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제 얘기도 들어주세요..일호님^^

페이지 정보

작성자 꽃씨 (110.♡.211.124) 댓글 0건 조회 5,588회 작성일 11-04-16 19:37

본문

몇일전 ..퇴근을 앞두고 ..직원 한분이(건물관리인)
명성학에 대해서 3년간 공부했다며..
제 이름을 묻더라구요..무료로 봐준다구요^^
그래서 재미삼아 이름을 말해줬더니..
제 상사에게 대뜸..
직원을 잘못 뽑았다고 그러는 겁니다
한글 이름만 봤을때는 오너나 지도자가 될 사람인데..
그리고 최고로 인정받지 않으면 직장도 오래 다니지 않을거라면서..
모셔야 할사람을 부리고 다니면 되냐구...
한자 이름도 알려 달라고 하더니
다음날 공부해서 오겠다고 하면서 ㅋㅋ
한글 이름은 좋은데..한자 이름이 뒷받침을 해주지 않아서
시작은 좋으나 끝이 없고
사람(인간관계).재물. 건강..모두가 나쁘다는 겁니다
겉모습은 밝고 당당해보이지만...
맘고생이 심하다는둥..10대에 아버지를 잃어서 외로움을 많이 탄다는둥..
그런데..철학관에서 비싼 돈주고 지은 남편 ..아이들 이름..다 나쁘다는 겁니다
좋은 이름을 가지면 모든게 다 좋아진다는 겁니다
그래서 명성학에서 만들어주는 이름은 얼마냐고 물었더니..
속을 들켰다 싶은지...말을 하지도 않고 은근 빼더니..
스승님이 오시면 전화준다고 하네요...
얼마나 돈을 벌고 싶어서 이렇게 기분 나쁜 말을 서슴없이 할까 싶더라구요
왜들 그럴까?..이렇게 힘든 시기에 희망을 줘도 모자랄텐데...
사람을 불안하게 만드는 상담을 하니까 ..주역인이나..무속인이나
존경받지 못하고 욕먹는게 아닐까 싶어요
그 사람을 볼때마다 음침한게 기분이 나빠져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ㅋㅋ
무시해야 하나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6,238건 173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938 권보 5743 08-06-01
1937 피곤이 4271 08-06-01
1936 고포 4932 08-05-31
1935 둥글이 6075 08-05-31
1934 의경 15405 08-05-30
1933 대원 5054 08-05-30
1932 지금 4641 08-05-29
1931 권보 11266 08-05-29
1930 무승 4605 08-05-29
1929 둥글이 5767 08-05-29
1928 대원 4886 08-05-29
1927 지하철 3956 08-05-29
1926 무아 4142 08-05-29
1925 봉급자 7379 08-05-28
1924 둥글이 5753 08-05-28
1923 김재환 5341 08-05-28
1922 봉급자 4472 08-05-28
1921 질문자 4922 08-05-28
1920 봉급자 4212 08-05-28
1919 둥글이 6611 08-05-28
1918 권보 5976 08-05-27
1917 우병이 4501 08-05-27
1916 은진 15816 08-05-27
1915 대원 4293 08-05-27
1914 둥글이 5899 08-05-26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12,716
어제
13,850
최대
18,354
전체
5,904,477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