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님과 예수님의 가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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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원 (211.♡.76.5) 댓글 1건 조회 4,885회 작성일 08-05-29 09:48본문
먹고사는 문제 중요하다. 모든 교육이 여기에 집중되어 있다
성실하고 근면하고 도덕적이여야 하고 남한테 인정받고 그래야 지위가 올라서 출세하고
부자되어서 남부럽지 않게 사는 삶 이것은 세속의 일이다.
여기에는 필연적으로 가난한자와 소외 되는자을 양산하게 된다
사회적으로 가난하고 소외 된자들의 고통을 있는 사람들이 도움을 주고
하는것 매우 중요하다.그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고통을 덜어주고자 도움을 주고 하는 사람이 있고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있다
도움을 주는 사람들은 그냥 실천을 하면되고 그렇지 못한 사람들에겐 사회운동으로
동참하게 일깨워 주면 된다.
석가와 예수의 가르침은 먹고 사는 문제가 아니라 생노병사의 고통에 대하여 말한 것이다
인간의 근본적 고통. 생과 사의 문제 .누구도 피해 갈수 없는 이것에서 해방이 될수 없을까을
고민 하셔 그것을 해결 하신것입니다.
영원한 삶을 우리에게 제시해 주신 것입니다
육체는 비록 없어 지드라도 죽지 않는 이것을 우리에게 가르침을 주시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먹고 사는 문제에만 매달려 거기에만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에게 부처님에게 잘살게 해달라고 빌고 있습니다.어리석은 것입니다
석가와 예수는 불생불사[나지도 않고 죽지도 않는]그런 거대한 진리을 말씀 하시는데
사람들은 먹고 사는 그런 것으로 받아들이니 참으로 안타까울 뿐입니다.
석가 부처님이 이 불생 불사을 아시고 첫마디가 천상천하 유아독전 이라고 하셨습니다
이말이 지금은 독불장군처럼 해석이 되었지만 부처님의 이말씀은 하늘위와 하늘아래가 오직 마음뿐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내가 진리요 생명이오 삶이라는 것도 같은 것이지요.
여기서 내라는 것은 예수님 자신을 말씀한것이 아니라,
참나을 이야기 한 것입니다. 우주의 바탕, 존재 근본 이것을 나타내신 것입니다
마음이라고 하기도 하지요, 표현은 어떻게 해도 상관 없습니다
표현은 사람들이 만들어서 서로 약속해서 쓰는 것이니까요
말이 원래 그런 것입니다. 만들어서 쓰는 것이지요
우리의 영성은 온전합니다
불생 불사의 영성은 우리에게 지금 있습니다
바로 쓰고 있어요, 다만 망심에 가려져서 못볼 뿐이예요
지금이라도 볼수가 있어요. 거짓 나의[에고] 정체만 밝히면 당장 드러 납니다
그럼 해탈[대 자유인] 이 되지요
댓글목록
둥글이님의 댓글
둥글이 아이피 (211.♡.82.157) 작성일
좋은 말씀입니다.
이러한 문제의식과 '안타까움'을 갖고 그들이 조금이라도 더 '자유'할 수 있는 계기, 자극, 기회를 주는 것...
이것이 예수님이 말씀하신 온전한 '사랑'일 테고,
석가님이 말씀 하신 '자비심'일 것이죠.
그러한 하나하나의 노력들 속에 바로 하나님의 나라가 있고, 열반이 있으리라고 생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