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광우병에 관하여 (다음 아고라에서 조회수 10만 돌파)

페이지 정보

작성자 강인한 (220.♡.144.68) 댓글 0건 조회 4,333회 작성일 08-05-03 12:09

본문

최근 연예인들이 미국산 수입 소고기를 먹지 말자는 글을 개제하고 시위에 동참하는 가운데 저는 의문이 생겼습니다
왜 닭먹지 말자는 릴레이는 안하는가 하는 것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상업적 논리를 중시해서 국민의 건강을 생각치 않았다고 비난하면서
왜 정작 여러분들은 우리나라 양계업자들의 상업적 이익(?)을 위해 닭먹지 말자는 릴레이를 안하면서
상업적인 반미 미국산 소고기 먹는 것을 반대하는 것에만 열을 올리며 상업적 시위를 하는 것인가요 ?
어불성설 아닙니까 ?
지금 AI는 무시할 수 없을만큼 급속히 퍼지고 있습니다
소고기를 반대하는 세력은 반미 빨갱이이며 친일파나 다름이 없습니다
어차피 인간은 한번 죽습니다
오히려 길가다 차에 치여 죽을 확률이 훨씬 높습니다
그렇다고 매일 차를 보면 불안해 하나요 ?
말이 되는 소리를 하세요
미국산 소고기 마음껏 드세요
서민들은 소고기 싸게 먹는게 좋습니다.
조류 독감 나돈다고 닭먹지 말자고 하는 사람은 왜 없을까요 ?
국민 건강을 생각한다면 AI가 불만 틀면 60도가 넘으면 없어진다는 걸 어떻게 확신합니까 ?
AI가 변형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리고 광우병은 지금 수입산 소고기에 있는지 없는지도 모릅니다 있다해도 0.00000002도 안됩 니다
소고기 수입 더 많이 해서 소고기 좀 싸게 먹어보고 싶습니다.
광우병 걸릴 가능성은 말씀드렸다시피 거의 없습니다.
광우병 걸린 확률을 따져놓고 보면 이 세상에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어딨나요 ?
우리 국민이 지나치게 반미의 환상 속에 놀아나는 게 아닌지 자각해야할 때입니다.
요즘 반미 촛불 시위가 싹 없어졌지요. 그 이유가 뭔지 아시나요 ?
조승희 사건 전에는 미군이 성추행만 해도 반미 촛불 시위로 전국이 난리였지만
조승희 사건 이후 미국이 한국을 감싸주고 추모비까지 건립해주니 반미 촛불 시위는 싹 사라졌습니다.
이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
한국인의 특정 주도권 계층과 일부 세력들은 미국을 깔게 없으니 이젠 소고기 가지고 여론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농축수산업관계자들 또한 당연히 포함되겠지요
저는 농축수산업관계자들에게도 이런 말을 전하고 싶어요
노가다판 가면 60대 할아버지들도 욕들어가며 일하시는데
태안이든 농축수산업 종사자들이든 일자리 잃으면 다른 일을 찾아봐야지
시위나 하고 돈이나 타낼려고 하고 이거 아니면 안된다 는 식으로 농약먹고 자살하는 것은
왜곡된 정신분열증이라는 것입니다.
서민들은 돈 없어 소고기 못먹어서 좀 싸게 먹겠다는데 반대하는 서민들은 서민이 맞습니까 ?
서민으로 가장한 알부자들 아닌가요 ?
막말로 광우병 좀 걸리면 어떤가요 ?
굶는 것 보단 낫지요
옥수수도 그렇습니다
서민들 굶어 죽일 작정이 아니라면 수입을 오히려 더 늘려야 합니다.
맛도 없는 한우는 비싸게만 팔고 옥수수도 무려 45%나 올랐습니다.
전 미국 시민과 교포들도 먹고 있는 미국산 소고기가 위험하다 치면 한우도 똑같이 광우병에서 결코 안전하지 않습니다.
반미 빨갱이들이 득실거리니 미 소고기 수입을 반대하는 것이 마치 '착한' 것으로 인식되고 있고
그런 여론에 동조하여 호감 이미지를 키워보겠다는 연예인들의 아부성 글과 행위를 보니
반미 알바들이 얼마나 열심히 여론몰이를 해놨는지 알겠습니다.
하실 말씀이 있으시면 로그인해서 글을 남기십시요.
반미 빨갱이를 구속시키고 반미 빨갱이 연예인들을 구속시킵시다.
제 블로그엔 제 사진도 있습니다
전 익명으로 욕하는 찌질이완 차원이 다릅니다
http://blog.naver.com/cwg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6,238건 177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838 무아 14474 08-05-05
1837 권보 12761 08-05-05
1836 무아 4250 08-05-04
1835 김재환 8217 08-05-03
1834 나이테 6089 08-05-03
1833 허허 4650 08-05-03
열람중 강인한 4334 08-05-03
1831 나이테 4518 08-05-03
1830 미스터신 4424 08-05-03
1829 권보 6582 08-05-02
1828 광人 4543 08-05-02
1827 정리 5339 08-05-02
1826 정리 5086 08-05-02
1825 김윤 5723 08-05-02
1824 권보 8645 08-05-02
1823 자연인 4602 08-05-01
1822 sk 4595 08-04-30
1821 둥글이 5867 08-04-30
1820 라이언 8201 08-04-28
1819 바람 4293 08-04-28
1818 김재환 5942 08-04-27
1817 치치 4399 08-04-27
1816 치치 4502 08-04-27
1815 치치 4818 08-04-27
1814 치치 7989 08-04-27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11,402
어제
13,850
최대
18,354
전체
5,903,163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