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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양식 (출처 : 파르재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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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일호 (14.♡.40.191) 댓글 11건 조회 11,813회 작성일 11-04-23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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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파르재마을 카페에 갔다가 (아무개가 카페지기로 있는 곳입니다) 여기 자기소개양식이 있어서 업어왔네요. 저는 이런 거 하는 거 좋아하거든요. 여기 오시는 분들도 한번 해보시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빈 양식은 맨 밑에 붙여놓을께요. 꽃씨님 한번 해보실라우?
* 닉네임의 유래
: 내가 지은 칠언절구의 맨 첫 두 글자.
* 성별: 남자
* 직업: 현재 스코어 백수. 사람들 아픈 거 치료해주는 일
* 사는 지역: 한국아닌 해외
* 나의 장점 10가지 이상
1. 밥 안 남기고 먹는다
2. 남이 남긴 밥도 잘 먹는다
3. 맛없는 음식도 잘 먹는다
4. 남이 차려준 밥은 더 잘 먹는다
5. 깔끔하다
6. 청소를 잘 한다
7. 이해력이 뛰어나다
8. 사람을 잘 본다
9. 돈을 잘 안 쓴다
10. 장점이 10가지가 훨씬 더 넘는다
* 나의 관심사
: 현재 스코어 별로 없다. 낄낄대고 노는 것.
* 내 안의 가장 큰 달란트(재능)는 ~~ 이다.
: 사람과 세상을 잘 이해한다
* 나는 ~~~ 말을 들을때 가장 행복하다.
: 음..........글쎄요............별로 없는 것 같은데.
당신으로 인해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정도?
* 별로 노력하지 않아도 다른 사람들 보다 탁월한 능력을 가진 점
: 글 쓰는 것. 시를 쓰는 것. 추상적인 사고를 잘 하는 것.
* 나의 장래희망( 이루고자 하는 여러 가지 일)
1. 히말라야 가기
2. 안 가본 나라 여행하기
3. 아들 딸과 등산하기
4. 시집 내는 것
5. 강의하는 것
* 내가 좋아하는 글귀
1. 논어의 글귀들
2. 도덕경의 글귀들
3. 내가 지은 시 구절들
* 내 인생에 가장 행복한 장면 묘사하기
: 나의 아들, 딸과 등산하고 캠핑하는 것
* 내 인생의 마지막 장면 묘사하기
: 내가 사랑하고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내 주위에 모여 작별인사를 하며 애이불비한다.
* 내 묘비에 쓸 글 미리 써 보기
자유였던 영혼 여기에 잠들다.
그는 사랑, 우리 곁에 함께 했던
아래 내용을 복사해서 자기 소개글을 올려주세요.
* 닉네임의 유래
:
* 성별:
* 직업:
* 사는 지역:
* 나의 장점 10가지 이상
1.
2.
3.
4.
5.
6.
7.
8.
9.
10.
* 나의 관심사
:
* 내 안의 가장 큰 달란트(재능)는 ~~ 이다.
:
* 나는 ~~~ 말을 들을때 가장 행복하다.
:
* 별로 노력하지 않아도 다른 사람들 보다 탁월한 능력을 가진 점
:
* 나의 장래희망( 이루고자 하는 여러 가지 일)
1.
2.
3.
4.
5.
* 내가 좋아하는 글귀
1.
2.
3.
* 내 인생에 가장 행복한 장면 묘사하기
:
* 내 인생의 마지막 장면 묘사하기
:
* 내 묘비에 쓸 글 미리 써 보기

댓글목록

일호님의 댓글

일호 아이피 (14.♡.40.191) 작성일

거기 파르재카페에 가면 비원님이 자기소개해놓으신 것도 있는데요. 그거 퍼올까하다가 말았습니다.
비원님 거 보면 꼭 그게 정답같은 생각이 든단 말입니다. ㅋㅋㅋㅋㅋ  그래서, 안 가져왔습니다. ^^

꽃씨님의 댓글

꽃씨 아이피 (110.♡.211.125) 작성일

일호님이 해보라니까..해보고싶넹 ㅋㅋ
비원님 것도 퍼다 주세요..넘 궁금해서 들어갔는데 못찾겠어요

꽃씨님의 댓글

꽃씨 아이피 (110.♡.211.125) 작성일

일호님..자작시도 가끔씩 올려주세요..
저두 문학회에 드나들며 시쓴다고 까불거렸는데..
골치가 아파서..남들이 잘 써 놓은거 감상하는 쪽으로 바꿨어요^^

일호님의 댓글

일호 아이피 (14.♡.40.191) 작성일

우와~~~ 센스쟁이세요.
음식 잘 퍼주신다니, 아~~~~~~ 전 음식해먹는게 너무 힘들어서, 이 세상에서 음식 퍼주는 사람이 제일 좋아요. ㅠㅠ
아~~~~~~~~ 음식을 퍼주신다니, 정말 이 시대의 관세음보살이시자, 날개없는 천사이십니다.

aura님의 댓글

aura 아이피 (210.♡.40.24) 작성일

사랑하는 꽃씨님 안뇽하세요.(^..^)?

읽다보니 참 아름다운 분이시구나~ 라는게 느껴졌습니다.

근데 읽고 나서도 기억이 하나가 나는게 있었는데,

바로 밸리댄스 강사!

와와~ 너무 멋있겠는 걸요?

신나게 흔들면 다이어트에도 좋을듯~(^..^)ㅋ

일호님의 댓글

일호 아이피 (14.♡.40.191) 작성일

쓰고 보니 정정을 하고 싶네요.

나의 장점 중에

1. 나의 장점이 장점이 아닌 줄 안다
2. 나의 단점이 단점이 아닌 줄 안다

꽃씨님의 댓글

꽃씨 아이피 (110.♡.211.125) 작성일

전 음식을 많이 하는 습관이 있어요
시댁에서 12년쯤 살다가 분가했는데..
9명이나 되는 대가족이라 ..늘 많이했거든요
한 두 그릇 먹자고 한솥을 끓인다고 남편이 싫어하지만...
아파트에 사는 새댁들은 아예 재료를 갖다 맡기곤했지요 ㅋㅋ

꽃씨님의 댓글

꽃씨 아이피 (110.♡.211.125) 작성일

희망사항이죠..
악기를 하나 정해서 배울까
춤을 배울까 하다가...
흥겨운 춤이 나을것 같아서...섹시하기도 할것 같구.ㅋㅋ
그래서 알아보는 중입니다..넘 오버 상상하지 마세요

일호님의 댓글

일호 아이피 (14.♡.40.191) 작성일

제 생각엔, 밸리댄스에 어울리는 복장은,

몸빼바지에, 목 늘어난 흰색 라운드 반팔 티셔츠에, 쓰레빠일 것 같아요.

머리는 뽀글이파마를 하고요.

이런 복장으로 추는 밸리댄스.

정말 보고 있으면 너무 황홀해질 것 같다는 생각이.....

꽃씨님의 댓글

꽃씨 아이피 (110.♡.211.125) 작성일

알겠어요..완벽한 복장으로 시작해볼게요 ㅋ

일호님은 저를 놀려먹고 울게 만들고야 직성이 풀리는 울 작은 오빠랑 닮았어요
울리고 나면 또 얼마나 잘해주는지..간,쓸개 다빼주고....
몇시간 안되서 또 울리고 ..ㅋㅋ

그래서 일호님 장난이 편한가봐요^^
오빠 이름이 성시경이예요.

아무개님의 댓글

아무개 아이피 (211.♡.1.212) 작성일

일호의 장점이 참 맘에 든다.
동생 삼기를 참 잘했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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