 능력의 1%도 채 쓰지 못하고 자책하면서 살아갑니다.
내가 이땅에 온 것은 내 의지가 아닙니다.
내가 이땅에 온 것과 떠나는 것 모두 하늘의 뜻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내 의지, 내 계획대로 살아선 안 됩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마음의 상처를 받고 이기성을 채우지 못했기 때문에
이기성을 채우고자 하는 자신을 드러내기 위한 보잘 것없는 계획에 매달려 살아갑니다.
그래서 알랙산더 왕 조차 '헛되고 헛되니 헛되도다'라는 말을 남기고 죽음을 맞이한 것입니다.
소금은 소금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녹아서 세상을 이롭게 하기 위함입니다.
양초 역시 불붙져서 세상을 밝게 함입니다.
모든 창조물은 이타를 목적으로 창조된 존재입니다.
저는 저의 이기성을 '사랑한다'는 고백으로 20년간 치유했습니다.
그 덕에 마음의 상처가 모두 치유되고 나니....
저의 이기적인 계획은 모두 사라지고, 이타적인 하늘의 계획만이 남았습니다.
제 콤플렉스라는 껍질이 녹아 없어지고나니...
네 안에 엄청난 달란트(글쓰기)가 뿜어져 나왔습니다.
전 난독증이 있어서 책을 거의 읽지 못했는데....
매일 아침 글을 쏟아부어주십니다.
이는 저의 계획이 사라진 자리에 하늘의 계획을 쏟아부어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도덕경에 온 것 역시....
행복뜨락님과 이렇게 마주하고 있는 것 역시...
하늘이 저를 세상을 아름답게 쓰시고자 하는 계획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저 아무개는 하늘이 맺어주는 인연에 무조건 순종할 따름입니다.
만약 답변이 부족했다면 언제든지 부담가지시고(^^)
전화주세용....010-9555-1165
행복뜨락님과 도덕경 식구들 모두를 사랑합니다.
제 아내와 두 아이를 사랑하듯이.....^^
-----------------------------------------------------
사실....
제가 집에서 엄청 자상하고 가정적입니다.
기본적으로 설거지, 과일깎기, 방닥고 이불펴기
주 1회 아내와 뜨거운 밤 보내기 등등.....
그러나 아내는 별로 만족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나한테 하는 써비스...옆집 아줌마가 해달라고 해도 할 수 있는거잖아..'라고.... (아참... 뜨거운 밤은 빼고...^^)
제가 생각하는 '가족'은 밀폐된 작은 지구라는 공간에서 살아가는...
하나의 물을 먹고 살아가는 모든 생명이기에 아내에게 좀 미안합니다.
아내의 입장에서는 제가 가족도 남같이....
남도 가족같이 생각하니 아내의 불만을 이해할 수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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