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있는그대로~

페이지 정보

작성자 ahffk (61.♡.246.25) 댓글 1건 조회 4,604회 작성일 08-09-24 00:16

본문

대원닌께선
뭔가를 착각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있는 그대로란 제 생각엔 전채 를 말하고 있는것 같은데요?
전채가 아니고 개별적인 것이라 여기기 때문에 분별을 하고 그 분별로 인해서
`지금의 마음이 불편하다면 지금의 내마음을 있는 그대로의 전채적인 마음에 놓으면
그 마음이 스스로 녹아져서 있는그대로가 아무것도 붙잡고 집착할것이 없는 있는 그대로의
편안함을 증득 되는 거라고 저는 여기는데 대원님 은 좀 추상적인 관점을 갖고 논리를 펴시는것같습니다.

댓글목록

대원님의 댓글

대원 아이피 (211.♡.76.251) 작성일

반갑습니다. 전채는 무엇이고 개별은 무엇입니까.  무엇이 있어야 녹일것도 있는것이지,
텅비었는데 무엇에 걸려 그것을 녹이고 보담듬고 하는지요.모두가 생각으로 비롯된 것입니다.
아무리 좋던 일도 아무리 나빳던 일도  거울[마음]에 비추어진 영상일뿐입니다.
막 화을 내본적이 있지요. 지금도 그것이 있습니까.흔적도 없이 사라지셨을 것입니다.
없는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것이 있다고 해요, 의식입니다.
모든것이 마음에 비추어진 그림자입니다. 그림지을 쫓으면서 도라고 한다면 되겠습니까.
그저 세속의 이치나 도리을 따르면서 논리나 잘 펼치는 것은 도와는 아무 상관이 없는 것입니다
도을 도라고 하면 도가 아니다 하지요 그저 말입니다.
그말을 떠나서 태어나기 이전으로 돌아 가는 것입니다.

아름다움이 추함이요
있는것이 없는 것이요
바다가 산이요
앞에 있는 사람이 눈앞이요

Total 6,216건 160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241 대원 4973 08-09-30
2240 소요 5229 08-09-30
2239 ahffk 4421 08-09-29
2238 소요 5120 08-09-29
2237 ahffk 4992 08-09-27
2236 ahffk 4522 08-09-27
2235 미나 12846 08-09-26
2234 무영 5035 08-09-25
2233 ahffk 4776 08-09-25
2232 파천 4343 08-09-24
2231 이름 8110 08-09-24
열람중 ahffk 4605 08-09-24
2229 마한 10690 08-09-23
2228 대원 4751 08-09-23
2227 파천 5561 08-09-23
2226 파천 5275 08-09-23
2225 5502 08-09-22
2224 파천 4541 08-09-22
2223 파천 4896 08-09-22
2222 르페 7730 08-09-21
2221 우주만세 4109 08-09-21
2220 피시스 5305 08-09-21
2219 옆에머물기 13820 08-09-21
2218 공자 6229 08-09-20
2217 bornagain 5997 08-09-20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2,216
어제
16,777
최대
16,777
전체
5,101,504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