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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서울모임 답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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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산하 (211.♡.212.252) 댓글 9건 조회 5,361회 작성일 11-04-24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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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명의
어제 토욜
비원님과 같이 상경하여 처음으로 서울 모임에 참석했었습니다.
20여명의 회원님들 께서 오셔서 비원님의 신나는 강의를 경청하시더군요~ 사람들이 많으니 비원의 강의도 신이 났습니다.
도덕경 역전의 용사들도 많이 참석하셔서 3차까지 그 옛날을 기억하게하는 찐한 밤을 보냈지요
내안에 숨겨 놓은 애틋한 사연까지 끄집어 내서 괴로움 즐거움을 함께나누었지요
눈물 나도록 고마운 밤이 었습니다.
전희경 원장(정말 보고파서 이분 보러 서울 갔었습니다.)
안을수 총무(늘 수고하시는 아우님의 모습에 가슴 든든. 이 강의에 총
무 역할을 위해서 한달에 한번 청주에서 서울로 온답니다.
정성에 탄복)
영태 아우(생각지도 못했든 동산을 거기서 볼 줄이야! 4년만의 조우~
동산을 본 것은 뜻 밖의 선물이었슴다. 그리고 비원에게 귀국
기념 꽃다발을 선물했습니다. 돌아 오는 길에 그 꽃다발 사진
을 못 찍은 것! 후회했습니다. 아우님 고마워~)
밧데리(밧데리 동생도 몬 본지 5년 정도 되었나? 늦게 나타나 저에게
기쁨을 주 었지요~ 그놈의 독설은 여전 하더만...)
그외 처음 오신분들도 계시고 몇년의 인연으로 오신 분들도 계셨는뎅
성함을 다 몬 외어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비원님과 저는 대구 도착하니깐 새벽 3시 더군요~ 마음이 정화 되고 나니깐 피로는 커녕 날아갈 듯 기분이 좋았습니다.
아~ 매달 서울모임에 가고 싶은 데 어쩌지......
어제 사진은 사진방에 올려 놓겠습니다.

댓글목록

꽃씨님의 댓글

꽃씨 아이피 (14.♡.62.228) 작성일

아리랑님 정말 대단하시네요
즐길수 있는 일은 힘들지도 않지요?

산하님께서 좋으셨다니 덩달아  즐거워지네요
아직도 들떠있는 글의 분위가 느껴지네요^^
구미모임도 서른명쯤 오시면 좋겠어요 ㅋㅋ

수수님의 댓글

수수 아이피 (173.♡.100.215) 작성일

와아~ 너무나 진지한 서울 모임
사진으로도 그 분위기가 느껴 집니다

산하님이 오시면서 게시판이 더욱 풍요롭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미영님의 댓글

김미영 아이피 (59.♡.241.225) 작성일

헤헤 행님 오니깐 좋으네욤,,영태형님도 왔었구나^^(보고싶었는데 나도). 너무 좋았겠당

산하님의 댓글

산하 아이피 (211.♡.212.252) 작성일

그러게요~  전국 모임이 활성화 되어서 대한민국민 모두가 행복해 지는 날까지........

산하님의 댓글

산하 아이피 (211.♡.212.252) 작성일

수수님도 곧 뵙게 되겠네요~  기다려져요.........

산하님의 댓글

산하 아이피 (211.♡.212.252) 작성일

오 미영아~  이번 전국모임 때 올 수 있나?  보고싶다~

김미영님의 댓글

김미영 아이피 (59.♡.241.181) 작성일

ㅎ.ㅎ 넵, 그때 뵈요^^

아리랑님의 댓글

아리랑 아이피 (222.♡.115.101) 작성일

가끔씩 저에게 묻습니다.
김기태선생님은 특별한게 있습니까
아니요. 없습니다.
제가 배우는 것은 기태형님이 그냥 평범하다는 것입니다.
그런 형님에 강의도 듣고 함께 밥먹으며 이야기할 수 있다는 것이 참 고맙습니다.

영훈형님이 오시니 서울모임이 풍성하고 넘넘 즐거워습니다.
만나면 반갑고 헤어지면 아쉽고 ...
형님 감사합니다.

산하님의 댓글

산하 아이피 (211.♡.81.22) 작성일

세월의 껍질만큼 우정은 단단해 진다고 했는가?  몇년 전 내가 모임에 소원했을 때 아우님이 도덕경 모임에 왔었지! 그 땐 사람의 가치보단 내안의 무개에 짖눌려 온통 헤매고 다녔을 때였지~  이제 세월지나 마음이 편해지니 아우님과의 우정도 크저만 가네...  전국 모임 때 질편하게 놀아보자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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