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악과와분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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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원 (211.♡.76.251) 댓글 0건 조회 5,489회 작성일 08-09-03 09:47본문
宗敎란? 인간의근본을 배우고 가르치는것이라고 보는것이 타당할것입니다.그럼 인간의 근본[뿌리]은 무엇일까요. 왜 인간은 그토록 자신의 뿌리[근본]을 찾아서 헤메일까요.
참으로 대단한 문제가 아닐까요. 자신이 삶을 살면서 근본을 잃어 버렸다는것은 어찌보면 삶 자체가 가치가 없다는것일 것입니다.
가치없는 삶. 살아서 호흡을 하고 있으면서 가치을 못 느낀다면 얼마나 불행한 삶이겠습니까.
은연중에 이것을 느끼기에 사람들은 종교에 매달리고 근본을 찾을려고 온갖노력을 하는 것이지요.근본은 이세상을 이루고 있고 이 몸을 지탱 해주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근본은 하나입니다. 어느 종교나 모두 근본을 말합니다. 자신의 존재을 찾는 일입니다.
석가모니부처님이나 예수님의 가르침이 다른것이 아닙니다. 자신의 존재 그것을 찾아서
평화을 찾으라고 가르침을 주신것입니다. 내종교가 좋다고 그렇게 할수있는것이 아닙니다.
지금 살아서 있는 자신의 생명[존재]그것을 찾는것입니다. 그러니 서로의 종교가 제일이라고
할수가 없지요.성경에 보면은 선악과을 말합니다. 이것은 불교에서 말하는 분별심을 말하는
것입니다. 서로가 표현은 다르게 쓰지만 같은것을 상징적으로 쓰는 것이지요.
선악과란? 선과악을 구별하면서 인간은 죄을 짖게 된다는 것이지요. 불교에서는 분별을 하므로서 업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죄와 업은 같은 의미 입니다. 모두 자신을 구속 시키는 것이지요. 그래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보이지 않은 밧줄로 스스로을 묶는 것이지요.
세속에서 인연법으로 보는 그런 죄가 아닙니다 .세속에서는 타인에게 해을 끼쳐을때 몸을
감옥에 가두는 것으로 죄을 벌하지만 정신세계의 죄와 업은 스스로 자유롭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스스로 막히고 스스로 자유롭지 못하니 화나고 괴롭고 그것도 모자라 타인에게도 피해을
입히는 것입니다. 선악과와 분별심은 우리의 의식을 말하는 것입니다. 생각이 그렇게 짖고
있는 것입니다. 인간의 원죄 그것은 스스로 일어나는 생각을 말하는 것입니다.업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가 종교 서적이나 어록등을 볼때 절대로 세속의 이치로 보면 안되는 원인이 여기
있는 것입니다. 세속의 잦대로 보면 맞는 이야기가 없는 것이 정신세계을 말하는 것이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스스로 묶은 것은 스스로만이 풀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온갖 가르침이 있는 것입니다, 석가모니 부처님도 돌아가실때 나을 믿지마라.
그대들의 등불을 스스로 밝히라고 했습니다. 법등명 자등명 유명한 말이잔습니까.
지금 살아 있는 자신의 마음을 밝혀야지 옛날에 부처님이 예수님이 이렇게 말했다고 그것을
쫓아서 우상을 해버리면 석가부처님과 예수님의 바램이 아닙니다.
석가부처님과 예수님의 그대들에게 진정한 바램은 스스로의 존재을 찾아 에덴동산으로[본향]
을 돌아와서 그곳에서 오직 평화만을 누리라고 한 것입니다.그렇게 되면 그때는 예수님과 석가모니부처님의 가르침이 빛나는 것입니다.무척 고마움을 느끼게 되는 것이지요.
서울을 가는데 경부고속도로을 타나 서해안 고속도로을 타나 가는곳은 서울입니다.
어느 종교든 자신의 존재을 찾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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