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진정한 명상이란 자신의 모든 포장을 벗겨내고 있는 그대로의 정직한 자신을 분별하지 않고
    만나고 받아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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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글 . 좋은 그림 ... 감사 드립니다.  수수님! & 데끼님!
    지금 저는 시골에 와 있는데 시골이라 이제서야 인터넷이 연결 되었네요.

    모든 포장을 벗고 정직한 너와 나. 나와 너 함께 ...
    다 벗고나면 무엇이 남나요? ㅡ  빛만이 존재한다.ㅡ 맞나유~!

<그리스도인의 단상 >

 신은 완전한 존재이다.
 그러므로 사람 또한 완전하다.

 신은 거룩한 존재이다.
 그러므로 사람 또한 거룩하다.

 신에대한 많은 표현들 <사랑.전지전능.거룩.완전.풍요 등등 >이
 사람의 것이 아니라면, 그 많은 표현은 신을 우롱하는 것이다.

 신은 사람을 향하여
 나는 완전하고 너희는 불완전하다.
 나는 거룩하고 너희는 죄인이다.
 나는 창조자고 너희는 창조물이다.
 나는 전지전능하고 너희는 제한적이다.  말한적이 없다.

 모든것을 탕진하고 돌아온 아들(일명:탕자)을 바라보는 아버지는 그 아들의 탕진한 무엇도
 타락한 어떠한 모습도 보지못하는 장님인냥 오로지 귀한 아들(아버지와 동일한 아들)로만 보였다.

 나는 나의 모습을 어떻게 보고 있는가?
 
 예수는 사람을 어떻게 보았을까?
 그는 한번도 사람을 향하여 정죄하지 않았다.

아이구~ 행복뜨락님 ~~~
한동안 안뵈시어 많이 궁금했었고 보고 싶었어유~ ^^
시골로 이사하셨다니 축하드려요

행복뜨락님
이렇게 가득한 빛속에 행복뜨락님과 수수가 사라졌어요 ㅋㅋ

빨랑 뵙겠습니다

아무런 기대없이 '지금'에 머물렀을 때, 그곳에서 긍정의 빛이 나오고,
그럼으로써 치유와 사랑이 자신 안에서 시작되는 것이다.
----크아~~~이 대목에서 막걸리 잔을 부딪혀야 허는 건디...........^^

어머나~ 수수님께서 ~ 이렇게 크게 반기시니~ 몸 둘 바 를~

 지원님과 함께 오신다는 뉴스는 보았고요, 저도 그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님께서 베푸시는 사랑으로 이곳 많은 님들이 행복해하는 모습 참 좋아요!
 전국모임에 많은 님들께서 오신다니  아주 좋아요!
 특히 예약된 무도회가^^있어 더욱 좋아요!

 무도회에 입고갈 옷이 없어도 꼭 가겠습니다.

나는 나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봅니다. ^^

ㅋㅋ 어디서 많이 본듯한 버전이네요
수수는 수수의 있는 그대로 모습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