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아무것도 몰라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실개천 (124.♡.44.5) 댓글 0건 조회 7,446회 작성일 11-04-21 07:57

본문

나는 나를 설명할 수가 없습니다
다만 지나온 발자취를 살펴 설명할 수 있을 뿐입니다
하지만 그 발자욱 수도 다 셀 수 없습니다
내가 누구인지 알고 싶어하고
말을 하려 하고
침묵하려 하다가
다시 이원성(二元性)의 세계로 들어갑니다
이원성의 세계는 두려움이 왕인가 봅니다
어쩔 수 없지요
또 살아내야 할 삶이고 여기인걸요
나는 나를 모릅니다, 설명할 수가 없습니다
그 어마 어마한 신비의 세계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6,216건 170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991 유리알 4745 08-06-23
1990 권보 5485 08-06-23
1989 무아 5554 08-06-23
1988 훈수 4319 08-06-23
1987 정도 4648 08-06-23
1986 굴렁쇠 4789 08-06-23
1985 놀부 4008 08-06-22
1984 하나 4500 08-06-21
1983 모르쇠 4086 08-06-21
1982 4272 08-06-21
1981 김재환 6297 08-06-20
1980 대원 4770 08-06-20
1979 김태정 4614 08-06-20
1978 오리 4382 08-06-20
1977 서울도우미 11065 08-06-18
1976 대원 4852 08-06-18
1975 rltnfdls 15069 08-06-17
1974 대원 4543 08-06-17
1973 아골라 4544 08-06-17
1972 아골라 4340 08-06-17
1971 대원 4422 08-06-16
1970 돌쇠 4629 08-06-16
1969 Mr.신 14866 08-06-15
1968 Mr.신 4739 08-06-15
1967 빈자 4774 08-06-15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2,363
어제
16,777
최대
16,777
전체
5,101,651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