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노자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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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산하 (211.♡.212.252) 댓글 1건 조회 7,309회 작성일 11-05-10 23:03본문
최영훈입니다.
지난번 전국모임 때 사회를 보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노자께서는 본인이 사회를 잘 못보신다고 하셨지만
그날 사회하시는 것 보니깐 부드럽게 잘 넘어가시던데요~
감사하고 고마운 일입니다.
이번 전국모임에서 사회 보실 때 몇가지 건의를 하려고 게시판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모임 때는 비원님 강의가 끝나고 자기 소개 시간이 있었는데
너무 많은 도반들이 오시다 보니깐 자기 소개만 3시간 정도 소요 되었습니다.
좀 지루한 시간이었죠
그래서 이번에는 자기소개를 지역과 아뒤와 성명 정도로만 간단하게 하고
처음 오신분들은 비원님과의 담소시간을 가지게 따로 자리를 마련해 드리고
나머지 분들은 오랜만에 만난 도우들과 반가운 대화 시간을 더 가졌으면합니다.
사회를 어떻게 볼까 고민하는데 내가 고민거리 하나더 붙이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힘들여 여비들여 멀리서 오셔서 지루한 시간보다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한말씀 드렸습니다.
댓글목록
산하님의 댓글
산하 아이피 (211.♡.212.252) 작성일
감사합니다.
이런 얘기를 해놓고도 괜히 했나 걱정 했었는데
아우님이 기꺼이 받아 주니 괜한 걱정이 기우가 되었네요
오늘 수욜이니깐 3일 남았습니다.
그때 기쁘고 행복한 얼굴로 반갑게 보지요~
늘 수고하시는 아우님께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