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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함과불완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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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원 (211.♡.76.251) 댓글 0건 조회 5,861회 작성일 08-10-02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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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삶이 완전하다고 느끼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아침에 잠에서 깨어나 잠들때까지
온갖 일들에 부딧치고 화나고 짜증나고 하는 일들이 끊임없이 일어 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불평등하고 불합리 합니다, 이것이 지금의 삶입니다. 불완전 하지요.
이것은 의식을 쓰면서 의식에만 매달려 있어서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 의식이 무엇인지을
알지 못합니다. 그러니 어려운 것입니다.
의식속에서 완전함을 찾을수는 없는 것입니다. 의식은 그냥 환상 입니다.
허깨비 이지요. 허깨비가 허깨비을 완전하다고 할수는 없는 것입니다.
비온뒤에 무지개가 잠시 떠있다 사라집니다. 그 사라지는 것은 완전하지가 않습니다
감정 ,욕망. 생각 이런 현상들은 무지개와 같은 것입니다. 잠시 머물러 있다가 사라지는 것이지요. 이것들은 불완전한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것이 실제하는줄 알고 그것을 나로 삼았어요
불완전함을 나로 삼았으니 내가 괴로운 것입니다.
불완전함은 언제나 완전함이라는 바탕위에 나타나는 것입니다. 무지개가 허공에 나타나듯이
불완전함도 마음이라는 바탕위에 있는 것입니다
완전함은 텅비어 무엇이 오든 비출뿐입니다. 그완전함 위에 나타나는 현상을 갖이고 보담듬고
하는 것은 허깨비을 어루만져 주는 것입니다.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이지요.
세상은 완전하다고 하지만 스스로 체득을 해서 확인하기 전에는 그것이 그냥 말뿐.가슴에
와닿는 것은 없을 것입니다.
당장 마음이 괴롭고 고통스러워 하는 것은 허깨비같은 경계을 쫓아서 그렇습니다.
불완전한것을 붙들고 그것에 관심을 주고 그것이 진실로 있는것으로 착각을 해서 그렇지요.
망상은 한시도 떠나지 않고 참나을 괴롭히는 것입니다.
완전함은 평화밖에 없어요. 걸림이 없습니다.늘 비출뿐 좋다 .나쁘다 하지 않고 취하고 버리지을 않습니다. 언제나 같이 있으면서 모든것을 다 이루어 주지요.
한번도 변하지을 않습니다, 그것은 늘 변하는 거기에 있습니다.
완전함은 영의 세계요, 공의 세계입니다.
이것을 도라고 이름을 붙여서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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