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대원님! 그 하나는 어디로 가는 지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구름에 달 가듯 (125.♡.100.209) 댓글 2건 조회 4,314회 작성일 08-07-05 16:49

본문

그 하나(환히 비추는 것)는 어디로 가는 지요?

댓글목록

대원님의 댓글

대원 아이피 (211.♡.76.19) 작성일

영성은 인연따라 비출뿐 가지도 않고 오지도 않습니다.
가고 오고, 낮고 높고 .좋고 나쁘고 ,선과악 이렇게 나누어 보는것을 분별심이라고 합니다.
분별하는 것을 쉬면 영성은 바로 드러 납니다.
분별은 분별로서 쉬어지는 것이 아니라 반야을 보아야만[견성]  자동적으로 쉬어 지는 것입니다.
반야는 바로 눈앞에 있습니다.
생각속에서는 절데로 볼수가 없습니다.
생각 말고 지금 무엇이 있습니까............


반야심경
나지도 않고 멸하지도 않고
늘지도 않고 줄지도 않고
가지도 않고 오지도 않고
참마음은 이와 같습니다.....감사합니다

구름에 달 가듯님의 댓글

구름에 달 가듯 아이피 (125.♡.100.209) 작성일

작년에 사고로 한쪽 눈이 실명이 되었지만
보는데는  지장이 없습니다.
 
그건 그렇고
불교는 연기가 중요한데
고정불변하는(부정불감, 비추는것)뭔가가(연기가 적용되지 않는)있다는
것은 연기에 위배되는 것은 아닌지요?

Total 6,238건 169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038 원주노자 5659 08-07-09
2037 데카르트 4475 08-07-09
2036 정도 5873 08-07-08
2035 김윤 6077 08-07-08
2034 구름에 달 가듯 4525 08-07-08
2033 김영대 5509 08-07-08
2032 사랑의부엌 4550 08-07-08
2031 4872 08-07-07
2030 어? 4666 08-07-06
2029 정도 4546 08-07-06
2028 여기지금 4621 08-07-06
열람중 구름에 달 가듯 4315 08-07-05
2026 원주노자 5429 08-07-05
2025 아리랑 6000 08-07-04
2024 정도 4356 08-07-04
2023 대원 4470 08-07-04
2022 대원 5672 08-07-04
2021 대원 4563 08-07-01
2020 김윤 5250 08-06-30
2019 김영대 6618 08-06-30
2018 대원 4678 08-06-30
2017 권보 6257 08-06-29
2016 망망 5028 08-06-28
2015 대원 4676 08-06-27
2014 홍보맨 4495 08-06-27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12,753
어제
13,850
최대
18,354
전체
5,904,514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