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고 멀리서 보면 희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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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일호 (14.♡.40.191) 댓글 4건 조회 8,137회 작성일 11-04-21 00:46본문
댓글목록
꽃씨님의 댓글
꽃씨 아이피 (110.♡.211.125) 작성일
누구나 고통스러운 순간순간을 보면 슬프고 괴롭겠지요
괴로움에 가려져 희망이 생기지 않을테니까요^^
그러나 지난 과거의 괴로움은
추억과 기억사이에서 무덤덤해 졌더라구요
중요한 사건은 추억이 되어있고..
그렇지 않은 것들은 기억 속에 남아있다 사라지기도 하면서..
죽을 것만 같은 고통도 지나고 나면 코웃음 칠 만큼
별것도 아닌 일이 되어버리곤 하지요^^
약한 자는 어려움을 걸림돌이라고 하고,
강한 자는 그것을 디딤돌이라고 한다고 하네요
지금 이외에 그 무엇에도 영향을 받지 말자는
주의입니다
현재에 집중하고 만족하고 안정하고 싶습니다
과거가 되어 있을 오늘이니까요^^
잠도 안자고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네..ㅋㅋ
일호님이 저한테 댓글달라고 강요한적도 없는데 ..나 ,,원 ..참 ㅋㅋ
쉬운 말이라 생각하고 넘겼는데..
곰곰 생각하니..깊은 뜻이 숨어 있는거 같기도 하고..^^
일호님의 댓글
일호 아이피 (14.♡.40.191) 작성일
멋있는 말은 댓구로 되어있는게 많은 것 같아요.
댓구는 주로, 상대적으로 비교가 되는 말로 이루어지는데,
우리들 사는 세상이 비교로 이루어지니 그렇겠지요. ^^
덧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정만님의 댓글
서정만 아이피 (221.♡.67.204) 작성일
가게에서 일하면 저녁에 야시시한 옷을 입은 여성분들이 많이 오세요~특히 가슴이 적나라게 파인 여성분을
보면 이상하게 경직되고 웃음이 나옵니다...(너무좋아서?)매번 웃음을 참았는데 (변태될까바~)
괴로워죽는줄알았습니다..
참으려고 하면 더 안참아지네용 보통 크큭되는데 어젠 그냥 어깨가지 들썩거리서 '왜 웃냐?'고 여자분이 그래서
가슴을 보니 웃기네요 할수없어서ㅡㅡ;;그냥 인터넷이 너무웃겨요~말했습니다..민망해서 얼굴이 붉어졌어요~
비극과 희극의 교차 ㅎㅎ 희극하니 갑자기 생각나서 적어바요~
오늘도 올텐데 걱정이에요~좋기도 하고 ㅎㅎ
일호님의 댓글
일호 아이피 (14.♡.40.191) 작성일
저는 가슴이 적나라하게 파인 옷을 입은 여성분을 보면, 막 행복해져요.
세상은 아름답고 살만한 가치가 있구나......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