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김윤님 동화 한편 써보시죠...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영대 (59.♡.72.56) 댓글 0건 조회 6,616회 작성일 08-06-30 21:53

본문

김윤님 오랜만이네요.
잘 지내시는지요.
저도 라마나 마하리쉬책을 읽으면서 새끼줄과 뱀의 비유가 참 마음에 와 닿았던 걸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늘상 그렇듯 읽을때 뿐이죠.
시간이 지나면 다 잊어버리지요.
사실 이 이야기는 얼마전 부산 모임에서도 김선생님이 언급하셨지만
그때 들을 때도 이미 알고 있던 얘기들이라 시큰둥하게 들었었는데
오늘 김윤님이 조금 각색해서 올려놓은 걸 읽어보니 또 다른 맛이 나네요.
곰곰히 읽어보니 정말 맞는 얘기라는 생각이 또다시 듭니다.
근데 오늘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가 글솜씨 좋으신 김윤님이
이 내용을 소재로 그럴듯한 동화 한편을 써보시는게 어떻겠느냐는 것입니다.
윗 글에 조금만 살을 더 붙이면 괜찮은 작품이 나올 것 같은데 말입니다.
이곳 홈페이지에는 다양한 눈으로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이곳에 작품을 올리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양한 눈으로라는 곳에는 도덕경 가족들의 글이 아닌
서점에 가면 얼마든지 볼 수 있는 글들만 잔뜩 올라 와 있는데
이런 글 보다는 방금 김윤님께 제안한 동화라던지 아니면
도덕경 강의를 듣고 느낀 점이라던지
또는 강의 듣고 변화되어 가는 내면의 얘기들을 올리면 참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6,238건 169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038 원주노자 5659 08-07-09
2037 데카르트 4475 08-07-09
2036 정도 5873 08-07-08
2035 김윤 6077 08-07-08
2034 구름에 달 가듯 4525 08-07-08
2033 김영대 5509 08-07-08
2032 사랑의부엌 4550 08-07-08
2031 4871 08-07-07
2030 어? 4666 08-07-06
2029 정도 4546 08-07-06
2028 여기지금 4621 08-07-06
2027 구름에 달 가듯 4314 08-07-05
2026 원주노자 5429 08-07-05
2025 아리랑 6000 08-07-04
2024 정도 4356 08-07-04
2023 대원 4470 08-07-04
2022 대원 5672 08-07-04
2021 대원 4562 08-07-01
2020 김윤 5249 08-06-30
열람중 김영대 6617 08-06-30
2018 대원 4678 08-06-30
2017 권보 6257 08-06-29
2016 망망 5028 08-06-28
2015 대원 4676 08-06-27
2014 홍보맨 4494 08-06-27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12,661
어제
13,850
최대
18,354
전체
5,904,422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