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禪[이마음이 부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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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원 (211.♡.76.29) 댓글 0건 조회 5,052회 작성일 08-05-30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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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부처란 것은 붓다 라고 합니다 깨어난자 이렇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깨어난것이 무엇인가. 성품을 보았다 하는 것입니다
견성 하여 성불 하는 것입니다. 견성 하면 성품을 본다 하는 것이지요
성품 , 우리가 마음 도. 불성 자성 유일신 하나님 이름은 어떤 것이라도 좋습니다
이름도 성품이 짓어 내는 것입니다
우리가 마음하면 사랑 하는 마음 미워하는 마음 질투 분노 의지 이런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마음은 원래 하나 입니다 아니 둘이 아니라고 하는 것이 정확해요[불이법]
하나인데 설명을 하자면 모양 있는 마음과 모양없는 마음이 있습니다
모양있는 마음은 우리가 잘알고 있어요 사랑이나 미움 질투 욕망 이것은 지금까지
쓰던 것입니다 그런데 모양없는 마음은 한번도 경험을 하지 못하여서 있는 지도 몰라요
태어나서 한번도 이것을 접해보지 못 했기때문이죠
모양없는 마음과 모양있는 마음이 다른가.그것은 아닙니다
반야심경에 색즉시공 공즉시색 이라고 되어 있어요. 색은 모양이 있는 마음이고 공은 모양이
없는 마음입니다.
색을 따라서 그것을 실제로 여기면 공은 볼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공을 체험하고 공에계합이 이루어 지면 색은 다른것이 아니라 모두가 공[마음]
입니다. 공은 허공과 같아서 색이 있느곳이면 어디든지 있습니다
색[사물]은 공에 의지해서 이루어지고 공은 색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공으로 돌아가면 탐진치도 다른것이 아니라 그냥 공[마음]입니다
그래서 다시는 탐진치가 힘을 못쓰고 항복을 하는 것이지요
그러면 사람은 그 사람이지만 자유롭게 마음을 쓰는 것입니다
다른것이 없고 특별한것이 없어요
도가 없으면 말할수 없고
도가 없으면 보고, 들을수 없고
도가 없으면 가고 올수가 없다
우주가 바로 도고
삼라만상이 도의 나투 심이라
참으로 희안하고 미묘하고
사람들이 이 은총을 모르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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