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감사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우니 (211.♡.124.86) 댓글 2건 조회 9,377회 작성일 11-06-03 16:12

본문

아마 이건 운명이였던거 같습니다.
언젠가는 이런 날이 올줄 알았지요.
결국 왔습니다. 왔다는 표현도 이제와선 새삼 쑥쓰럽군요.
굳이 지금 제 자신을 말씀드리자면,
'형통'이란 표현이 적절할것 같습니다.
어찌하여 공자가 '물이여 !' 하며 감탄했는지 알것 같습니다.
아아..제 마음 겨우 '감사합니다'란 표현을 하기엔 넘쳐흐르는 군요.
언젠가 차한잔 마시며 같이 이야기를 하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자주 들리겠습니다 !
지금 이 순간을 계속 가슴에 새기길 바라는 마음..

댓글목록

aura님의 댓글

aura 아이피 (221.♡.72.17) 작성일

난 그냥 , 그냥 이였는데, 이상하다.

터졌다. 빵!

수수님의 댓글

수수 아이피 (182.♡.165.252) 작성일

우니님
반갑습니다
뭔지는 몰라도 무지 좋은 일이 있는거 같아요 ^^

자주 뵈어요

Total 6,348건 160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373 공자 14744 08-11-20
2372 길버트 6432 08-11-19
2371 사천 6740 08-11-18
2370 6911 08-11-18
2369 대원 6747 08-11-18
2368 babo 6932 08-11-18
2367 골프비기너 10040 08-11-17
2366 일락 10618 08-11-17
2365 늘푸른 6796 08-11-16
2364 골프비기너 6667 08-11-14
2363 대원 8809 08-11-14
2362 ahffk 9846 08-11-13
2361 무조 6338 08-11-14
2360 대원 6720 08-11-13
2359 과메기 7076 08-11-12
2358 권보 14660 08-11-11
2357 ahffk 8022 08-11-11
2356 ahffk 8461 08-11-11
2355 대원 6849 08-11-11
2354 폭포 7224 08-11-10
2353 달마 6518 08-11-10
2352 대원 8355 08-11-10
2351 서울도우미 9843 08-11-10
2350 무명 6148 08-11-09
2349 동창생 6929 08-11-09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