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흠...
1.박강수의 '꽃이 바람에게 전하는 말'
이 곡을 듣고 있노라면 마치 먼지나는 신작로를 걸으며 봄 꽃들의 속삭임이 들리는 듯 해서 참 좋아요...^^
2.너에게로 또 다시(이소라 버젼으로요.ㅎ)
이 곡은 '나는 가수다'에서 이소라가 부르는 거 봤는데, 휴...이소라의 그 노래에 대한 집중력이란.
이건 비디오로 봐야할 것 같다는.ㅎ.
3.강허달림의 기다림, 설레임
강허달림의 노래는 대체로 매력적임
4.하덕규의 진달래, 자유
5. 정태춘의 LA스케치

*장사익 노래는 다~~~좋아합니다.^^

꽃씨 님~~감솨해요~~
이 중에서 걍 한 곡만 넣어주시면 고맙겠습니돠.*_*

전국모임에는 가능한 참석할려고 합니다만, 건강이 지그재그라 딱히 약속은...흑.

18크럭의 노래들.
- 철창밖의 원숭이. 18크럭 한국을 떠나다. 딸딸이 김교수, TV수퍼스타

쿤타 앤 뉴올리언스의 마마, 피터팬 컴플렉스의 너의 기억,
델리스파이스의 항상 엔진을 켜둘께.
노브레인, 레이지본, 크라잉 넛의 노래들.

대부분 펑크락이어서 많은 분들은 시끄럽다고 여기실 듯. ^^

에고 꽃씨님의 하나뿐인 특별음반에 낑길라구 유령^^을 벗어나 로그인했네요..생계유지를 위함인지, 득도가 먼 탓인지 마음이 하도 분주하여 재미난 댓글열전에 참가도 못하구 유령신세로 대강 글들이 마니 올라오는 구나 그러면서 이봄이 가는군요.

암튼 좋아하는 노래는 올려놔야 시디라도 하나 얻겠지요.^^

김민기-봉우리, 강변에서,아침이슬,가을편지
안치환-내가 만일, 수선화에게,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정태춘-서해에서,
송창식- 맨처음 고백,우리는,토함산
김광석-바람이 불어오는 곳
양희은-한계령
....
정말 많네요.
요즘 제주 한라산자락의 무수한 꽃들이 저마다 예뻐서 몇개만 고르라고 하면 어렵듯..

근데 이 작업을 어이 하실려는지 쫌 걱정이 됩니다..

정리님 ..저랑 취향이 넘 비슷한거 같아요 ㅋㅋ

엉뚱한 사람인걸 알았지만..저두 락 좋아하지만...
수수언니가 좀 불편해하실듯...
테마별로 일년에 두장씩 만들려고 했는데.
사랑...그리움..이별...여행...그냥 마구 섞어서 해야할것 같네요 ㅋㅋ
5060..7080...9000...??

요즘 뵈지 않아,,가끔 궁금했었습니다..
죄송해요,,,별것도 아닌데 시끌시끌하게 만든건 아닌지?
20곡만 골라서 50장만 만들겁니다..
넘 염려 않으셔도 됩니다^^

제가 위에 말한 노래들은 빼셔야합니다.

저 노래들을 들으면 '이 세상이 바로 지옥이구나'하고 느끼실 분들 많습니다.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